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사회생활 15년 차 작가. 행간 읽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 잡지사 기자부터 프리랜서 노동자, 문학 교사, 출판사 사장, 주식회사 대표 등 다양한 입장이 되어 수천 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소름 돋게 훌륭한 메일은 물론, 주먹이 절로 달궈질 만큼 한심한 메일도 무수히 읽고 쓰며 힘을 키워왔다. 2023년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 하였다.

어지간한 싸움은 요리조리 피해 가는 어머니의 지혜로운 비겁함과 극도의 효율을 향해 달리는 아버지의 성실한 세속성을 동시에 물려받은 뒤, 바람 잘 날 없는 한국의 동료 인간들과 무작위로 부대끼며 문장력을 갈고닦았다. 이메일 때문에 속 터지는 친구들을 대신하여 암암리에 대필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설득, 협상, 거절의 귀재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가녀장의 시대』,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심신 단련』『부지런한 사랑』 『아무튼, 노래』『끝내주는 인생』,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새 마음으로』 『창작과 농담』,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서간집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공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sullalee
변방에서 나타난 저를 이토록 끝내주게 응원해 주시는 독자님들과 동시대를 산다니 마음이 벅찹니다. 첫 번째 책을 낼 즈음엔 글쓰기가 너무나 혼자의 일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젠 작가가 결코 혼자 쓰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분투하는 작가 옆에는 반드시 누군가가 있으니까요. 열세 권의 책을 함께 완성한 최고의 편집자 이연실, 최진규, 조소정, 김진형 선생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독자와 작가 사이 정교한 다리를 짓는 일에 생을 바치는 편집자님들과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마감하는 동안 과일 깎아주고 차를 내려주고 설거지해 주고 고양이 똥을 치워주었던, 또한 저의 초고를 가장 먼저 새 눈으로 읽어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최고의 파트너 이훤 작가와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퇴고를 함께하는 안담 작가와 하은빈 작가에게도 사랑을 보냅니다. 우리들이 더 이상 젊지 않을 때에도 여전히 좋은 작가일 수 있도록 서로를 지켜봐 주려 합니다. 창 밖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자라는 대나무처럼 계속해 보겠습니다. - 2023년 예스24 젊은 작가 수상 소감

작가의 클래스24

『질투 수련』+ 이예지 x 이슬아 북토크
2026.09.30. ~ 2026.09.30.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지하 2층) 모집중

작가의 추천

  • 길에서 이 책을 들고 지나가는 젊은이를 보면 그를 냅다 좋아할 것 같다. 서툴고 가난해서 고단했던 날에도 박경리 선생님 때문에 내 젊음이 귀해지곤 했다. 1992년 강의실 맨 앞줄에 앉은 학생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 선생님은 너무 멀리 계시고 그분 말씀처럼 우리는 매 순간 유한과 싸운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댁을 떠나 한참 어린 자들에게로 향할 때, 『토지』를 집필하며 땅속 뿌리처럼 지켜온 고독을 잠시 벗어나 입을 열 때, 간곡히 전승하고 싶으셨을 됨됨이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박경리 선생님은 내게 외로워질 용기를 주신다. 나는 박경리를 읽으며 입을 다물고 손을 바삐 움직인다. 노동이 곧 사유이며 생명의 신비는 영원한 화두란 걸 일러주는 작가. 그의 명작들을 읽기 전에 펼쳐도 좋고, 읽고 나서 펼쳐도 좋은 책이다.
  • 읽다 보면 한글이 맛있어서 미치겠다. 이 낱말들 때문에 박완서 선생님 책에 그토록 생기가 흐르고 윤이 났던 거구나. 어느 하나 식상한 표현이 없는데 그렇다고 으스대지도 않는 말들이다. 말을 위한 말이 아니라 인생을 징하게 겪다가 따라온 말이기 때문일 것이다. 사는 맛을 아는 자는 이런 단어 선택을 한다. 선생님은 한국어를 최대로 누리신 듯하다. 같은 땅에서 한글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수 있어 덩달아 행복해지는 책. 문득 자신의 말과 글이 시시하게 느껴진 이들에게 건네고 싶다.
  • 페이지를 넘기는데 왜 가슴속에서 지구본이 돌아가는지. 어째서 천지가 새삼스러워지고 사람들 얼굴도 죄다 경이로워 보이는지. 어떤 역사는 한 번 읽는 것만으로도 평생 힘껏 살아갈 용기가 된다. 이 책에 실린 백년이 그렇다. 유독 더 먼 곳까지 자기 생을 걸었던 이들이 있다. 두 눈을 번뜩이며 근대에서 현대로 발을 디딘 이들. 새로운 시대의 첫 사람들. 징하게 흥미진진하고 창의적으로 최선이었던. 읽고 나니 세상이 나에게 성큼 다가온다. 이런 이야기를 쓰는 작가는 김현아뿐이다. 이 책을 아는 한 영원히 인류를 냉소할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든다.

작가 인터뷰

읽다
[인터뷰] 이야기장수 이연실, 김도윤 “재미가 없다면 세계에 내놓지 않습니다” | 예스24
우정, 열정, 꿈으로 가득한 출판사 이야기장수가 좋아하는 힘으로 지어 올린 세계. 서로를 닮아가는 편집자와 마케터의 경계 없는 협업이 빚은 찬란한 시차(時差).
2026.03.03.
읽다
[인터뷰] 이슬아, 김진형 “진짜 멋있는 책쟁이다“ | 예스24
성별도 세대도 다른 작가와 편집자, 이들이 만드는 타협하지 않는 세계.
2026.02.05.
읽다
[젊은 작가 특집] 이슬아 "근육, 친구 그리고 야망이 필요해요"
인생의 대부분이 '말'로 이루어진 것 같아요.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일매일 실감합니다. 후진 언어에 맞서서, 더 좋은 언어를 유통하는 게 출판인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06.05.
읽다
『날씨와 얼굴』 이슬아 작가 북토크 현장
얼굴을 가진 우리는 가속화될 기후 위기 앞에서 모두 운명 공동체다.
2023.03.14.
읽다
[커버 스토리] 이슬아, 더 사랑하게 된 글쓰기
'아비 부(父)'의 자리에 '계집 녀(女)'를 넣어 탄생시킨 소설 『가녀장의 시대』는 이슬아의 영원한 뮤즈이자 모부인 '장복희'와 '이상웅' 그리고 낮잠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슬아 대표의 가족 드라마다.
2022.12.01.
읽다
[책읽아웃] '나는'으로 시작하지 않는 가족 이야기 (G. 이슬아 작가)
오히려 3인칭으로 하니까 너무 편했고요. 저를 약간 유체 이탈하듯이 멀리 두고 걔를 데리고 놀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제가 겪지 않은 일들을 겪게 한다는 점, 그리고 '나는'이라고 썼으면 보지 못했을 시각을 얻게 된다는 점이 3인칭 글쓰기의 즐거운 점인 것 같아요.
2022.12.01.
읽다
[커버 스토리] 이슬아, 호언장담하고 싶어요
독자는 두려우면서 기대고 싶은 존재예요. 너무 생각하면 두려워서 글을 못 쓰니까요. 생각하다가 까먹었다가 생각하고 또 까먹어요.
2018.11.30.

작가의 동영상

실사화 확정? 이슬아 작가의 첫 장편 소설 가상 캐스팅해 봤습니다💭 | 소캐팅 『가녀장의 시대』
2025.07.11.

관련상품

'낭만 200% 결혼식 💍' 이슬아 & 이훤 부부의 신혼 생활 | 나는작가다 (上)
2024.05.03.

관련상품

"타인의 고통이 콘텐츠가 된 세상?" 수전 손택 이후의 최고의 걸작 | 작가 이슬아 | YES meets
2023.11.24.
작가? 싱어송라이터? 출판사 대표? 그 어려운 걸 다 해냅니다 | 작가 이슬아 | [24CM]
2023.05.08.

관련상품

한국 문학을 이끄는 5인이 모인 이유 | 이슬아, 박상영, 김화진, 오은, 황인찬
2023.04.06.

작품 밑줄긋기

j*****8 2026.05.02.
p.46
인터뷰이 섭외에서는 주인공 이라는 말을 꼭 사용하는 편이다. 서로 영향받으며 대화하더라도 정확히 당신을 조명하는 인터뷰어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다.#5월의젊은작가
a*****a 2026.04.24.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슬***딩 2026.03.31.
p.9
속지 않는 자들은 필연적으로 방황하게 된다.*세계를 송두리째로 이상하게 여기고 만다. 어린 슬아는 선택해야 했다. 속을까 말까.*자크 라캄의 말
n**t 2026.04.12.
이메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상대방한테 시간을 벌어준다는 거예요. 차분하게 업무 내용을 숙지할 시간. 정돈된 답장을 쓸 시간. 카톡보다 문자보다 전화보다 덜 즉각적이니까요#3월의젊은작가
j******r 2026.02.28.
p.13
그래도 나는 안다. 그들이 언젠가 그 책을 펼치리라는 것을. 만난 적 없는 다른 사람이 그리워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그리워서, 어느 날 책으로 돌아오리라는 것을.
j******r 2026.02.28.
p.10
새 문명의 속도를 처음 접했을 때, 내가 아주 오래 고민하고 건넨 질문 밑에 장문의 대답을 일 초 만에 손색없이 쏟아내는 챗봇을 목도했을 때, 빠름이란 게 얼마나 속상한 것인지를 알았다. 인간이 무엇이냐는 오래된 물음 앞에서 이제는 '더딘'이라는 형용사가 먼저 떠오른다.
s*******y 2026.02.28.
좋은 예술들은 모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그 사람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그 사랑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s*******y 2026.02.28.
글을 다 쓰고 나면 처음부터 훑어보며 불필요한 접속사를 지우는 연습을 한다. ‘그런데’ ‘그래서’ ‘그리고’ ‘따라서’와 같은 말들을 가능하면 덜어낸다. 접속사는 문장과 문장 사이의 뉘앙스를 결정해버리기 때문이다. 두 문장의 관계를 섣불리 확정하고 싶지 않을 때마다 나는 그 사이의 접속사를 뺀다. 두 문장들의 상호작용을 촘촘하게 설계하는 것이 작가의 일이지만 어떤 행간은 비워둘수록 더욱 정확해진다.
s*******y 2026.02.28.
나는 그 흔적이 자아의 이동 혹은 자아의 해방임을 안다. 시선을 이동하며 나에게서 해방되는 축복을 계속해서 가르치고 싶다고 소망한다. 20
s*******y 2026.02.28.
가슴 아픈 이야기를 쓰더라도 작가가 먼저 울어서는 안 된다고 나의 글쓰기 스승은 말하곤 했다. 그럼 독자는 울지 않게 될 테니까. 작가가 섣부른 호들갑을 떨수록 독자는 팔짱을 끼게 될 테니까.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491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대합니다.
h****6 2023.08.01. 오전 12:07:53
축하합니다!
b******2 2023.07.31. 오후 11:57:56
1위 축하드립니다~
k*****4 2023.07.31. 오후 11:08:10
이슬아 작가의 2023 젊은 작가 1위 축하 드립니다. 다음 작품도 계속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 2023.07.31. 오후 8:34:55
이슬아 작가님 젊은 작가 투표 1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써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사* 2023.07.31. 오후 8:22:36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