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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이윤 리 Yiyun Li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72년 출생
출생지
중국 베이징
직업
소설가
데뷔작
천년의 기도
공유하기
1972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베이징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에 면역학을 공부하기 위해 아이오와대학교로 유학 왔다. 재학 중 유서 깊은 아이오와대학 작가 워크숍에서 소설 창작의 재능을 발견했다. 2000년에 면역학 석사 학위를, 2005년에 동 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첫 소설집 『천년의 기도』로 그해 최고의 데뷔 작품에 수여하는 가디언지 퍼스트 북 어워드를 받았으며, 연이어 캘리포니아 북 어워드 데뷔 작품상, 프랭크 오코너 국제 단편소설상, 펜/헤밍웨이상을 받으며 영미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2007년에 리는 《그랜타》의 미국 최고의 젊은 소설가 21명에, 2010년에는 《뉴요커》의 40세 이하 최고의 작가 20명에 선정되었다. 리는 소위 천재들의 상이라고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과 구겐하임 펠로십 수상자이며, 윈덤캠벨 문학상과 단편 소설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들에게 주어지는 펜/맬러머드상을 받았다. 현재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문예창작부 학장으로 재직하며 작가들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는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추천

  • 『벌집과 꿀』에 수록된 작품들은 지역적으로, 역사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언뜻 보기에 삶의 고요한 장면을 열어 보이는 것 같지만 결국 읽는 이를 역사의 깊고 혼탁한 진창으로 이끌어간다. 폭력에는 다정한 순간들이 깃든다. 어둠과 황량함 아래로는 빛과 유머가 언뜻 비친다. 폴 윤은 마음을 뺏는 아름다운 글을 쓴다. 그는 미국의, 아니, 세계의 귀재라고 불려야 할 것이다.
  • 어린 시절의 상실과 기억의 신비로움에 한 운동선수의 정확성과 효율이 결합합니다. 『웨스턴 레인은』 매 쉼표마다 함께 숨을 쉬어가면서 작가의 면밀한 관찰을 즐길 수 있는 소설입니다. 체트나 마루는 정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작가입니다!
  • 나는 글쓰기를, 특히 영어로 글쓰는 것을 트레버를 읽으며 배웠다. 그의 작품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나는 작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작품 밑줄긋기

앙*이 2026.11.03.
#올해의책미리읽기 아 잼따
h*****e 2026.10.25.
p.98
선생님은 제임스가 삶에서 자기 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셨어요. 그런데도 제임스는 떠나기를 원했으니 보내줄 수밖에요.
h*****e 2026.10.25.
p.88
물론 글쓰기는 힘들지만 삶은 더 힘들다. 글쓰기는 선 택이다. 삶 또한 선택이지만 삶이 요구하는 바에 비하면 글쓰기는 한가한 일처럼 보일 뿐이다.
h*****e 2026.10.25.
p.25
보이니까. 그러나 삶은 소설 작법을 따르지 않는다. 어쩌면 소설이 삶보다 덜 제멋대로인지도 모른다.
h*****e 2026.10.25.
p.24
빈센트는 우리가 그 집 계약금을 치른 날에 죽었다. 계약금 그리고 죽음. 네 시간 간격으로 차례로 벌어진 일. 내 소설이라면 절대 저 두 가지를 같은 날에 배치하지 않았을 것이다. 소설을 쓸 때는 저런 우연의 일치는 피한다. 손쉬운 비유와 조잡한 감상, 억지로 짜낸 극적 효과로
h*****e 2026.10.25.
p.17
내가 직면한 필연은 '냉혹한'이라는 형용사가 필요치 않다. 필연, 나의 필연은 극한이고 극한 앞에는 어떤 형용사가 놓인들 별 의미를 지니지 못하기에.
h*****e 2026.10.25.
p.21
참변을 당하고 나면 말은 무기력하고 진부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두 아이를 잃은 극한을 견디며 살아야 하는 처지라면 언어의 부족함과 무력함쯤은 한낱 사소한 불운에 불과하다. 이 일을 좋게 말할 방법은 없다. 말은 늘 모자란다.
갈***스 2026.09.29.
궁금한 책. 어른도 자란다.
자****굴 2025.03.18.
p.21
홀로 걷는 여자-나는 언제나 하늘과 땅을 벗 삼아 고요히 머물 수 있는 것을 갈망해 왔다.비록 그렇게 떠나면 춥고 배가 고프겠지만, 지금 나는 너무 덥고, 배는 너무 부르고, 등 뒤로 땀이 흐를 지경이어서, 그런 일조차 내게 용기를 주고 삶을 긍정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혼자 머물며 머릿속을 말끔히 비워 내고 싶다는 생각, 사람들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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