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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와 앤

아무도 오지 않는 도서관의 두 로봇

어윤정 글/해마 그림 | 문학동네 | 2023년 01월 31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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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84g | 153*220*9mm
ISBN13 9788954690690
ISBN10 89546906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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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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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마음에 품은 생각의 씨앗이 멋진 이야기로 자라나는 마법을 부리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리보와 앤』, MBC 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드론 전쟁』, 『우주로 카운트다운』, 제12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거미의 인사』 등이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생각의 씨앗이 멋진 이야기로 자라나는 마법을 부리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리보와 앤』, MBC 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드론 전쟁』, 『우주로 카운트다운』, 제12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거미의 인사』 등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그리고, 가끔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적 표현과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생존 박물관』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DMZ 천사의 별’ ‘도술 글자’ 시리즈와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등에 표지 작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많이 그려 보고 싶습니다. 일러스트를 그리고, 가끔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만화적 표현과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옐로우 큐의 살아 있는 생존 박물관』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 ‘DMZ 천사의 별’ ‘도술 글자’ 시리즈와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등에 표지 작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많이 그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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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아이가 기다린다. 내가 아이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다은 어린이 PD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바이러스로 폐쇄된 도시 내도서관에 남겨진 두 로봇. 리보와 앤.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그곳에 나타난 한 아이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확산된 바이러스’ ‘아무도 찾지 않은 곳에 고립된 로봇’. 이라는 배경을 들으니 마음 한구석이 먹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펜데믹이라는 기간 동안 불가피한 격리와 고립을 겪은 우리들이, 마치 오지 않은 사람들을 영문도 모른 채 기다리는 리보와 앤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한 리보와 앤은 서로에게 사람 역할이 되어주며 자신들의 기약 없는 시간을 보냅니다. 그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나타난 주인공인 도현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괜찮아?” 리보는 이 말에 응답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아마 도서관 로봇들은 처음 들어본 생소한 질문이었겠죠. 리보는 그 말에 왼쪽 가슴이 ‘지르르’ 울리게 됩니다. 낯선 질문, 낯선 주파수. 그 풀어야 할 고민 속에서 리보는 이것을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감정 센서에 넣습니다. 이 감정은 결국 돌아올 수 없는 아이를 문 앞에서 기다리며 하염없이 울리는 왼쪽 가슴에 울립니다.

“그리움은 걷잡을 수 없는 재난, 만날 사람은 만나야 한다”
앤의 이야기에서 특히나 이 힘든 시기 속 아이들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와의 연결과 사람과의 교감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재난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에서 우리를 다시 일어나게 하고,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연결’과 ‘교감’에 대해 다시 한 번 곱씹을 수 있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서로 간의 소통이 사라진다면
경남용호초등학교6-* 김*민 | 2024-07-24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누군가가 나에게 사람이 살면서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인지 묻는다면 나는 소통과 신뢰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람이 살면서 서로 간의 소통이 없다면 친구, 가족 관계도 멀어질 것이고, 하루하루가 외롭고 고통스러울 것만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얼굴 보며 대화하는 것보다 미디어로 간단한 대화만 할 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나 역시 누군가와 소통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화하고 있었고, 직접 얼굴 보고 대화하는 경우는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아이들은 학교, 학원, 공부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로 잠시 쉴 수 있는 시간만큼은 누구의 간섭도 받고 싶지 않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세월이 변한 만큼 미디어나 바쁜 일상으로 사람들의 소통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미래의 행복을 찾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리보와 앤> 책으로 소통은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도서관에는 많은 사람과 도서관 안내 로봇 리보와 앤이 있었는데 도서관에 플루비아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갔다는 안내방송으로 모든 사람은 서둘러 빠져나가게 되었다. 소통이 필요했던 로봇 리보와 앤은 사람들이 오지 않아 힘들어했고,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고 평소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던 도현이가 찾아오게 되면서 잠깐의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책을 보면서 바이러스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바이러스로 인해 끔찍했던 코로나 19가 떠올랐다. 답답한 마스크를 쓰면서 누군가를 쉽게 만나지 못했고, 학교나 학원도 못 갈 정도로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면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상황에 집에 혼자 있어 외로움과 공허함이 가득했기에 도서관에 갇힌 리보와 앤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도현이는 소통하는 로봇이 폐쇄된 도서관에서 힘들어할까 봐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갔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자신도 바이러스에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자신보다 로봇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의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혼자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말 걸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해결해주는 세상이라 대화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제는 많은 대화로 그 사람과의 신뢰도 쌓을 수 있게 미디어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고 두 배의 행복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나는 책 속에 나오는 도현이처럼 나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누군가에게 밝은 손전등이 될 수 있도록 희망과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리보와 앤을 읽고
부산부산진초등학교2-* 정*현 | 2024-07-20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리보와 앤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로봇들이다 리보는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들을 맞아주는 로봇이고 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로봇이다 어느날 바이러스가 돌게 되면서 도서관에는 리보와 앤과 남게 된다. 둘은 서로에게 의지를 하고 도서관에 찾아오던 사람들을 걱정하기도 하고 지루한 시간을 함께 보낼는 방법을 찾기도 한다. 그러다가 한 아이가 도서관을 찾아오게 된다 픽톡이라는 것으로 마음을 전하고 사진을 보내기도 하고 셋은 함께 하게 된다. 그런데 충전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원이 꺼지고 더 이상 아이와의 픽톡도 되지 않는다 점점 사라지는 배터리 속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아이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리보의 가슴은 뛰기 시작한다. 코로나 시대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우리의 이야기와 비슷한 것 같다 세상과 단절된 코로나 때 마스크를 쓰고 대화도 제대로 못했던 그때와 너무 똑같아서 가슴이 아프고 두 로봇들도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안부를 건네는 사회
경남용남초등학교5-* 여*민 | 2024-07-18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왔다. 누군가와 소통할 땐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슬픔을 느끼기도 한다. 많은 소통을 하며 지내왔던 사람들이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한다는 건 어떠한 고통보다 크며 외로움이 쌓여 힘든 나날을 보낼지도 모른다. 대부분 사람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질 거라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모를 허전함이 쌓이면서 누군가의 소통을 그리워할지도 모른다. 나 역시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었던 적이 있는데 평소 시끄러웠던 집안이 조용해 허전함을 느껴졌고, 매일 짜증만 내던 동생과 항상 잔소리만 하시는 부모님이 생각나면서 쓸쓸함과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함께 있을 땐 싫었지만 없으니 그리워지는 것을 보아 가족과 함께 있을 때가 좋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요즘 사람들은 바쁜 일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또 다른 행복과 즐거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리보와 앤>이 책에서도 알려주고 있었다. 책 속에 나오는 리보와 앤은 도서관을 지키며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플루비아 확진자가 도서관을 다녀갔다는 안내 방송이 울려 퍼지면서 사람들은 서둘러 그곳을 나가게 되었고,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남겨진 리보와 앤은 텅 빈 도서관을 지키며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도서관에 리보와 앤만 남겨진 장면을 보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떠들썩했던 그 날이 떠올랐다. 매일 다니던 거리와 학교, 학원에 갈 수 없었고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했다. 그리고 코로나 확진이 안 되면 이상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확진되어 격리해야 했던 끔찍한 그 날이 떠올랐다. 확진되면 며칠 동안 누군가와 접촉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어야 한다는 외로움을 리보와 앤도 느끼고 있었을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과의 소통이 간절했던 리보와 앤의 마음을 알았는지 평소 도서관을 자주 들렸던 도현이가 찾아와 유리창 너머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다. 혼자 있는 사람들의 외로움과 슬픔, 우울함을 생각해보니 우리 사회에도 혼자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이 떠올랐다. 누군가를 도와줄 능력과 힘이 없다는 이유로 가족들은 노인을 찾는 횟수와 연락이 줄어들었고 그로 인해 외로움과 함께 고독사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노인도 가족들을 기다렸을 것이고 누군가와 많은 대화를 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노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생각하니 얼마 전 읽었던 <옥상의 민들레 꽃>이 생각났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할머니였지만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기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내용이었다. 이처럼 사람은 혼자만 살아갈 수 없고 겉모습만 행복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다.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요즘 사람들이 주변을 둘러보면서 잊고 지냈던 사람들을 떠올려 안부를 건네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소통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다
경남용호초등학교6-* 서*용 | 2024-07-1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은 살면서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지낸다. 소통을 통해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고 즐거움과 행복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사람들은 갈수록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며 단절된 생활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 사람을 만나고 많은 대화로 서로 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란 쉽지 않다.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 요즘 사람들을 보면 바쁜 일상으로 자신 위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내 주변을 둘러봐도 여러 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친구와 여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함께 어울리는 친구도 없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볼 수 있다. 소통이 없으니 거리감도 생기고 신뢰할 수 없는 상황까지 생기면서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리보와 앤> 책으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소통과 신뢰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이 책을 주변 친구들에 추천해주고 싶었다. 책 속을 살펴보면 리보와 앤이라는 로봇으로 우리에게 지금 현재 어떻게 살고 있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화로운 어느 날 리보와 앤이 일하고 있는 도서관에 플루비아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다. 안내방송이 나오고 사람들은 도망치듯 도서관을 빠져나오게 되었고, 그것을 감지하지 못한 리보와 앤만 도서관에 남게 된다.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리보는 소통률이 떨어지면서 시스템 문제가 생기게 되었고, 이 모습을 보면서 지은이는 사람들이 소통하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리보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았다. 우리는 지금도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중이지만 플루비아처럼 전 세계가 들썩거렸던 적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끔찍했던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와 학원 모든 생활이 중단되었을 만큼 위험했을 때가 있었고, 가까운 거리로 나가는 것도 조심스러웠으며 모임을 금지할 만큼 사람들과의 소통이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다행히 백신이 상용화되면서 지금 현재는 그날보다 잠잠해지고 있지만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겨나고 있는 요즘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두려워질 만큼 예전처럼 가깝게 지내기엔 불안한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이처럼 누군가와 소통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소통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암울하고 공허함과 외로움이 가득할 것 같아 상상만 해도 아찔했다. 코로나로 인해 혼자 지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도서관에 남겨진 리보와 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찾은 가족들도 없이 홀로 사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얼마 전 뉴스에서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쓸쓸하게 지내다가 고독사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단절된 생활로 혼자 외롭게 떠나셨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 안타까운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평소 연락하지 않았던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를 건네며 지내야겠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사람이 느끼는 공포, 혼란, 두려움은 재난이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친구나 가족이 멀어질 때 느끼는 외로움과 슬픔의 고통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안부를 건네고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
경남용호초등학교6-* 이*원 | 2024-07-1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문득 ‘살면서 나한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한테 가장 필요한 건 이익이 되고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적이라 생각했다. 아마도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자신한테 이익이 되는 것을 먼저 선택해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만 추구하다 보면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으로 지칠 수 있고, 돈이나 명품 같은 물질적으로 부유한 것만 추구한다 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물질적인 게 아니라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이루어지는 행복이라는 걸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리보와 앤>이 책에서도 사람에게 필요한 건 자신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누군가와 소통을 하며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기쁨과 행복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는 소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나한테 소통이란 ‘웃음’이라고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와 함께 소통할 때마다 웃음은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살면서 소통을 끊임없이 해왔기 때문에 웃음으로 행복을 채우며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게 된다. 힘들 땐 서로를 위로해 주고 기쁠 땐 서로 축하해주면서 서로 간의 신뢰도 조금씩 쌓아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나 역시 힘들거나 우울할 땐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복잡한 마음을 풀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로 인해 많이 웃게 되었기 때문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건 물질적이 아니라 내 마음을 알아주며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 책 지은이도 리보와 앤의 이야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내면이 따뜻한 감정으로 채워나가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도서관 안내 로봇 리보와 앤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왔는데 어느 날 플루비아 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사람들은 두 로봇만 남기고 도서관을 빠져나가게 되었다. 영문도 모른 채 남겨진 리보와 앤은 사람들이 오기만 기다렸지만, 시간이 흘러도 아무도 오지 않아 소통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며칠이 흘러 도서관에 도현이가 찾아오게 되었고, 닫힌 유리문 너머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행복을 되찾아 주면서 끈끈한 우정이 생기게 되었다. 플루비아 바이러스로 도현이와 리보가 유리문 사이로 소통하는 장면을 보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코로나 19가 떠올랐다. 현재는 백신으로 좋아졌지만, 코로나 19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늘어 세계적으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지냈던 그 날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끔찍했었다. 자유로웠던 생활이 정지되면서 학교와 학원을 갈 수 없었고, 자주 만났던 친구와 친척도 거리를 두게 되었다. 거리를 두면서 지냈지만, 공기 중에 떠도는 바이러스를 피할 수 없었기에 대부분 사람은 확진이 되면서 혼자 격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함께 어울리고 지내왔던 사람들은 그 시간 동안 외로움과 공허함으로 누군가의 소통을 그리워하며 지냈던 그때를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리보와 앤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도현이로 인해 이겨낼 수 있었던 것처럼, 누군가의 안부가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웃음도 주고, 위로와 축하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이야말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인간이 느끼는 불안, 공포, 혼란은 우리에게 위협과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나 재난이라는 긴급 상황보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사라져 혼자가 된다는 불안함이 더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이든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의지할 수 있고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행복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서로에게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된다면 언젠가는 그리움과 공허함이 사라지고 가슴속에는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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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시간은 마음 속 그림자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s | 2023-09-29 | 신고
<리보와 앤>(어윤정/문학동네)

시간이 흘러도, 코로나19는 우리 마음 속의 그림자로 남을 것이다. 그것은 추억이 될 수도, 고난의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때를 발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것은 분명하다. 그림자를 지울 순 없겠지만 말이다.

코로나 19를 배경으로, 관계와 소통의 부재, 꿈과 미래의 상실을 다룬 작품이 꽤 많은데, <페퍼민트>가 청소년과 성인의 관점에서 그것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루는 작품이다.

바로 <리보와 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는 ‘리보’인데, 도서관 로봇이다. 도서관을 안내하고 이용자에게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며, 이용자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이다. 그 목적에 맞게, 리보의 시스템은 이용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소통률이 떨어지면 리보가 초기화되고 불능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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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비아 바이스러가 창궐하고, 도서관에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도서관은 무기한 중지된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리보는 이용객을 맞으려 준비하지만, 방역전문가와 사서가 찾아온 이후로는 아무도 도서관을 찾지 않는다. 도서관에는 리보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로봇 ‘앤’이 남는데, 둘은 서로에게 희망의 촛불이 되어준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겨우 채우던 앤에게 불의의 사고가 나면서 전원이 차츰 꺼지기 시작한다.

그때 도서관 밖으로 찾아온 ‘도현’이를 통해서, 외부의 상황을 알게 된 리보는, 자체 시스템인 ‘픽톡’을 통해 도현이와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는다. 그러면서 팬데믹 위기가 사그라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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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화는 아이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주지만, 깊이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한없이 깊은 의미를 던져준다. 깊이 들여다보고자 하는 만큼의 가치를 안겨주는데, <리보와 앤>은 감히 그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가 리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로봇이지만, 어린이를 그대로 상징한다.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부족하고, 정해진 틀 안에서만 살아가야 하는 존재로서, 누군가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로봇이기 때문이다. 그런 리보에게 도서관 폐쇄는 자신의 존재가 무너지고 생존의 위협이 될 만한 위기였다.

이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 19로 집안에 갇혀 지낸 지 여러 달, 그 사이 부모도 없이 방치된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으며, 함께 있었다 한들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 사회적 방치에 이른 것은 모두가 비슷할 테다.

불안한 리보의 곁에 있어준 것은 ‘앤’이다. 리보와 앤의 케미는 둘의 특징에서도 잘 드러난다. 리보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이고 기계적인 데 반해, 앤은 감성적이고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다.

“앤! 절전 모드에서 작업 모드로 돌아왔네.”
“리보! 네 말은 너무 기계적이야. 다정한 느낌이 들게 잠들었다가 깨어났다고 말해 줄래?”

우리는 이성과 논리적 판단에 따라 방역수칙을 세우고, 사회적이라는 이름으로 거리를 뒀으며, 독재정권도 아닌데 다수가 모이는 걸 막았다. 이런 상황을 우리의 감성과 마음은 이겨내기 힘들었다. 함께 있지 못해 외로웠고 소통하지 못해 답답했고, 그럴수록 우리는 더 자신 속으로, 기계 안으로, 핸드폰과 미디어 앞에 섰다. 코로나의 시간은 그렇게 우리에게 그림자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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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배경이 도서관이라는 설정도 재미있다. 수많은 이야기, 삶이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곳, 찬란했던 과거와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곳이지만, 플루비아 확산으로 그 모든 현실이 한 순간에 무너진 곳이 바로 도서관이다. 코로나로 가장 먼저 중단된 곳이 학교와 도서관인 것은 당연한 일이고, 도서관에서 했던 수많은 강좌와 모임도 함께 중단되었다. 사람과 만나고, 책과 만나는, 소통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은 한순간에 멈춰버리고 단절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소통해야 하고, 누군가와 연결되어야 한다. 그래서 연결한 것이 스마트폰인데, 이제 그 문제가 돌이키기 힘들 정도가 되었기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상황에서 리보는 불안에 집중했다면 앤은 희망에 집중한다.
“가 버렸어? 여기 없어? 오오! 이별은 슬퍼. 하지만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건 행복해.”
우리는 리보이기도, 앤이기도 했다. 걱정하면서도 지금의 현실이 어느 순간 끝나리라 희망을 잃지 않았고, 현실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지금은 모든 이들이 코로나를 함께 겪었기에, 공통의 경험이 이를 뒷받침하지만, 십수년 뒤에는 이 경험이 없는 새로운 아이들이 태어나고 이 책을 읽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그 가치를 잃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지금과 다른 플루비아나 코로나가, 아니 소통과 연결, 만남을 방해하는 더 큰 무언가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Tempus est umbra in mente.”
-시간은 마음속의 그림자다.

우리가 겪었던 시간은, 오래도록 마음 속 그림자로 남아 있겠지만, 그 그림자 속에서 자란 희망은 반드시 양지로 뻗어가리라 믿는다.

이 책은 초등 중학년 이상에게 권한다. 소통의 부재, 코로나 상황을 다루기에 적합하며, 독서 및 논술 교사들이 아이들과 읽고 지도하기에 이상적인 도서다.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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