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이란 어떤 사회에서 오랫동안 지켜 내려와 그 사회 성원들이 널리 인정하는 질서나 풍습이며 모든 나라에는 그들만의 개성있는 관습이 있다. 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들은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는다. 하지만 내가 미국에서 지낼 때 집에서 신발을 신지 않았다고 처벌 받아야 하는가? 또 그 나라의 관습을 지키지 않았다고 처벌 받아야 하는가? 나는 처벌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관광객에게까지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은 과하다. 방문한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따르는 건 중요하나 관광의 목적 등으로 잠시 머무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은 비윤리적이고 경고를 주는 등 관광객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둘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 종교적 신념이나 가치관, 철학 등에 따라 행동하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셋째, 습관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아무리 그 나라의 문화를 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조국에서 평생 해온 습관은 자신도 모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해서 처벌까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관습을 쉽게 말하자면, 그 나라의 고유의 풍습이나 문화인데 잠깐 방문한 나라에서 법이 아닌 관습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처벌까지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로 찾기

-[5학년2반 오마리 외교관이 되다]-

5학년 4반 박채원

 요즘 나는 외교관이 될까? 아님 판사가 될까? 진로를 고르는 게 고민이다. 그래서 일단 외교관에 관한 책을 엄마께 사달라고 해서 엄마께서 흥미로운 책 한 권을 사주셨다. 그래서 그 흥미로운 책의 제목은 5학년2반 오마리 외교관이 되다 라는 책이 였다.

 이 이야기는 오만에서 온 알리라는 아이가 이슬람교를 따르다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다가 주인공인 마리가 도와주고 알리네 집에 방문하여 램프를 받아서 램프를 쓰싹 만진 뒤 소원을 빌고 외교관이 된다 라는 이야기   이다.

    난 이 책을 읽고 나의 진로를 골랐다. 바로 외교관 이다. 그리고 아주 열심히 공부해서 꼭 꿈을 이룰 것이다. 나도 지금 마리처럼 램프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되는 것이 하나 있었으면 외교관도 되고 아나운서, 판사, 배우, 등등이 될 수 있는 게 많이 있기 때문이다 .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알라딘의 램프가 생각이 났다. 이 책의 램프와 알라딘의 램프와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생각이 많이 났고 실제로 내가 있으면 아주 좋게 사용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내가 화를 내게 만든 문장이 있다. 그 문장은 “유일하게 남북한 으로 갈라진 나라에서 왔군요?”라고 한 것이 아니라

"통일이 된 나라에서 오셨군요.“ 라는 말을 듣고 싶다.

  나중에 이런 말을 듣는다면 기분이 많이 좋을 것이다.

      예전에는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편견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른 나라에 가면 우리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몇 달전에 내가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편견한  것이  없어졌다.

 나에겐 여러가지 꿈이 있다.원래는 쉐프가 되고 싶었지만 갈수록 디자이너와 호텔리어,항공기 승무원,파일럿 등의 꿈이 생겨났다.지금은 기자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꿈이 기자이지만 계속 가지고 온 꿈이 하나 있다.바로 국제무대에서 일하는 외교관이다.

 이 책은 내가 외교관이란 제목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산 책이다.이제 이책의 주인공 5학년 2반 오마리와 함께하는 즐거운 세계무대로 떠나볼까?

 5학년 2반 마리네 반에는 오만에서 온 친구 알리가 있다.알리는 이슬람 문화의 규칙을 쉬는시간에 기도를 드렸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알리는 미워하고 심지어 알리에게 폭력까지 시도했다.그런 소심한 알리는 마리가 도와줌으로서 마리의 국제무대가 시작된다.알리가 고마움의 표시로 준 요술램프 때문에 알리는 그다음날 오만의 서기관이 되었다.그리고 마리는 오만의 가서 리셉션과 그외의 활동을 통해 지식을 두둑히 쌓았다.그리고 마리는 소하르 마을로 갑자기 가게 되었는데,여자가 카페에 들어간것 때문에 남자들이 화를 내고 있었다.나는 이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여기는 500년 전 시대도 아니고 남녀차별도 없는 선진국국가인데 어쩌면 여자가 카페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일까?우리 한국을 보면 대부분 여자들이 카페에 들어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케잌을 먹고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외교관이 될려면 외무고등고시에 합격해야 된다.예를 들면 언어논리 영역...이말만 들어도 어지러운데 나는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밖에 마리는 국제기구 종사자를 통해 폭발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고 집을 잃고 죽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NGO활동가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가 없어 24시간 다이아몬드광산에서 학교도 오지않고 일을 해서 다이아몬드를 찾아도 삯을 많이 받지 못해서 불쌍한 생각을 했다.나도 그랬다..그래서 나도 내년부터는 아이들에게 매월 3만원씩 후원을 할 예정이다.

 국제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정보를 알리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제 2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되고싶다.그 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고 끈기있게 노력하는 수호천사가 되어 국가의 평화를 지키며 의무를 다해 일하고 싶다.화이팅!

나는 어제 파주출판도시에가서 나의 꿈 외교관이 되기위해 이책을 샀습니다.

5학년 2반 마리네 반에는 오만에서 전학온 알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알리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절을 해서 아이들을 그런 알리를 이상한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이 알리를 때리고 갔습니다.그래서 마리가 알리네 집까지 부축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알리는 마리에게 오만 전통 물건 램프를 주고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마리는 서기관이 되어 있습니다.
마리는 알리를 통해 오만을 살펴보고 한국의 행사를 진행하고 우리나라 전통 콘서트를 엽니다.
그런 콘서트에는 여러 각국의 서기관이 참석했습니다.
나도 서기관은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잘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은 마리가 평화 유지 요원이 되었습니다.
마리는 평화 유지 요원이 되어서 아프리카로가 전쟁이난 사람들을 치료해주거나
아프리카의 술을 파는 사업을 만들어서 나라의 평화를 유지하고
사람들을 편안 하게 해주었습니다.

마리는 NGO활동가가 되어서 아픈어린이들을 치료해주고 음식을 주고
학교에서 공부를 가르칩니다.

나는 외교관만 있는줄 알았더닌 여러 활동가나 요원들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도 반기문 사무총장님처럼 나라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나의 꿈 외교관을 위해 꿈을 품고 세계로 나갈거야!
화이팅~~

마리언니 안녕?
나는 외교관이 꿈인 권다은 이라고 해.
나는 도량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이야.
난 외교관이 꼭 되고 싶어. 아직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외교에 관한 책을 많이 보고 있어.
이번에도 엄마께서 외교에 관한 책을 사주셨는데 그 속에서 언니를 만날 수 있었어.
그 책이 바로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되다.’ 야
이 책 속엔 마리언니가 외교란 거창한것이 아니라 작은 도움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
언니가 오만이란 나라에 가서 우리나라의 음식으로 파티를 열고, 코리아페스티벌을 열어서
오만과의 교류를 맺을 수 있었잖아?
또, 오만에서 전쟁과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도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여러 가지 도움도 주었잖아.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너무 겁이나서 오만에 가지도 못했을텐데..
오만에는 나같이 어린 소년들이 소년병이 되어서 전쟁에 참여했어. 그것도 힘든 일인데
힘든 훈련에 참여했고,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손목과 발목을 잘랐데.
정말 끔찍해. 꼭 그래야 했을까?
전쟁을 하지 않고 좀 더 평화로운 방법도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그래도 마리언니 덕분에 전쟁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위로도 받았을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공부도 할 수 있었잖아.
언니, 나도 언니처럼 꼭 훌륭한 외교관이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