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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움받을 용기1·2』,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일과 인생』,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북유럽 스타일 종이소품집』,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생명의 차창에서』, 『마흔에게』, 『아웃풋 트레이닝』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졸업
요코하마 외국어학원 일본어학과 수료
전문번역가

작품 밑줄긋기

할**수 2026.06.25.
자신을 못마땅해하면 끝이 없습니다. 수시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는 버릇은 거듭할수록 더 능숙해지고 쉬워집니다. 능력을 갈고닦으면 실력이 느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을 찾아내는 습관을 끊어내는 것이 자신에게 쉽게 실망하는 성향을 고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리* 2026.06.20.
p.177
인간은 모두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네. 이를 테면 부모님과 형과의 관계일 수도 있고, 직장동료와의 관계일 수도 있지. 그리고 지난번에 자네가 말했지? 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내 제안은 이렇네. 먼저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를 생각하게. 그리고 과제를 분리하게. 어디까지가 내 과제이고, 어디서부터가 타인의 과제인가. 냉정하게 선을 긋는 걸세. 그리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할**수 2026.06.12.
부과된 목표치에 압박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성실하고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어깨의 힘을 빼라거나 적당히 해도 된다는 조언은 잘 들리지 않을 겁니다.
리* 2026.06.20.
p.146
우리 인간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휘청거릴 만큼 나약한 존재가 아닐세. 목적론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생활양식을 자신의 손으로 고르는 걸세. 우리에게는 그럴 힘이 있네.
리* 2026.06.20.
p.133
개인이 사회적인 존재로 살고자 할 때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 그것이 인생의 과제네.
리* 2026.06.20.
p.88
개인에 국한되는 고민, 이를테면 내면의 고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타인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지.
할**수 2026.06.04.
‘느끼는 게 당연한 불안’을 부정해버리면 도리어 더 큰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더 심하게 신경을 쓰게 되죠. 짜증이 나는 자신을 미숙하다고 부정하면 도리어 짜증이 늘어납니다.
할**수 2026.05.28.
충격에 대한 반응이든 슬픔의 프로세스든 인간에게는 그 나름대로 밟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강요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놓치게 됩니다. 인간이 정말로 적극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것이 훨씬 중요한데 말입니다.
할**수 2026.05.21.
누군가 화를 내며 나를 공격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그저 어려움에 빠져서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의 나쁜 감정에 상처받지 않고 여유를 갖고 대할 수 있습니다.공격을 받는다고 생각했을 때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사람이지만 어려움에 빠졌다고 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그렇게까지 소리 지르지 않아도 되잖아……’라고 웃어넘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공격적인 말과 행동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반응입니다. 다만 내가 공격받고 있다는 상황에 무게를 두느냐, 어려움에 처한 상대가 힘들어서 비명을 지르는 상황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나의 멘탈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할**수 2026.05.14.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줄 때는 행동과 인격을 구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주의를 줘야 하는 것은 상대의 행동입니다. 인격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인격을 공격당했다고 느낄 정도로 주의를 받았다면 상대가 그 두 가지를 혼동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상대는 ‘경황이 없을 정도로 감정적인 상태’에 있다는 뜻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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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1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혹시 짐 로저스의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는 원서가 일본어였나요? 영어로 작성된 버젼은 없었나요?
P********r 2021.01.08. 오후 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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