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30여 년간 노동자 건강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했습니다. 언제나 노동자 곁에 있는 의사로 살고 싶으며, 현재는 녹색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서울특별시 일자리노동 분야 명예시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한국 사회는 ‘안전’을 이야기할 때마다 여전히 무겁게 침묵하게 됩니다. 세월호 참사,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물류센터 화재, 그리고 크고 작은 산업재해까지… 우리는 매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반복하지만, 그 약속은 쉽게 잊히고 맙니다. 바로 그 반복되는 망각의 사이에서, 이 책 『우리는 왜 아직 안전하지 않은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직시해야 할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대체 우리는 왜 아직 안전하지 않은 걸까요? 저자는 수십 년간 산업안전보건 현장을 연구하고 실천해 온 대표적인 전문가로, 학문과 현장을 꿰뚫는 시선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산업재해를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반영으로 봅니다. 노동정책, 기업경영, 국가책임의 틈새에서 안전은 언제나 후순위로 밀려났고, 그 결과 노동자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은 ‘비용’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현실을 통계와 제도의 언어로,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로 촘촘히 드러냅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역사적 통찰과 정책적 제언을 동시에 품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해방 이후 산업안전 행정의 태동기부터 군사정권 시절의 제도 형성, 노무현 정부의 참여적 안전정책, 그리고 최근 정부의 규제완화 흐름에 이르기까지 70여 년의 정책 변화를 자세히 추적합니다. 각 시기의 사회적 배경, 제도의 성격, 그리고 그로 인한 현장의 변화를 균형 있게 분석하면서, 한국의 산업안전보건사가 곧 한국 민주주의 성숙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감수자인 최관병 국장은 고용노동부 실무 경험과 학문적 식견을 통해 산업안전보건정책의 현실적 제약과 개선의 길을 더 깊이 있게 보완했습니다. 그 덕분에 이 책은 단순한 비판서가 아니라, 정책 담당자·노동조합·기업·시민사회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서로 완성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3부 구성은 책의 핵심 문제의식과도 정확히 맞닿아 있습니다. 과거의 제도와 경험을 되짚어 현재의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안전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재해 제로’라는 구호 대신 ‘공존과 돌봄의 안전’이라는 새로운 가치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 『우리는 왜 아직 안전하지 않은가?』는 단순한 산업안전 백서가 아닙니다. 이는 한 사회가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어디까지 지킬 의지가 있는지를 묻는 사회적 선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안전’이 기술이나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 ‘정치’의 문제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노동자 한 사람의 존엄을, 시민 한 사람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며, 결국 우리가 어떤 사회를 함께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자는 안전은 곧 인간의 존엄이라는 단순하지만 절실한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일깨웁니다. “이 일은 왜 이렇게 위험해야만 하나요?”, “언제쯤이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을까요?” 녹색병원과 전태일의료센터는 늘 현장에서 이런 질문을 마주해 왔습니다. 이 책은 그 오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가 모두 함께 써 내려가야 할 다음 장의 서문이기도 합니다. 저자와 감수자의 연구와 실천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 책이 모든 이에게 안전의 의미를 새롭게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그 변화의 물결이 일터와 지역사회를 넘어 우리나라의 모든 현장까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