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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박윤규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3년 출생
출생지
경남 산청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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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나 부산 끄트머리에서 소년기를 보냈고, 지금은 월악산 미륵리에서 동화를 쓰고, 고양시 일산의 대안학교인 다산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으며,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대, 건국대, 서울예술대에서 문예 창작을 강의했고, 오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초등학교 시절, 작가가 꿈인 선생님을 만나 글쓰기를 배웠다. 그때부터 품은 작가라는 꿈을 이루어 시와 동화, 청소년 소설을 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어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시리즈(전 10권)를 모두 엮었다. 이 외에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내 이름엔 별이 있다』를 비롯해 장편 동화 『산왕 부루』 1~2, 『버들붕어 하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UFO가 나타났다』, 『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등이 있다. 그림책으로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안녕, 태극기!』,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신기한 사과나무』 등을 썼다.

작가의 추천

  • 연규민의 시집에는 ‘시는 우주적 연민이다’는 말에 매우 합당한 시편들이 가을밤 별처럼 널려져 있다. 그것은 시가 일상이 되고 수행이 되는 시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매우 드물고도 아름다운 광경이다. 그 연민의 눈빛은 상위자나 강자의 동정이 아니라 우주적 존재로서 타자나 사물과 동등한 위치에서 낮고도 따스하게 분출한다. 그런 수행자의 삶은 때때로 곤혹스럽고 버겁지만, ‘그 순수한 사랑의 속살은 드디어 당신의 아침상 고소한 땅콩조림’으로 무르익는다.
  • 그의 시에서는 개울물 소리가 난다. 가만가만 귀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낮은 물소리가 바람에 따라 조금씩 변주되면서 지속적으로 흘러나온다. 도도히 흐르는 큰 하천이 아니라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심원한 계곡에서 방울방울 솟아난 물이다. 그 물이 나무와 바위를 적시며 마침내 계곡 밖으로 흘러나와 세상을 조용히 적시는 것이다.

작품 밑줄긋기

훈**스 2026.01.24.
p.64
신숙주는 장차 대궐에 들어가면 거기에 있는 책은 다 읽으리라고 작정했대. (중략)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여진어까지 자유로웠다고 해. 이런 신숙주의 외국어 실력은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겠지.집현전 절친 동기였던 신숙주는 세조의 편에 서고, 성삼문은 세종, 문종, 단종의 편에 서서 사육신으로 형장의 이슬이 되는 일대 파란을 겪는다. 성삼문 하위지 이개 박팽년 유성원 유응부 김문기까지 사칠신, 이라고도.언어천재 신숙주는 "쉬이 상하는" 숙주나물,이라는 불명예의 닉네임을 얻으면서도, 이후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무려 여섯 왕을 모시는 재상이자 학자로 살게 된다. 그러면서도,신숙주는 화려한 삶에 비해 생활은 매우 검소했어. 책을 손 에서 놓는 일이 없었으며, 여러 임금을 섬기며 재상을 지냈 는데도 재산이 전혀 불어나지 않았어. 1475년, 신숙주는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어. "장례는 지극히 간소하게 할 것이며 내 무덤에는 몇 권의 책만 넣도록 하라." 문충공 신숙주, 그는 누가 뭐래도 당대 제일의 학자였어.신숙주를 보다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만...,당대의 또 다른 언어천재 김시습은 평생을 승려로만 떠돌며 누구도 수습하길 두려워했던 사육신의 갈기갈기 찢긴 시신을 손수 거두어 노량진에 묻어주었다 한다.세조 뒤에서 간계를 쓰며 부를 축적했던, 한명회가 제일 싫어지는 대목이었다.#리딩스타트 #사락
훈**스 2026.01.07.
p.66
김시습은 변소에 몸을 던졌습니다.무슨 일인고 하면...(자신에게 벼슬을 내리겠다는 세조의 말을 듣고"더러운 말을 들었다!" 라고 외치며...)
k*********m 2025.06.27.
p.15
이팥죽 다먹고 나면 호랑이가 꿀꺽 잡아먹는다니 에구에구어찌할꼬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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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2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30년 가량 글 써오신 원로작가시네요. 시 소설 역사책 동화책 등 넓은 스펙트럼의 양질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3 2021.06.02. 오전 7:35:37
산왕부루를 참 재미있게 읽었고... 황금나무를 읽으면서 참 색다른 느낌이 있는 작가라는 생각에 다음책이 궁금해집니다.
투***이 2015.10.02. 오전 1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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