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황규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8년 출생
출생지
전라북도 전주
직업
시인
공유하기
시인. 1993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패배는 나의 힘』, 『태풍을 기다리는 시간』, 『정오가 온다』, 『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호랑나비』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강을 버린 세계에서 살아가기』, 『문학이 필요한 시절』이 있으며 김수영 해설, 연구서인 『리얼리스트 김수영』과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등을 펴냈다. 2020년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경력

1994 전태일문학상 『항상 가슴떨리는 처음입니다』
2020 백석문학상 『이번 차는 그냥 보내자』

작가의 추천

  • 이 시집은 결국 이순(耳順)의 시집이다. 존재하는 것들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최대한 낮추어보는. 그래서 실린 작품들이 순하고 잔잔히 흐르는 물결 같은 느낌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동시에 다음과 같은 경이 앞에 설 줄도 안다. “삶에 떠밀려 땅끝까지 오면 외려 그 키 큰 바다가/ 나를 막아선다 내 마지막 보루(堡壘)처럼/ 나를 육지로 밀어준다 저 바다가”.(「아직도 바다는 키가 크다」) 경이의 순간은 지배나 상승 의지로 충만해 있을 때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낮고 작아지는 길에 들어섰을 때 불현듯 방문을 받는다. 비만해진 앎을 버리고 어두운 모름에 귀를 기울일 때!
  • 백기동의 이 시집에는, 명시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한 인간이 자신을 치유하는 순간들이 담겨져 있다. 시는 세계를 치유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치유하게도 한다. 몸의 상처는 직접적인 수술이나 투약을 통해서 치료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말’의 읊조림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아마도 백기동은 월포 앞바다와 대화를 하면서 그것을 행한 듯하다. 모든 대화는 결국 자기와의 대화다. 자기와의 대화가 수반되지 않는 언어는 대상이나 사물에 대한 명령에 지나지 않게 된다. 시는 바람이나 희구일 수는 있어도 명령은 아니다. 바람이나 희구를 우리는 때로 ‘희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백기동에게 희망이라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것”과 “내일을 볼 수 있는 것”(「희망과 소원」)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삶에 상처 입은 존재를 치유하는 것 아닐까? 말하기 쉽지 않지만, 백기동은 바다를 찍고 바다의 말을 들으면서 비로소 살아 있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은 것 같다. 됐다. 누군가에게 시는 이 정도만 되어도 좋은 것이다.
  • 박영선 시인의 이 시집에는 어떤 절제의 현장들이 많다. 이 현장들도 시인의 정직이 만들어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곧이곧대로 말하고 표현하는 것을 ‘정직’이라고 부르지만, 시에서 정직은 사물과 사건에 대한 시인의 태도에서 드러나지 진술의 표면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면, 명료한 인식에서만 정직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사물과 사건을 대할 때 정직이라는 미덕이 펼쳐지는 것이다.
1 2

작가 인터뷰

읽다
무기력이 도처에 깔린 시대, 김수영 시의 힘은 무엇인가?
우리 시대는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2023.10.23.

작품 밑줄긋기

i*****d 2024.04.17.
p.205
살아가는 데 가장 절실한 것들이 부재하는 막다른 곳에서조차 절망하지 않기 위해 쾌락은 고통에 종속되도록 설계되었다.
i*****d 2024.04.17.
p.201
-누가 이 모든 걸 허락했지?-자본이지.
i*****d 2024.04.17.
p.186
여름에는 내 피로 너를 만들었고겨울에는 뼛가루로 너를 만들었다
i*****d 2024.04.17.
p.183
직장이 있었기에 나는 그나마 시를 쓸 수 있었다.ㅠㅠ 슬픈 말이네
i*****d 2024.04.17.
p.178
눈을 감으면천국은 하렘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모두를 위해 존재하는데도한 사람을 위해서만 있는 것 같은.
i*****d 2024.04.17.
p.174
첫 키스 때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불타는 듯해서 놀랐어요
i*****d 2024.04.17.
p.159
정형 행동표범이 인간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작은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버린 것 같습니다.
i*****d 2024.04.17.
p.128
나를 궁금해해줘서 고맙다나를 슬프게 해줘서 좋았다
i*****d 2024.04.17.
p.124
와... 역시 문장 하나는 시 전체를 말할 수 없구나
i*****d 2024.04.17.
p.23
이제 그만 눈을 뜨라는 건 살면서 들어본 가장 잔인하고 슬픈 말이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