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뚱보클럽을 읽고

키 159cm의 몸무게 79kg 소유자인 12세 고은찬 할머니가 눈이 잘 안 보여

오래 두면 아예 못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은찬이가 역도를 해서 우승해 상금으로 수술비를 내줘야겠다고 했다.

은찬이는 주장인 철민이형의 특별훈련을 받고 대회날이 왔다.

은찬이는 아쉽게도 3등을 했지만 상금정도는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수술을 받고 이제 다시는 안 보일 일이 생길 일은 없었다.

원래는 아빠가 머리에 링을 맞아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원래는 끝나고 냉면을 먹기로 했는데 사고를 당해 냉면을 못 먹게 되서충격이 컸는지 좋아하던 냉면을 안 먹게 됐는데 오늘 만큼은 먹고싶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소중한 사람이 병에 걸렸다면 저는 바로 수술을

도우려고 열심히 열심히 역도처럼 힘든 일도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난 요즘에 동생들 때문에 힘들다.난 친동생이 한명 있고,사촌동생들이 4명이다 친동생은 10살 남자고,사촌동생들 중 고모네 애들은 10살 여자 한명과 5살 남자애 하나가 있다.하지만 10살 여자애는 그림 같이 앉아서 조용히 하는 일을 하지않고 남자애들보다 운동실력이 더 좋고 자동차 모형들을 가지고 노는등 남자애 처럼 논다.삼촌네 동생들은 남자로 두명인데 둘다 비슷해서 많이 싸우고 둘째는 폭력적이고,첫째는 잘 운다.
이 책의 주인공의 고민은 나랑 많이 다르지만 책속의 주인공 고은찬에게도 큰 고민이 하나가 있다.바로 5학년 평균 몸무계보다 더 많이 나간다는 것이다.
 고은찬은 십인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이다.어느날 집에 돌아갔는데 엄마가 뚱보클럽에 보낼려고 했다.하지만 은찬은 옛날에 가보고 너무 힘들어 가지않을려고했다.그리고 고은찬의 엄마는 뚱보모델이다.은찬은 어떻게 해서든 뚱보클럽에 가지 않으려고 했다.며칠후 역도선생님이 은찬이를 찾아왔다,그러고는 역도를 해보지 않겠냐면서 제안을 한다.고은찬은 역도부에 가입하면 뚱보클럽에 가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그러고 학교가 끝나고 바로 엄마에게가서 역도부에 가입하게 해달라고 한다.하지만 엄마는 그 부탁을 듣지 않고 신청서를 찟어버린다.은찬은 종이를 붙여서 대신사인을 하고 선생님께 들고가 역도부에 가입을 하게한다.그리고 은찬이네 반에 전학생이 새로 온다.은찬은 그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역도부에는 흔히 말하는 뚱보형들이 많았다,역도를 배우는 사람은 한형밖에 없었다.그 형은 은찬에게 역도는 힘만 좋아사 되는게 아니다고 포기하라한다 하지만 중간에 할머니가 눈이 안 좋아져서 역도대회에 나가서 상금을 탈 생각을 한다 그 모습을 본 형은 은찬을 도와서 역도를 가르쳐준다.그렇게 역도를 배우던 어느날 엄마의 회사에 찾아간다 그러다 나이도 어린 상사에게 살이 빠졌다고 혼이 나고 있었다.엄마는 은찬이를 발견하고 쫓아가지만 은찬이는 소리만 지르고 도망친다.역도대회날,엄마와 할머니와 친구들이 모두 보러왔다.고은찬은 아깝게도 3등등을 차지하고 말았다,하지만 엄마도 운동때문에 아빠를 일을 일 때문에 역도를 반대했지만,은찬이가 역도를 하면서  즐거워하는걸보고 역도를 허락한다.그리고 엄마는 뚱보모델이아닌,빅사이즈 옷 모델이 되어 살이 빠져도 혼이 나지않고 당당히 모델일을 할수있게 되었다,그리고 은찬은 행복한 뚱보가 되기로 결심한다.
 나도 동생들 때문에 힘들지만  어떤때는 말도 잘 듣기도 하고 동생이니까 나도 행복한 누나로 살것이다.

<으랏차차 뚱보 클럽> 속에 나오는 고은찬이라는 아이는 겉보기와 다르게 마음이 여리다. 겉으로는 성격이 불 같고 거칠어 보였는데 예슬이의 도자기를 깨뜨렸을 때 일주일동안 정성껏 깨진 도자기를 하나 하나 붙이는 모습에서 친구를 위하는 은찬이의 마음이 느껴졌다.

이 책에서 찾은 멋진 말은 "코치님! 저 같이 뚱뚱한 사람도 할 일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한 것이다. 정말 가슴이 따듯하고 뭉클한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뚱뚱하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이 은찬이의 말을 들으면 용기를 얻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이루려고 노력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고은찬은 12살이고 키는 159센티미터, 몸무게는

79킬로그램 별명은 십 인분이다. 나는 은찬이가 너무 많이 먹어서 별명이 십 인분인 것 같고, 또 은찬이가 힘도 엄청 세기 때문이다. 고은찬은 체육시간에 줄다리기를 했다. 은찬이네 팀은 5명 상대 팀은 8명이지만 은찬이네 팀이 거뜬히 이겼다. 그런데 준영이가 “은찬이 별명이 십인 분이니까 은찬이 vs10명이 대결 해봐요.”라고 말했다. 그래도 은찬이가 거뜬히 이겼다.

다음날 은찬이가 학교에 갔는데 전학생이 왔다. 이름은 예슬이였다. 은찬이는 예슬이를 계속 쳐다보면서 좋아하게 되었다.

어느 날, 은찬이가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tv에서 장미선수가 역도 대회에서 1등을 했다. 그런데 그 사람도 뚱뚱했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은찬이는 그 때부터 장미 선수 팬이다. 그런데 예슬이도 운동 중에서 역도를 좋아하는데 그 중 장미선수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은찬이는 역도를 다니는 2개의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예슬이가 역도를 좋아하고, 두 번째 이유는 할머니가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도 대회를 나갔는데 3등을 했다. 3등을 해서 받은 상금으로 할머니를 위해 수술비를 냈다.

책에서 감동받은 부분은 예슬이와 할머니를 위해 대회에 나가서 상금과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게 감동 받았다. 받았다. 또 역도대회를 하다가 쓰러지도록 역도를 한 은찬이의 인내에 너무나 감동을 받았다.

나도 힘든것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할지 몰랐지만 “이왕 나간거 열심히 해야지!”하는 말을 품고 있으니 상까지 받았다. 아빠도

그런마음에 글쓰기 대회를 할 때 계속 검토를 하신다.

그런데 은찬이는 왜 예슬이를 좋아했을까? 나는 은찬이가 예슬이의 성격이 착하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어서 좋아했을 것 같다. 안 그러면 은찬이가 오히려 싫어했을 것 같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지 말자'

<으랏차차 뚱보 클럽>을 읽고

이 책의 주인공 은찬이는 몸무게가 79kg이고 별명이 십인분일 정도로 잘 먹는 친구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고 역도를 해 상을 타는 내용이다.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으랏차차 뚱보 클럽? 주인공이 뚱보 클럽에 가는 내용인가? 궁금증에 흥미있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은찬이는 학교에서 '고은찬' 보다 '십인분'이 더 호감이 가고 잘 먹는 아이라는 걸 알았다. 평소에 햄버거는 큰 걸로 세 개는 기본, 피자는 라지 한판, 치킨은 한 마리, 몇 끼 굶었다 싶을 때는 삼겹살 십인분을 먹는다고 했다.

별명이 십인분인데도 에이 설마...십인분을 어떻게 먹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십인분을 먹다니 대단한 것 같다.

직업이 비만 모델인 은찬이 엄마는 밤에 전자레인지에  뭔가를 꺼내길래 뭐지? 궁금했는데 전자레인지에서 꺼낸건 물처럼 녹은 아이스크림이었다. 저걸 뭐하러 하는거지? 생각했는데 마셨다. 정말 깜짝 놀랐다. 또한 삼겹살 불판에 있는 기름을 먹었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몰랐다. 은찬이 아빠가 돌아가셔서 은찬이랑 할머니랑 살아야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만 모델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이 먹고 하는데 보통 모델은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도 조금씩 만 먹어야 한다. 모든 모델들은 다 힘든 것 같다. 은찬이 엄마는 토할 정도로 많이 먹어야 하니까 더 고통스럽고 많이 힘들어 보였다.

은찬이 반에 새로 전학 온 예슬이는 남들과 다르게 지팡이를 짚고 다녀서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인가 생각했다. 내가 예슬이였다면 나는 왜 장애인으로 살아야 되지?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함께 뛰어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을 것 같다.

은찬이의 할머니는 눈이 많이 불편하셔서 물건 고르실 때 가게 아줌마한테 유통기한을 물어보고 100개가 넘는 계단을 갈 때 발을 헛디뎌서 크게 넘어져 다리가 파랗다 못해 보라색이 되었다. 그 부분을 읽을 때 좀 슬펐다. 하지만 은찬이가 역도 대회에 나가서 3등을 차지했다.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인 친구거나, 뚱뚱한 친구, 비쩍 마른 친구 등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거나 피하지 않고 편견없이 친절하게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겉모습보다 진정한 친구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