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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이외수 Lee Oi soo 李外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6년 08월 15일
사망
2022년 04월 25일
출생지
경남 함양
직업
소설가
데뷔작
견습어린이들(1972)
공유하기
타고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을 펼치는 기행과 파격의 작가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 가는 감성을 되찾아 주는 작가.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는 작가이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나,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견습 어린이들』로 1975년 [세대]에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는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고 있다.

출간한 20년이 넘은 첫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에서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소설은 4~5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 문단에서 드문 작가다. 독자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42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며 ‘트위터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그는 2010년 YES24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조사한 '대한민국의 대표작가'에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저서에 창작집 『겨울나기』(1980)를 비롯해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꿈꾸는 식물』, 『들개』(1981), 『칼』(1982), 『벽오금학도』(1992), 『황금비늘』(1997), 『괴물』(2002), 『장외인간』(2005)과 소설집 『완전변태(2014』, 『훈장』,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등이 있으며, 산문집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1985), 『말더듬이의 겨울수첩』(1986), 『감성사전』,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1998) 등이 있다. 시집 『더 이상 무엇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풀꽃 술잔 나비』,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마음에서 마음으로』와 에세이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자뻑은 나의 힘』,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사랑외전』, 『절대강자』,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아불류 시불류』, 『청춘불패』,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캘리그라피 산문집 『이외수의 캘리북』,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뚝,』,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을 출간했다.

이외수만의 생존법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이며, 이와 연장선상에 있는 이외수의 소생법 『청춘불패』는 우리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청춘’의 존재를 일깨워 스스로 활력과 희망을 재발견할 것을 권유하는 에세이이다.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我不流 時不流』는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라는 작가의 글을 핵심적인 표현으로 정리한 책으로, “그대가 그대 시간의 주인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972 「강원일보 신춘문예」- 단편 「견습 어린이들」로 등단
1975 「세대」-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 수상
1975 강원일보 근무
1977 세종학원 강사
1978 원일학원 강사
1979 창작에만 전념하기 시작
1994 仙畵 개인전 (신세계 미술관)
2006 강원도 화천군 다목리 '감성마을' 입주
2008 仙畵 개인전 (포항 포스코갤러리)
2010 네티즌 선정 대한민국의 대표작가 1위 (YES24)
춘천교육대학교 중퇴
농심마니 회원
그대가 진실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거나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을 철저히 거부하라. 그것들은 모조리 허상이다. 과감하게 허상을 목졸라버리고 그대의 진체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라. 모든 사람이 군자로 태어났으되 스스로 군자가 되기를 거부하며 살고 있으니, 어찌 세상과 인생이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바라겠는가. 청춘불패 세상이 황폐해지는 이유를 파헤친 소설을 가을쯤 낼 예정”이라는 그는 “사람뿐인 삶이 아니라, 만물이 함께 하는 삶을 그려보고 싶다. 외뿔 살아남는 비결 따위는 없어. 하악하악. 초지일관 한 가지 일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이면서 조낸 버티는 거야. 하악하악 하악하악

수상경력

1972 《강원일보》 신춘문예 『견습 어린이들』
1975 《世代》지 신인문학상 『훈장勳章』
2010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강이 죽으면 연쇄적으로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를 확실히 깨닫게 만들어드립니다. 어찌나 묘사가 생생한지 여러분의 방 안에서도 마치 금강 기슭을 걷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이호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대미문의 시간여행자 한 명을 알고 있습니다. 제 짐작이 옳다면 그는 이른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아무 걸림 없이 넘나드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주 세속과 우리를 등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때로는 멀고 먼 과거의 시간대 어디쯤에서 한 편의 시가 적힌 엽서가 우리에게 날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멀고 먼 미래의 시간대 어디쯤에서 수십 편 시가 수록된 책이 우리에게 배달되기도 합니다. 그는 판독 불명의 고무줄 나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정의감이 넘치는 삼십 대의 젊은이가 되어 썩어빠진 세상을 향해 팔뚝질과 짱돌을 날리는가 하면, 때로는 세상과 인간을 모두 달관해 버린 육십 대 늙은이가 되어 풍자와 해학을 안주 삼아 호탕한 웃음을 날리면서 술잔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그는 시인입니다. 비포장도로를 절름거리면서 걸어와 눈물로 건져 올린 시들은 절대로 절규하거나 통곡하지 않습니다. 도처에 능청과 해학이 번뜩거립니다. 그의 시들은 여행자로서의 성찰과 깨달음이 은밀하게 발효되어야만 비로소 도달할 수 있는 경지를 보여 줍니다. 그가 한 번씩 세속과 우리를 등지고 사라졌다 다시 나타날 때마다 세상에는 주옥같은 낱말들로 구성된 시집이나 산문집이 탄생합니다. 어떤 양서에는 오뉴월 짙푸른 자작나무 숲을 흔드는 바람이 들어있고 어떤 양서에는 가을날 황금빛 들판에 쏟아지는 햇살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어김없이 미어지는 소리로 나지막이 탄성을 발하게 됩니다. 아아, 또 해냈구나, 이호준!
  • “저는 이 책을 군대 이야기, 방위 이야기가 아니라 ‘인연’에 관한 글로 읽었습니다. 군대 이야기야 주변에 널린 것이니 새삼스러울 것이 없지만 이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하나하나가 바로 우리들 모습 같아서였습니다.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지만 이미 이들 속에 오늘의 세상과 계산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 ‘인연’을 생각하고 인간에 대해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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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읽다
[커버 스토리] 작가 이외수, 자뻑이 필요한 시대
서로 배려하자는 말을 하고 싶어요. 요즘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합니다. 책을 쓸 때도 이 점을 강조하는데, 점점 제 작품 속 주장과 세상은 반대편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015.12.29.
읽다
이외수가 전하는 고통 멈추는 방법
이외수 작가와 하창수 작가의 두 번째 대담집 『뚝,』이 출간됐다. 눈물도 뚝, 슬픔도 뚝, 고통도 뚝, 그치게 해줄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 하창수 작가가 물었고,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던 지혜들로 이외수 작가가 답했다.
2015.02.02.
읽다
이외수 작가, 트위터에서 리트윗을 해주는 기준
작가 이외수가 첫 인터뷰집 『마음에서 마음으로』를 펴냈다. 후배 소설가 하창수가 인터뷰어로, 80시간 대화를 나눈 기록이다. 소설, 산문집을 쓸 때면 언제나 단식을 했던 이외수. 처음으로 술과 차, 다과를 즐기며 책을 엮어냈다.
2013.12.10.
읽다
[삶의 지혜를 구하다④] 이외수 “2012년, 절대 강자가 되는 법 공개”
오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이외수는 벽이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작가 중에 은연중에 권위의식을 드러내는 사람도 있잖아요.
2012.01.20.
읽다
이외수, 그가 논하는 '여자, 사랑 그리고 행복예찬'
소설가 이외수가 5년간의 산고 끝에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라는 책 한 권을 내놓았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여자’라는 소재를 무려 203개의 토막 에피소드로 거침없이 풀어냈다.
2007.05.23.
읽다
문학을 위해서는 목숨 걸수도 있습니다 - 소설가 이외수
정으로, 글로, 마음으로 이어진 지인들과 독자들이 모두 모여 책 출간을 기뻐하는 그곳에서 3년 만에 장편소설을 선보인 이외수를 만났다. 책을 내기만 하면 몇십만 부가 팔리는 이외수가 3년 만에 낸 작품답게 이미 초판 4만부가 거의 다 팔렸다.
2005.09.01.
읽다
언어의 연금술사, 춘천의 기인, 작가 이외수
타고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을 펼치는 기행과 파격의 작가 이외수. 항상 독특한 시각으로 우리의 세상살이를 뒤돌아 보게 만드는 그가 새로운 수필집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칼칼한 목소리를 만나보십시오.
2004.05.21.
읽다
이젠 달라져야 하지 않겠어요? 5년 만에 장편 『괴물』낸 작가 이외수
“제도권 밖에 유배된 자들이" 그 안을 향해 뭔가 담보로 내미는 건 수월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아웃사이더라는 아름다운 어휘는 18세기적 의미일 뿐 자신의 삶으로 주장할 만한 공증된 유형은 아니다.
2003.08.09.

작품 밑줄긋기

라* 2026.05.21.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을 비웃지마라 그는 지금 반성 하는 중이다
정*씨 2026.05.06.
세상에는 원래 집 개는 없었다. 오직 들개만 있었다.
책*경 2024.09.11.
p.11
-오감에 따른 서술어P122-4무너진다 흔들린다 나부낀다 펄럭거린다 끓는다 넘어진다 비틀거린다 사라진다 자란다 솟구친다 떠내려간다 들린다 소리친다 시끄럽다 조용하다 덜컹거린다 바스락거린다 속삭인다 스친다 매끄럽다 거칠다 간지른다 찌른다 뜨겁다 시리다 서늘하다 쌀쌀하다 달다 달콤하다 달착지근하다 쓰다 쌉싸롬하다 맵다 매콤하다 시다 시금털털하다 짜다 짭짤하다감성적인 언어부터 파격적이고 명쾌한 문장글을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사어(死語)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생어(生語)를 찾을 것단어채집을 넘어 문장쓰기“글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쓰는 것”소설의 인물 만들기, 구성 꾸미기 등을 거쳐 마지막 ‘깊이 있는 사색’에서 노하우한 편의 글을 쓰더라도 진심이 우러나는 글을,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글에 마음을 담는 방법발상의 전환 없이 글쓰기의 발전을 기대하지 말라.의문은 발상을 전환시키는 도화선이다.끊임없이 의문을 던져라. 참새는 왜 걷지 못할까. 양심 측정기가 발명되면 어떤 사람들이 가장 강력하게 사용을 반대할까. 물에 비친 달은 물일까 달일까. 돌고래는 정말로 외계에서 온 지성체일까.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면서 해답을 탐구하라.사실을 통해 그대가 얻은 감정이 진실이다.글쓰기는 자기 인격을 드러내는 일이다. 글을 쓰면 그대의 내면이 그대로 드러난다. 머릿속에 있는 것들도 실체를 드러내고 가슴속에 있는 것들도 실체를 드러낸다.글쓰기는 아름다움의 모색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의 내면도 아름답게 만들고 타인의 내면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노는 물에 따라서 그대의 글도 달라진다.글에 도움을 주는 인연이 호연이다. -가급적이면 좋은 물을 찾아다니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라.어휘·문장 연습과 함께 사례가 풍부히 소개되어 있어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비결의 첫째는 ‘단어채집’이다.유행하는 문장에 따르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것을 배우기를 조언한다.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글에 미치고,즐길것-아, 글스기가 재밌음.최근 제일 설레는 일불으 속성을 두고 의인화 시켜보기-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불이 질식해버렸다쉽게 친밀감을 느끼려면 사물을 의인화하는 습관부터 가져라속성,/관계어/의인화 시켜보기머리카락-가장 식물적인 분위기를 낸다가공은 신성을 소멸시킨다사물의 크기 바꾸기-시각-작은 것을 크게, 큰 것을 작게/청각의 소리의 강도도 바꾸고/미각의 맛도 단맛으 ㄹ쓰게 바꾸기-틀니를 뽑아낸 엿남이야 어지되든 자기만 살면 된다는 놈은 무조건 나쁜놈?도는 대상과 나를 동일시하고 거기에서 사랑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본성-본질-심안, 영안-속성에 머무르지않고 한단계 더 나아가 마음의 눈이 ㄴ심안과 영안으로 사물으 본질깨닫기-육안-얼굴에 붙어있는 눈뇌안-두뇌에 들어있는 눈심안-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는 눈영안-영혼속에 간직되어 있는 눈글으 ㄹ쓰는 사람은 심안과 영안의 범주에서 사물의 가치르 ㄹ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밥-벌를 살리기위해 내가 죽는다단어를 습관적으로 대하고 한낱 의사를 표현하는 기호로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는 단어의 보성을 파악하는 것이 난감하거나 번거로울지도 모름단어를 습관적으로 대하고 한낱 의사를 전달하는 기호로만 생각했다면 단어의 속성이나 본성을 파악하는 일이 난감하거나 번거로움딱 보면 알아야 한다-사물과의 일체감에서 얻어진 능력. 딱보면 아는 경지를 글이나 말로 전달할 수는 없다. 심안에 비치는 것은 심아능로만 전달된다없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느 ㄱ서들은 엄청나게 비싸다빙하기때부터 곤충들은 베 몸을 주리이기 시작-쥐라기때 잠자리크기 1미터.빙하기때 급격히 줄임.바퀴벌레도 몸을 줄ㄹ여 비좁은 틈으로드러악 천적으로붙 보호세균은 생명계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 역할예술은 창조적 욕구로부터 출발-창조적 능력이 구비되어야함.아는 남다른 시각부터 가져야 가능사물으 ㄹ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면 안된다. 있는 것을 없애고 없는 것을 만들어보는 습관있을 법한데 없는 것들뿔-개,쥐의 머리에는 왜 뿔이 없을까? 개뿔 쥐뿔도 없는벼룩서커스감각-머리가 끼오들자리가 없다환희를 내포하는 표현-만국기 팡파르 벚꽃 밗수위기를 내포-살모사 외줄타기 면도날나름함을 내포-아지랑이 거지 한여름 코알라짜증 내포-독촉장 잔소리 혓바늘감성사전식 반대말-입술의 반대말은 톱밥, 톱밥의 반대말은 입김-지금까지 놀리에 의존해서 합리성이 ㄴ인정된 반대말말을 접했다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그 단어들이 내표하고 있는 의미보다는 그 단어들이 함유하고 있는 느낌에 충실세상만물은 모두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비는 서랍속의해묵은 일기장을 적신다세속의 시간은 언제나 사랑의 반대방향으로 흐른다조금이라도 격조 높은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현재의 자신에서 탈피하라기호의 나열에 머문 문장이 아니라 감성과 생명이 부여된 문장정치법 중요글쓰기는 모색의 아름다움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의 내면도 아름답게 만들고 타인의 내면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소망이 있어야 한다눈이 오네-감성의 출발욕심이 들어간 문장은 금물.이는 죽은 문장미사여구로 치장된 문장, 끊임없이 열거되는 전문용어, 철학적인 사고나 짓적 이론으로 점철된 문장, 지나치게 남발되는 외국어 금지글쓴느 사람은 구두점 하나 쉼표 하나를 소중히 다룰것비너스가 가슴에 서랍을 달고 복도를 서성거린다단어들을 지져도 보고, 볶아도 보고 삶아도 보면서 문장의 맛을 음미해보는 습관을 기르자습관성을 벗어난 서술어 대입글이 내 인생을 바구는 도구가 되길시는 알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느끼는 것-시는 잘모르겟는 이유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소설의 기분으 ㄹ익히면 다른장르에도 능통하게 됨글쓰기의 성패는 기술의 탁마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정신의 탁마로 결장됨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길-인간을 탈피해서 바람, 먼지, 풀꽃, 물새, 서성이는 개실삼나무가 되어보기,사막을 건너는 낙타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무미건조하면 열심히 사랑하고 연애편지쓰기깃발이 되어 바람의 온도를 느겼을 때등등-감성 감각풍부단어에는 임자가 없지만 문장에는 임자가 있다.가장 중요한것은 진실--2회독사물의 속성을 파악하는 일은 사물과의 소통을 시작. 이는 사랑이다진리는 현상에 있지않고 본성에 있다사과-육안만으로는 그것이 둥글다는 것과 빨강 초록색, 주먹만한 크기라는 걸 아는뿐, 신의 본질과 우주의 본질과 사과의 본질과 나의 본질이 똑같다는 것을 깨닫는다심안과 영안으로 보면 아름다울 때가 있다흥부의 마음 놀부의 생각적절한 단어를 고를대는 초감각이 필요하다비가 내리면 육신만 적시지말고 영혼가지 적셔라-사물으 ㅣ속성과 비의 특성에 대해 깊이 사유하 ㄴ다음 글을 서보라우리 문장으 기본 형식-주어 술어/주어 목적어 보어/주어 보어 술어첫문장부터 꾸미지 마라경계해야할 병폐들-가식,욕심,허영비엔 관한 명상 수첩-p86-비는소리부터 낸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허영은 국어 사전 그대로 겉치레에 불과하다서양의 새로운 문예사조는 언제나 전 사조의 반동에 의해서 태어난다우리는 수만 년 동안 철학의 대상이 도道하나였다신조어 말줄임-차용 자제작가는 어떤 것도 펄럭거리게 만들 수 잇어야 한다글은 충동과 의욕에 의해서 쓰여지느 ㄴ것이다.그리고 충동과 의욕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의해서 고개를 쳐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모든 촉수를 곤두세우고 사물들이 간직하고 있는 진실을 탐자하는 습관을 기르라맛있는 식당에서 밥으 ㄹ먹듯 독자도 그렇다-조화의 묘는 애정에 있다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글으 ㄹ쓴다면 글이 밥도 먹여준다글스기으 비결-사물에 대한 애정소박하 ㄴ미래일기 쓰기심안과 영안으로 세상보기스케치단계에서는 의식을 경직시키지말것-구어체로 스케치하면 경직되지않음수식어-문장을 꾸미는 말-수식어를 많이스면 유식해보인다는 생각, 아름다운 문장이 된다는 생각 벌려라-성경, 고전 모두 수사의 베스트직유법-대표속성으로 유사성 찾기, 남들이 흔히 쓰는 표현은 남다른 효과를 내지못한다-신선하고 독창적인 표현이 아니라면 수사법엑스.직유법 남발 절대 엑스.대표속성으로 쓴다돈호법-될 수 있는 대로 읽는 이의 비위가 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하라유겨적인 가르침 때문에 우리민족이 삽갈을 꺼렸다는 것은 억측이다문학은 반드시 창조성을 내포하고 있어야한다시 소설 수필 희곡 평론-전통적으로 인정하는 순수문학?시는 감정의 표출이 아니라 감정으로부터의 탈출이고 인격의 표현이 아니라 인격으로부터의 탈출이다은유-숨겨서 비유감정이입-자신이 다른 사물이 되어 생각이나 감정표현좋은 글을 스려면 그대가 몇번씩이라도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기를 소먕해야한다소설은 진실을 바탕으로 한 허구다. 사실은 마음 밖에 존재하는 실제에 근거둠, 진실은 마음 안에 존재하는 감정에 근거를 둠소설-고도의 집중력과 끈질긴 인내심 필요소설은 필영성 필연-필연성의 의해 사건이 전개되고 종결되어야 함문학은 지식의 삼물이 아니라 견성見性의 산물이다. 작가는 정답을 찾아서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깨달음을 통해서 얻어낸 정서를 독자들에게 글로 전해주는 존재이론의족쇄에 묶이면 문학의 길을 걷기가 불편해진다-소설을 쓸것-나름대로 주제를 정하고 자름대로 구성의 틀으 ㄹ짜서 나름대로 개성있는 문첼르 직조한다묘사적 문체는 감각의 정밀성을 요구한다유능한 주방장은 먹어서 즐거움을 주는 음식을 만들디 설명해서 즐거움을 느끼는 음식을 만들지는 않는다.글도자기;만의 자기만의 목소리인 문체를 가져야한다 -자기 세계관이 구축도이ㅓ야 가능-인간 탈피절대로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어야 함양식잇는 작가라며 ㄴ독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글을 스지는 않는다나이는 결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아픔을 발효시키고 지헤를 숙성시킨다내가 들판을 바랄보면 들판도 나를 바라본다.내가 우주으 ㅣ중심이기에-우주의 중심에서 ㅆ는 글은 조화로울수 밖에 없고 조화로운 글은 아름다울수가 없다언어는 저마다의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진실에 입각해서 글을 쓰는 습관을 기르지않으면 글은 늘 어수선하고 어색하다은유법은 표면적 유사성보다 내면적 동일성을 우선시한다-은유법이야말로 공중부양의 지름길이다은유법의 두가지 형긱은 무엇은 무엇이다와 무엇은 무엇의 무엇이다-교실은 감옥, 시험은 족쇄/ 해파리는 바다의 방랑자사물의 일부로 자체나 전체를 대신해서 표현하면 제유법, 사물의 속성으로 자체나 전체를 대신하면 대뷰법-인간은 빵만으로 사루 수는 없다는 제유/너는 집안의 기둥이다는 대유반복법- 남발하면 읽는 이의 심기를 거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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