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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이응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70년 출생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소설가
데뷔작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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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에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외 9편의 시로 등단했고, 1994년 계간 [상상] 가을호에 단편소설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중앙선데이]에 21편의 칼럼을 연재하면서 정치·사회·문화 비평을 시작했다. 시집 『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낙타와의 장거리 경주』 『애인』 『목화, 어두운 마음의 깊이』, 소설집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무정한 짐승의 연애』 『약혼』, 연작소설집 『밤의 첼로』 『소년을 위한 사랑의 해석』, 장편소설 『느릅나무 아래 숨긴 천국』 『전갈자리에서 생긴 일』 『국가의 사생활』 『내 연애의 모든 것』, 엣쎄이소설 『해피 붓다』, 소설선집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논픽션 시리즈 ‘이응준의 문장전선’ 제1권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산문집 『영혼의 무기』, 작가수첩 『작가는 어떻게 생각을 시작하는가』 등이 있다.

2008년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 [Lemon Tree](40분)가 뉴욕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파리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2013년 장편소설 『내 연애의 모든 것』이 SBS 16부작 TV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13년 5월 27일 자와 2015년 10월 9일 자에서 장편소설 『국가의 사생활』을 각각의 특집으로 다뤄 집중 조명했으며, 특히 2015년 10월 9일 자 「한국의 통일: 소설은 한반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상상했다」에서는 작품 중 2개의 챕터(32매)를 발췌 번역 소개하였다. 록밴드 YB의 노래 [개는 달린다, 사랑처럼.]을 작사했다. 문화무정부주의 조직 ‘문장전선’의 리더, 2인 작가 ‘독서실형제’의 일원이다.
1990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를 통해 등단
1994 계간 「상상」 가을호를 통해 소설가 데뷔
2008 영화 「Lemon Tree」각본 및 감독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예술가들이 궁극적으로 여러가지 장르를 섭렵하다 보면 지향하게 되는 게 영화인 것 같아요. YTN

작가의 추천

  • “포화하고 폭발하는 서서, 반전과 반전, 질주하는 욕망의 퍼즐, 사랑이 사기 같고 삶이 협박 같은 현실을 다루는 「돌풍」은 우리 스스로 속기 쉬운 인간의 거짓과 변하지 않는 권력의 진실을 알려준다. 세상과 인간에 대한 청량한 절망감을 제공한다. 악에 대항하는 선이 아니라, 선과 악이 한 몸인 주제에 자신만은 정의롭다고 우기고 착각하는 검은 영웅들과 이를 추앙하는 대중을 다룬다. 악의 평범성을 넘어서 악의 공평성을 나이스하게 증명한다. 「돌풍」의 빌런은 조커가 아니다. 정의로운 척하는 개인과 세대다. 이 냉철한 인식이 조명탄으로 솟아올라 어둠 속에서 권력의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짐승들을 환하게 드러낸다. 「돌풍」은 우상(偶像)을 파괴한다.”
  • 그는 위대한 시인의 제일 난제인 위대한 산문가였다. 그의 시는 시인들로 하여금 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넘어서 시를 쓰고 싶게 만든다. 그의 산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시를 읽는 것을 넘어서 세상 모든 것들 안에 시가 숨어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 일본 현대 문학 예술의 우측 끝에 미시마 유키오가 있다면 그 좌측의 끝 절벽을 넘어서는 어느 허공 위에 데라야마 슈지가 UFO처럼 둥둥 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좌파의 극단이 아니라 어떤 전위라고 부른다. 데라야마 슈지의 아방가르드 월드는 장르의 한계가 없었으며 그 불온한 진지함은 종교적 희생에 가까웠다. 우건 좌건 허공에서건 쓰레기통 속에서건 간에 극단으로 치닫는 예술가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로선 너무나 부러운 일이다. 왜 우리에게는 공무원보다 더 공무원처럼 행동하는 예술가들만 득실거리는 것일까? 제발 부탁이다. 풍자는커녕 자살이라도 좀 해라! 감각이 양심을 이끈다고 믿는 예술가를 보고 싶은 이들에게 데라야마 슈지를 권한다. 그를 다 보고 난 뒤에는 그마저도 버리고 거리로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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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읽다
『광장』 50년, 남과 북, 그리고 그 사이에 선 인간을 이야기하다 - 『국가의 사생활』 저자 이응준
작가는 자신 있게 ‘수없이 재독해도 다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러 개의 내면을 가진 소설이라는 뜻이다. 장르적인 요소를 차용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국가의 사생활』은 실존 소설이며, “본격문학을 20년 한 작가가 쓴 장르 소설”이라고도 덧붙였다.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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