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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0년 0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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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16쪽 | 306g | 168*220*20mm |
ISBN13 | 9788936451271 |
ISBN10 | 8936451278 |
KC인증 | ![]() 인증번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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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24일 ~ 2021년 01월 25일
★ 독후감 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무엇이 뻔뻔한 실수인지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은 반에 수족관 먹이를 주는 사람을 반장이 아무나 정해서 대성이는 아이들이 싸우는 동안 떨어뜨린 먹이통을 주웠다. 대성이는 반장을 놀라게 하기 위해서 먹이를 버리고 가루비누와 코코아를 섞어 넣었다. 다음날 아이들이 먹이를 주고 난 4교시 까지는 괜찮았지만 다음날 물고기가 4마리나 죽어있었다. 그러자 선생님이 먹이통에 가루비누 넣은 사람 손 들어라고 하니 아이들은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은 “고백을 하고 용서를 받는거다”라고 했다. 그 다음날
물고기가 다 죽어 있었다. 연주가 대성이에게 같이 물고기를 묻으러 가자고 말했다. 그 날 대성이는 선생님께 고백을 했다. 선생님이 모두에게“용서해줄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아이들은 “네!”라고 했으나 용서를 해 주지 않았다. 대성이는 친구와 폐품을 모아 돈으로 바꿔 물고기를 사서 복수할 거라고 다짐했다. 4명이 같이 모으니 빨리 될 거라고 했다. 보미 집에 가니 물고기 그림이 많았다.
책을 다 읽고 아빠랑 각각의 사람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성이가 반장을 놀려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같이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내가 만약 대성이라면 불안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잘못을 용기 있게 말하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물론 대성이가 잘못했지만 용기 있게 자기 잘못을 말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 그 다음은 반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았다. 반장은 잘못된 행동을 한 것 같다. 왜냐하면 물건을 가지고 공평하게 써야지 자기 마음대로 정하고 친구들을 놀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마지막으로 반 친구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았다. 반 친구들이 쉽게용서 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용기 있게 자기 잘못을 말한 친구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
친구들 보다 좋은 것이 있거나 게임을 아주 잘하는 경우에 자랑을 하면 친구는 부러워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속상할 것 같다. 자기가 잘 하는 것이 있으면 잘 못하는 친구에게 도움을 주면서 같이 잘하는 것이 좋다. 도움을 줄 때도 친구에게 친절하게 물어본 뒤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것 같다. 뻔뻔한 실수란 잘못을 할 수도 있으나 잘못을 한 뒤에 거짓말을 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뻔뻔한 실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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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필독도서 책을 정리하다 한번 읽은 책이지만 또 읽고 싶어서 뻔뻔한 실수 책을 꺼냈다. 엄마가 어른이든, 아이든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알면서 저지르는 실수는 아주 나쁜 행동이다. 이 책 주인공 대성이 처럼 잘못을 고백하는 것도 용기있는 행동이다.
반장으로 뽑아줘서 고맙다고 영일이 엄마가 수족관을 영일이 반에 선물 했다. 희한한 물고기들이 가득차 있었다. 물고기에게 밥을 주려면 영일이가 뽑을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영일이가 공평하게 먹이 당번을 정하지 못했다.
대성이는 영일이를 골탕 먹이려고 먹이통에 가루비누를 넣었고 보미가 그걸 물고기들에게 줬다. 몇교시 뒤 수족관에서 거품이 나고 물고기들은 모두 죽었고 보미는 기절을 했다.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먹이를 준 보미를 의심했다. 대성이는 뒤늦게선생님과 아이들 앞에서 고백했다. 실수였다고 했지만 친구들은 실수가 아니라며 용서를 안해 주었다.
대성이는 물고기를 사서 채우려고 옆집 고철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폐품을 줍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친구들이 도와줘서 힘이 났다 죽은 물고기와 똑같은 것을 사기 위해 묻어버린 물고기를 다시 보려고 땅을 파헤쳤다. 물고기들은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썩어 버렸다. 대성이는 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나빴는지 깨달았다.
무조건 실수를 나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실수를 하면서 스스로 방법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수를 하는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을 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사소한 실수부터 누군가에게 큰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실수도 있다. 나는 누구든 실수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할 때 조그만 부주의로 인한 실수라면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있고 그것을 계기로 다음부터 실수를 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수를 해도 그 사람을 탓하기 보다 왜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부터 알아보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피해가 가는 엄청난 실수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이해해 주고 용서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대성이네 반에는 회장 영일이의 엄마가 기부한 수족관이 있다. 수족관의 물고기에게 한사람씩 먹이를 주는데 대성이만 먹이를 못줬다. 그래서 대성이는 물고기 먹이에 가루비누랑 코코아를 넣어서 물고기에게 주고 말았다. 대성이가 넣은 먹이를 먹은 물고기들은 다 죽었고 수족관에는 거품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을 안 선생님은 수족관을 망친 사람을 찾기 위해 반 친구에게 고백할 기회를 주었지만 아무도 고백하지 않았다. 친구들은 고백하지 않은 친구가 뻔뻔하고 비겁하다고 했다. 죽은 물고기를 연주와 대성이는 잘 묻어주었지만 같은 반 친구 보미가 물고기를 죽인 범인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다. 결국 대성이는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밝히고 친구들은 조금씩 대성이를 이해하게 된다. 물고기를 아주 좋아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보미 덕분에 친구들과 대성이는 처음 있었던 물고기와 같은 물고기들로 예전의 수족관의 모습을 다시 되찾게 된다.
대성이는 자신이 한 실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상하지 못했지만 대성이의 사소한 실수가 반 친구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고 물고기를 모두 죽이는 엄청난 잘못이 되고 말았다. 대성이가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서 일찍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고백했다면 좀더 쉽게 용서를 받고 친구들도 서로 의심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영일이도 반장이지만 공평하게 반을 잘 이끌었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근거도 없이 보미를 의심한 친구들도 나쁘다는 생각이 든다. 대성이의 실수가 수족관을 망친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친구들간에 서로 의심하게 하고 믿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든 것이 아닌가 한다.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른 사람의 실수도 좀 너그럽게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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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같은 상자속에 들어가 있는 아이와 뻔뻔한 실수라는 재미있는 제목이 책 속을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 학교 교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대성이란 아이가 나오고,대성이 때문에 범인으로 몰린 보미, 대성이를 놀리는 영일, 대성이를 도와준 상우, 대성이가 좋은하는 연주라는 친구가 나온다.
어느날 대상이가 영일이를 싫어해서 골탕을 먹이려고 물고기밥으로 가루비누에 코코아 가루를 묻히는데, 사건이 시작되었다. 대성이가 가루비누를 넣고 나서 부터 물고기 어항에 밥을 줄때마다 물은 뿌해져가고 거품이 점점 많이 생겨 물고기가 죽게 되었다.
반친구들과 선생님은 밥에 가루비누를 넣은 아이를 찾아 다니다. 보미까지 의심하게 된다.
대성이는 보미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신의 실수를 고백한다. 대성이는 잘못을 숨겼지만 용기있게 친구들 앞에서 고백을 했다.내가 만약 대성이라면 용기가 부족해서 선생님에게만 말 했을것 같다.
장난도 치고 실수도 했지만, 대성이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것 같다.
만약 대성이처럼 실수를 하고 잘못을 숨겼더라면 다른친구들이 오해를 받고 문제가 더 커질 수도 있을것이다.
책 제목처럼 뻔뻔한 실수를했지만, 내잘못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와 사과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오빠가 그 영화는 원래 동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책을 읽게 되었고 너무 재미있어서 ‘황선미’작가님의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 이 책은 그 중에 한 권이다.
대성이 반에는 반장인 영일이 엄마가 선물해주신 수족관이 있다. 그래서 물고기에 먹이를 주는 것을 영일이가 마음대로 정하고 얄밉게 굴어도 아이들은 그냥 참는다. 그런데 대성이는 그것이 아주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중에 보미가 먹이통을 만지고 영일이가 만지지 말라며 어깨를 흔드는 바람에 먹이통이 굴러서 대성이 앞에 왔다. 대성이는 그것을 훔쳐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영일이를 골탕먹일 생각에 사료통에 가루비누와 코코아를 집어 넣은뒤 원래 자리로 갔다 놓았다. 그런데 사건은 4교시에 일어나고 말았다. 먹이를 준 보미가 쓰러지고 수족관에서 거품이 생기고 물고기들은 둥둥 떠 다니기 시작했다.
아마 대성이는 처음에는 물고기가 죽을 줄 몰랐을 것이다. 영일이를 된통 골탕 먹이고 물고기 당번일로 아이들을 속상하게 하지 않고 잘난 척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이었을 것이다. 근데 정말 열 살이나 되면서 가루 비누를 먹은 물고기 죽는다는 것을 정말 몰랐을가? 우리 반에도 수족관이 있다. 우리 반의 수족관의 먹이 담당은 선생님께서 공평하게 뽑아주시는데 만약 대성이 반도 그랬다면 이런 일 조차 없었었을지 모른다.
보미가 결석을 하자 친구들은 먹이통 범인을 보미로 의심하고 보미를 괴롭힐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잘못을 당당하게 인정하는 것도 용감한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자신이 범인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었다. 그런데 영일이가 좋아하는 연주와 함께 물고기를 묻어주며 연주가 대성이에게 용감한 아이라는 말을 듣고 진짜 용기를 내어서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선생님께서는 용감한 일이라며 반 아이들에게 용서해주라고 하셨지만 아이들은 그러지 못했다. 계속 대성이에게 나쁜 아이라며 한마디씩 하고 지나갔다. 그래서 대성이는 자기도 모르게 수족관 값을 물어주겠다고 큰 소리쳐 버렸다.
만약 내가 이런 상황이었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용기있게 고백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반 아이들 모두 있는데서는 못할거 같다. 그래도 내가 정말 잘못을 했다면 선생님께는 사실대로 말했을거 같다. 그래서 대성이는 나쁜 행동을 했지만 참으로 용기있는거 같다.
대성이는 수족관 값을 물어주기 위해 고철 아저씨의 도움으로 폐품을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힘들었지만 친구 상우가 도와 주고 점점 아이들이 도와주기 시작했다. 조금의 돈을 모으자 물고기를 사기 위해 준기와 함께 수족관을 갔다. 그런데 교실에 있었던 물고기가 하나도 없었다. 물고기의 이름도 생김새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물고기를 묻어준 곳에 가서 땅을 팠는데 지독한 냄새와 물고기들이 썩어서 문드러진 이상한 것을 만졌다. 그 순간 대성이는 주저 앉고 말았다. 대성이는 죽는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대성이는 이쁜 물고기와 개구리가 친구를 골탕먹일려는 그 일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진작 알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봤을텐데 정말 안타깝다. 목숨이 있는 것은 다 죽고 죽는다는 것은 정말 끔찍하고 슬픈 일임을 왜 몰랐을까? 책을 읽으면서 웃길때도 있고 화를 내고 싶을 때도 있었고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장면도 있었는데 대성이가 처음으로 죽음을 알았던 이 장면은 정말 슬펐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수를 거짓말 하지 않고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준다’ 라고 우리 엄마는 말씀하셨다. 그래서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 때 사실대로 말하면 모든 것이 다 용서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대성이는 사실대로 말했는데도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했다. 그래서 이제 나도 어떤 잘못을 했을때는 그 잘못에 대한 책임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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