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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여행법

불편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관하여

이지나 | 라이프앤페이지 | 2023년 05월 22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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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66g | 135*195*20mm
ISBN13 9791191462210
ISBN10 11914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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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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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디자인 스튜디오 ‘시간이지나’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책 『지루한 여행을 떠났으면 해』를 썼다. 여행을 좋아해서 나이보다 만은 나라를 여행하며 살기를 원했고, 결혼하고 아이 ‘얼이’가 태어난 후에도 그 꿈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 속에서 틈나는 대로 여행을 계속하며 글을 쓰고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시간이지나’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책 『지루한 여행을 떠났으면 해』를 썼다. 여행을 좋아해서 나이보다 만은 나라를 여행하며 살기를 원했고, 결혼하고 아이 ‘얼이’가 태어난 후에도 그 꿈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 속에서 틈나는 대로 여행을 계속하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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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십 년 동안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은 아직 유아차를 끌고 한두 번의 여행을 겨우 해낸 나로서는 좀처럼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어쩐지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이지나 작가는 다양한 여행지에서, 낯설고 때로는 익숙한 공간에서 아이가 세상을 배우고 즐기고 누리는 방법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아이와 함께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배우는 일임을 알려준다.

평범하게만 보였던 풍경들도, 아이의 시선에선 모든 것이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아이와 함께 느끼는 설렘도, 줄곧 맞닥뜨리는 당혹스러움도, 때로는 예기치 못한 일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언제나 사랑을 배운다. 이토록 많은 것을 건네주는 아이들에게도 세상이 재미난 놀이터였으면 좋겠다.
- 김소영 (방송인, 책발전소 대표,『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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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제목: 어린이의 여행법 / 펴낸곳: 라이프앤페이지 / 글: 이지나
평점8점 | s**j | 2023-05-23 | 신고

제목: 어린이의 여행법 / 펴낸곳: 라이프앤페이지 / 글: 이지나

어린이의 여행 법을 읽고 나서 아이들과 했던 여행길이 많이 생각났다. 유럽여행을 간다고 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은 하나같이 비난조였다. 어린 아이들을 데려가 봤자 고생만 한다는 이야기. 또는 어려서 기억도 못할 텐데 너무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아프면 어떻게 할거냐, 그 동안은 운이 좋아서 별일 없던 거다 등등. 많은 비난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남편과 나는 자녀들과 할 수 있는 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국내도 그렇지만 특히 외국에 나가야 될 일이 생기면 오히려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노력한다.

 저자도 타인들에게 그러한 핀잔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말에 휘둘리는 사람이었다면 아마 어린이의 여행 법이라는 책도 내지 못했겠지. 자녀 얼이와 함께 한 이야기 중에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는 것이 아닌,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았다. 나도 이런 저런 핀잔을 듣고 있던 터라 여행에서 자녀들이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행복이 되는지 많이 느껴왔다. 자녀와 처음 여행했던 첫아이가 걸음마도 떼기 전 바르셀로나에 가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여행했던 그 시절이 떠올랐다. 아이 ’데리고’ 여행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구나 깨달았다. 그 다음해에는 둘째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을 무렵 우리는 다같이 독일에 갔다. 역시나 ‘데리고’다니는 것이 많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 후로 10여년동안 자녀들과 해외 곳곳을 여행하며 ‘데리고’ 다녔던 일들은 사실은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한 연습이었단 걸 느낀다.

지난해 초등학생 자녀 두 명과 함께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나라를 한달 다녀왔다. 코로나로 아직 해외 여행객이 많이 않을 때였으나 남편의 출장을 따라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 입국 서류로는 비자나 여권 외에도 백신 접종 증명서를 남편 것과 내 것을 따로 챙겨갔고, 부모와 함께 여행하는 어린이는 특별하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구비하지 않아도 입국 되었다. 타국 그것도 정보가 많이 없는 나라의 여행을 1달이나 하는 것은 그 동안 여행을 해왔어도 걱정되기는 마찬가지 였다. 갈 때는 남편과 같이 가서 서로 도우면서 움직였으므로 크게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돌아올 때 남편은 중동의 다른 나라로 곧바로 출장을 가야 했으며 나와 아이들 둘이 한국으로 귀국해야만 했다. 귀국하는 공항에서 나는 깜짝 놀랐다. 아제르바이잔에서 두바이를 거쳐 한국으로 오는 일정의 첫 비행이 늦어지는 것이다. 늦어지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1시간이 지나도 탑승 게이트에서 아무런 안내도 해주지 않았다. 한국이라면 해당 정보가 업데이트 될 때 계속해서 안내하고 늦어진다는 공지를 안내방송으로 한국어, 영어로 못해도 2번 정도는 안내해 주지만, 아제르바이잔은 그런 게 일체 없었다. 1시에 열리는 탑승게이트에서 12시 반부터 기다렸지만 2시가 넘어도 아무 소식이 없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나라로 내가 물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이 많지 않았다. 게다가 탑승구에 승무원 1명도 배치되지 않아 아무에게도 물을 수 없었다. 그냥 게이트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두바이에 도착해서 경유해야 하는 비행기 편이 있는데 슬슬 걱정 되기 시작했다. 이번 비행기가 더 이상 늦어진다면 나와 아이들은 다음 비행기편에 늦으리라.

 여행은 이렇게 예상을 벗어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런 일들은 가슴을 졸이게 하는 데에 충분하다. 게다가 아이가 둘에 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리고 한국에서 안내방송을 충분하게 들어온 나로서는 ‘당연히’ 방송이 될 줄 알았던 것에 더욱 가슴을 졸였다. 인생에서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늦어지는 것에 대해 항공사가 사과하고 공항안내도 충분이 이루어 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직도 조금 불만이지만 결국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잘 왔기 때문에 한 장의 추억의 페이지가 되었다.

 어린 두 자녀는 조마조마 해 하는 나와는 달리 태평스러웠다. 아빠가 없으니 짐은 자기들이 지킬 테니 안내소라도 가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그런 아이들이 지켜주는 가방을 등뒤로 안내소를 찾았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답변은 듣지 못했고 그냥 기다리라고만 했다. 게다가 별일 아닌데 소란스러울 필요가 없다는 듯으로 밀어냈다. 하릴없이 자리로 돌아갔더니 타국의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을 외치고 있었다. (오징어게임이 인기 있어서 아이들끼리 하는 것을 자주 봤었다.) 그렇게 몇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나는 자녀들에게 위안을 받았고 ‘데리고’다니는 아이들이 아닌, 나의 여행의 동반자 였다.

 카시트 이야기 부분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키가 크면서 그 동안 사용하던 카시트를 빼주는데, 뒤에서 얼이가 운전자 등받이를 뒤에서 쳤다는 이야기다. 뒤에 치지 말라고 말하면서야 왜 얼이가 의자 등받이를 칠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된다. 우리는 보통 자기의 입장만을 고려하고 진심으로 남의 입장이 될 수 없다. 하여 그 사람이 어떤 의도로 행동했는지 쉽게 알기 어렵다. 저자는 이런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오해를 카시트를 치우게 되면서 자녀와의 대화에서 터득해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가장 약한 사람을 위한 것은 결국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특히 좋았고, 뒤에 노당신존이라는 챕터가 맞물리는 내용이었다. 나와 상관 없는 이야기는 여기에 없다. 노키즈존은 언제나 당신의 이야기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른 메시지 였다.

 ‘사줌이’ 이야기와 ‘임시보호자’ 이야기도 아주 좋았다. 사줌이는 저자의 자녀 얼이가 좋아하는 인형으로 그 인형을 타국에서 잃어버린 이야기다. 나의 자녀도 그런 식으로 친구를 잃어버리고 오는 날이 있었다. 그 속상함을 같이 느끼는 것 같았다. 임시보호자는 캐나다 체크인이라는 예능을 보고 느낀 점을 서술했다. 임시보호자는 부모와 같다. 세상에 나가가기 전에 잘 준비시켜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각 역할을 잘 마치도록 돕는 부모와 같다고, 그리고 내가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준비시키고 퇴장해야 된다는 것. 많이 공감 가는 이야기였다.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뿐 아니라 관계까지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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