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복효근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2년 출생
출생지
전라북도 남원
직업
시인
공유하기
1962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1991년 계간 시전문지 [시와 시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버마재비 사랑』, 『새에 대한 반성문』, 『누우 떼가 강을 건너는 법』, 『목련꽃 브라자』, 『마늘촛불』, 『따뜻한 외면』, 『꽃 아닌 것 없다』, 『고요한 저녁이 왔다』 등이 있으며 시선집 『어느 대나무의 고백』과 청소년시집 『운동장 편지』, 교육 에세이집 『선생님 마음 사전』을 출간하였다. 편운문학상신인상,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신석정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작지만 야무진 시를 쓰자는 시 창작 동인 [작은 詩앗 채송화]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원 대강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수상경력

1995 편운문학상 신인상
2000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작가의 추천

  • "꼬장꼬장한 딸깍발이가 떠오른다. 자본의 식민지, 타락하고 약육강식이 상식화되어 버린 정글 같은 세상에서 아직도 자존을 생명처럼 여기고 현실에 타협하지 않으려는 시인이 있다. 단군 이래 가장 풍요를 누린다는 21세기 대한민국, 그러나 시인의 눈은 양극화로 소외된 바닥 낮은 그늘을 향해있다. 내일을 꿈꾸기에는 오늘이 너무 추운 노숙자 김 씨, 오일장 장돌뱅이, 일용직 아저씨 등 사회적 약자에 시선이 닿아있다. 그들에 대한 연민과 죄의식, 부채 의식이 시집 곳곳에 묻어난다. 시인은 과도하다 할 만큼 내핍과 절제, 가식을 허용하지 않는 청빈과 염결성(廉潔性)으로 그들과 함께한다. 그래서 자신을 돌아보는 눈은 날카롭고 차가우나 삶의 세목을 바라보고 감싸는 그의 시는 따뜻하다. 현실을 외면한 채 어려운 수사만 현란하고 공허한 시가 난무하는 시판에서 그는 생활인의 언어로 한사코 진정성을 고집한다. 그의 시에는 옹달샘을 찾아 “쩍쩍 갈라진 혀를 적실 물 한 모금/ 만날 거라는 믿음으로/ 해를 따라 걷고 또 걷는” 자본주의의 사막을 묵묵히 걷는 한 마리 낙타가 보인다.
  • 김일태의 시집 『귀환의 시간』을 읽는 키워드는 ‘종심’이다.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도(道)에 어그러지지 않는(從心所欲不踰矩) 지점, 그 종심을 향해 가는 시인의 마음엔 쌍봉낙타의 두 개 봉오리처럼 두려움과 설렘이 자리하고 있다. 이전의 삶의 방식과 마음 자세로써는 아니 될 거라는 ‘두려움’은 시인으로 하여금 뼈아픈 자기성찰로 시의 한 축을 세우게 한다. 그런가 하면 그 지점에 “언젠가 닿으리라는 확신”에서 시인은 ‘설렘’으로 생의 새로운 경지를 꿈꾸고 있다. 여기서 시인의 ‘설렘’은 일상적 의미와는 다르다. “가시 돋친 낙타풀 씹을지언정 결단코/ 한 움큼의 먹이에 유혹당하지 않고/ 그 옛날 비단 싣고 쿤룬 톈산 넘던 할애비들처럼/ 맑고 순한 눈으로 앞만 보고” 가겠다는 다짐이며, “가는 도중 생이 소진되어도 좋다”는 결기의 다른 표현이다. “더는 외롭지 않을 사막의 별로” 뜨기를 소망하는 탈속적, 초월적 시정신이 그의 설렘의 근거다. 종심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시인의 맑고 투명한 염결성이 별처럼 시리다.
  • 시인의 시가 순도 높은 진정성을 가지는 이유는 사유나 관념만이 아닌 자신의 구체적 경험이 시 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정숙 시인은 특수한 개인의 경험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으로 이어놓는 내공이 탁월하다. 시인은 뛰어난 직관으로 사물과 사건에서 시적 모티프를 발견하고 그것을 압축된 작은 서사로 구축한다. 그것은 시 속에서 하나의 메타포로 작동되는데 그 짧은 서사가 시인의 핍진한 경험과 은유관계로 놓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쉬이 삭이지 못한 날것의 단어들도 곱씹다 보면/욱신거리는 생각들이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곤 했다”(「닭똥집에 대한 고찰」)고 하는 걸 보면 시인이 꿈꾸는 것은 자기정화이며 자기구원, 결국 생에 대한 긍정이 아닐까 한다. 시인의 이러한 지향 의식은 채송화 줄기를 분질러 땅에 꽂으면서 하는 독백에서도 잘 드러난다. “부러진 왼쪽 발목은/이 적막 속에서 얼마나 견뎌야/뼈와 뼈들이 들어맞아 제 집을 지을까/진(津)물 위에 진(珍)물이 스며/내 흉터는 분홍에게 닿게 될까”.(「분가」) 흉터가 채송화의 분홍에 닿은 그 지점이 시인이 꿈꾸는 시적 지향이 아닐까? 그 지향이, 정화의식이 아플 만큼 아름답다.
1 2 3 4 5 6 7 8 9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