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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9년 0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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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4쪽 | 680g | 188*250*20mm |
ISBN13 | 9788930237208 |
ISBN10 | 8930237207 |
KC인증 | ![]() 인증번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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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기심이 아주 많다. 그래서 과학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실험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도 과학책을 많이 보는 편이다. 이번에 읽은 책 중 나는 'why 똥'이 엄청 재미있었다. '똥'이라고 하면 먼저 웃음부터 나고 더럽다는 생각만 드는데 이 책을 읽고 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잘 알게 되었다.
나는 동물의 똥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했고 똥을 쌀 때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되어 그런 내 궁금증을 이 책이 풀어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인디언들이 목이 마르면 오줌을 먹고 배가 고플 때는 똥을 먹는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내가 제일 슬픔을 느낀 장면이기도 했다. 어떻게 돈이 없어서 먹을 게 없는지 너무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장면은 치통에 걸렸을 때 소통을 붓고 괴혈병에 걸렸을 때는 비둘기 똥을 빻아 먹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또, 늑대 똥, 공작 똥, 당나귀 똥들이 아주 좋은 약이 된다는 사실도 굉장이 인상 깊은 부분이었다.
나는 똥에 대해 다양한 사실들을 알게 되어 이 책을 읽은 것이 만족스럽다. 또,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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