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은 까닭은 서점에 갔다가 책 표지에 있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은 캄캄한 눈썰매장에 겨울바람이 쌩쌩 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실 문 밖에는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있었다. 깜냥은 몸좀녹일께요 라고 말한 다음 들어갔다. 그렇지만 사무실 아저씨는 안 된다고 하셨다. 아저씨는 깜냥이에게 나가라고 했지만 깜냥은 안 나가고 조건을 말했다. 내일 눈이오면 여기에서 잘께요라고 깜냥은 말했다. 아저씨는 알았다고 했다. 다음날 진짜 눈이 많이 내렸다. 아저씨는 깜짝 놀라면서 눈이 안내릴 줄 알았는데 내려서 아주 당황하셨다.

   깜냥은 조수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 고했다. 아저씨는 깜냥과 같이 먹으려고 어묵과 떡볶이를 사오셨다. 사무실에는 깜냥이가 없었다. 아저씨는 빠르게 깜냥을 찾으러 나갔다. 깜냥은 사무실 밖에서 놀고 있었다. 아저씨는 이제 아침을 먹자고 하고 깜냥은 들어갔다. 아저씨와 밥을 다먹고 조각상 모자를 세웠다. 그런데 조각상 위에 모자가 없었던 것이다. 아저씨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알바를 구했는데 알바도 고소공포증이 있었다. 깜냥은 제가 다녀올께요라고 말하고 아주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아저씨와 알바는 깜짝 놀랐다. 다음날 어린 아이가 썰매를 못타고 있어서 깜냥은 같이 타자라고 말한 다음 같이 탔다.

   깜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처음 본 아이를 한 번에 썰매를 잘 탈 수 있게 할까? 내 생각에는 깜냥은 마법 고양이인 것 같다. 몇 달이 지나고 봄이 되었다. 그러자 깜냥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하고 떠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인상 깊은 부분이 있다. 바로 조각상 위에 모자를 두고 온 것 이다. 왜냐하면 아저씨와 알바가 못하는 것을 깜냥도 무서웠을 텐데 대신 올라갔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깜냥은 어떻게 높은 곳을 잘 올라갈까? 내 생각에는 깜냥은 특수부대였을 것 같다. 그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놓고 오는 것이 부러우면서 신기했다. 깜냥은 어떻게 판을 잘 오를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연습을 아주 많이 한것같다. 나도 깜냥처럼 무엇을 잘 하기위해서 노력을 아주 많이 해야겠다.

   나도 가끔 실내 클라이밍을 하러 가는데, 아직은 깜냥이만큼 잘 올라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하루 종일 높은 곳에서 일을 하는 깜냥이가 아주 부러우면서 무서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내가 왜 아직 높은 곳을 못 올라가는지 알 것 같다. 아직 노력이 부족해서 못 올라가는 것 같다. 깜냥이처럼 높은 곳을 잘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겠다.

또 나는 친구들한테 깜냥처럼 대해주고 친구가 도와달라고하면 바로바로 도와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친구가 재미있다고 해서 읽었습니다. 또 책 표지에 있는 깜냥이 귀여워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이 마치 자기를 읽어달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깜냥이가 안내 요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 후 깜냥이 거기에서 며칠 동안 지내면서 많은 일을 합니다. 첫째로 무슨 일을 하냐면 산타 모자를 조각상에 올려두기도 하고 무서워서 덜덜 떠는 도현이를 썰매을 타게 해주었습니다. 그 후 친구들을 만들어서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그 모습이 cctv에 찍혀 아저씨가 보았습니다. 그걸 보았던 아저씨가 놀이터를 만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아저씨가 깜냥을 안내 요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깜냥이 안내 요원이 되어서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깜냥은 어디로 사라졌답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깜냥이 친구들과 뛰어노는 장면입니다. 이유는 깜냥과 친구들이 뛰어노는 것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과 비슷한 경험은 도현이가 썰매을 못 타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도현이처럼 썰매가 무서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저희 아빠가 안 무섭다고 용기를 주셔서 지금은 잘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깜냥이 마술사 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날씨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물들이 썰매를 타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제 바람은 제게도 용기를 준 이 책의 다음 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또 그때의 배경은 바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깜냥처럼 은혜를 잘 갚고 친구들을 도워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나는 원래 고양이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밤에 계속 야옹 거리고 눈빛이 무섭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깜냥 책을 읽고 나서 고양이가 좋아졌다. 이 책에 나온 고양이 깜냥은 너무 귀엽고 용감하기도 하고 운동할 때 온 힘을 다해서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깜냥이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멋져 보였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 주는 게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이 귀여웠다. 깜냥 주인은 깜냥을 보면 든든할 것 같다. 그리고 이 부분도 웃겼다. 깜냥이 수프를 먹으면서 노란 수프 수염을 묻히고서 "조수가 필요하면 말씀하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깜냥이 산타 조각상 위에 누워있는 모습과 그걸 사진으로 찍는 부분에서 웃음이 터졌다. 생각해보니 좀 이상했다. 어떻게 고양이가 말을 하지? 그리고 깜냥이 어묵을 오물 오물 먹는 장면도 재미있었다. 나도 어묵을 먹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그때 기분이 아주 신났다. 그리고 깜냥하고 도현이가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아주 신나 보였고 나도 눈썰매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깜냥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매일 매일 눈썰매 장 아저씨를 도와주고 있는데 어느 날 깜냥은 고양이 안전 요원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감동 받은 부분은 깜냥이 고양이 안전 요원이 된 부분이다.

나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4권을 읽었다. 4권의 제목은 ‘눈썰매장을 씽씽 달려라’이다. 나도 눈썰매 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반갑게 읽기 시작했다.

깜냥은 눈썰매장 사무실에 들어가서 차가운 몸을 녹인다. 그리고 안전 요원 아저씨와 함께 아침을 먹고 아저씨를 도와드리기 시작한다. 고양이가 어묵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깜냥이 썰매 타기를 무서워하는 도현이를 도와주는 것을 보고 깜냥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다. 썰매를 처음 탈 때는 나도 조금 무서웠지만 한 번 타보고나니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탈 수 있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아저씨가 썰매를 한 번도 못 타봤다는 것은 너무 웃겼다. 안전 요원이 썰매를 무서워한다니! 그래도 이제는 깜냥 덕분에 썰매를 잘 타게 되었다. 

누구나 놀이터에 눈사람, 눈고양이를 만들어놓은 것이 귀여웠다. 나도 누구나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

고양이 해결사깜냥이 너무 귀여웠어요 겨울은 신나게 누구나 즐겁게 보내자라는 안전요원 아저씨 말처럼 신나게 겨울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깜냥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자꾸만 보고 싶어져요 예쁜 마음으로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깜냥읗 보면 꼭 같이 놀고 싶어져요

고양이들이 밤에 노는 장면에서 눈썰매장이 정리된것이 망가질까 걱정했는데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겨울을 신나게 보낼거에요.

깜냥5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