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3학년 때 학교에서 읽었는데 기억에 제일 잘 남고 재밌기도 하고 나도 3학년 때까지는 조용했었는데 양순이처럼 친구도 많아지고 인기도 많아졌다. 양순이네 떡집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다. 김리리 작가님이 만드신 대표적인 책들은 뻥이요 뻥,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이다. 양순이네 떡집을 읽었을 때가 느낌은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면 말을 못했던게 나랑 비슷했었다라고 생각이 났던 거 같다.그런데 양순이는 말을 할려고 용기를 내었던 것 같지만 나는 그냥 용기도 안냈던 것 같다. 양순이한테 본 받아야 했을 거 같다. 꼬랑지도 친구를 걱정하는 것도 인상 깊었다. 처음 쯤에 양순이 동생 양희가 양순이한테 친구없냐고 물어봤을 때 양순이가 많이 기분이 안좋을 것 같다.나 였으면 친구 없냐고 안 물어보고 눈치껏 그냥 놀았을 것 같다. 근데 양희는 어려서 그냥 물어본 것 같다. 꼬랑지도가 양순이를 위한 떡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소원 빌 때 집 지붕이랑 벽도 색칠되고 불도 켜졌는데 잠에서 안깬 것이 신기하다. 꼬랑지도 쥐일 때는 놀림을 받았다는대 꼬랑지를 위한 떡이 없다.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에서 꼬랑지 떡집이라는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 마지막 양순이가 생일 파티 하기 전 날에 양순이와 가족들 모두 들깨 떡을 먹었는데 댄스대회를 나갈정도가 되었다. 생일파티 하나에 온가족이 춤 추는게 놀라웠고 양희의 생일파티는 어떨까 라고 생각된다.  내가 깨닫게 된 것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것과 비슷한데 겉은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걱정이나 칭찬등등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순이가 조랭떡을 먹고 집에 갔을 때 엄마는 양순이를 혼냈지만 속으로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원래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만복이네 만복이네 떡집을 3학년 때 읽고나선 소원떡집, 장군이네 떡집, 양순이네 떡집, 달콩이네 떡집, 둥실이네 떡집, 랑랑형제 떡집, 하하자매 떡집을 다 읽었다. 이 정도로 시리즈 까지 읽었으면 정말 재밌거나 인상 깊었던 것이다. 많은 상상력을 주었다. 떡 이름들이 모두 마음의 소리가 조곤조곤 들리는 조랭이 떡, 엉덩이가 들썩들썩 잘 놀게 되는 들깨떡이라서 살짝 라임이 있는 것 같으면서 재밌는 이름이다. 정말 재밌는 떡집 책이다.

 양순이는 다른 사람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혀.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입속에서

맴돌다 사라져. 그런 양순이가 이번 주 토요일 날 생일인거야. 그런데

친구들에게 말을 하기가 쑥스러워서 초대장을 못 나눠줬어.

 그런데 우리 반에도 친구한테 말을 잘 못하는 애가 있는데 말을 안 거니까

친구들이 관심을 안 가져주는거지. 쉬는시간에도 같이 놀다가도 그 애가

끼면 분위기가 이상해지거든. 그리고 그 애 말도  잘 들어주지않고.

나도 이 학교 처음 올때는 그랬는데, 친구한테 먼저다가가고 

말도 많이 하다보니까 친구랑 자연스레 친해졌어. 그것 처럼 하면

친구도 자연스레 많아지는데 양순이는 그걸 몰랐어.

 양순이가 소심한 걸 아는 전학생이 양순이를 주려고  말이 술술 나오는 떡을 만들었어.

그리고 다음 날 양순이가 전학샹이 지은 떡집이 들어가 말이 술술

나오는 떡을 샀어. 그 떡을 먹었더니 말이 술술 나왔어. 그래서 친구들을 초대해서 재미나게

놀았다는 책이야.

 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전학생이 소심한 양순이를 위해서

떡을 만들었울때야.  나는 전학생이  소심한 양순이를 위해서 떡을 만들었을때야.

나는  전학생이 양순이를 "좋아하나?" 하는 생각도들었어.

그래서 이야기에 더 몰입됐어. 그리고  떡을 먹으면  말이 술술 나오는  떡이

진짜 우리나라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소심한 아이들이 그 떡을 먹고 친구들이랑 더 많이 친해질수있잖아.

그리고 우리 반의도 자기 의견을 잘 못 말하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게 잘 안 되는  

친구도  양순이가 먹은  말이 술술 나오는 떡이 있어서 그걸 먹었더라면 그 친구도

말을 잘 하고 인기가 많아졌을까? 라는 생각이들었어. 

그런데 나도 친구랑 친해진 경험이있기에 그 친구에게 

"자신감을 가져. 너도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면 인기스타가 될수있어."라고 말해주고싶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서 꼭 자기 꿈을 이루길바래

저는 이 책이 만복이네 떡집, 장군이네 떡집, 소원떡집 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양순이네 떡집이 있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양순이네 떡집은 기존 떡집들 시리즈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 양순이네 떡집은 말이 술술 나오는 술떡이 있습니다. 저는 이 술떡을 제 동생에게 꼭 먹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생이 뭘 정할 때 말이 잘 안 나오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  술떡을 동생에게 꼭 먹여서 무엇을 결정할 때 술술 말을 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이 차례가 없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책이 재미가 있어서 단숨에 읽히긴 했습니다. 

 그리고 양순이네 떡집 책 표지에 보면 떡집4 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앞으로 얼마나 많은 책들이 나올 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벌써부터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제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재있게 읽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지난 책인 소원 떡집과 이어지는 책이다. 따라서 지난 이야기와 이어지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더 몰입감을 높여주는 것 같았다. 표지에는 한 여자아이가 양순이네 떡집 안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이 책은 양순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양순이는 친구가 딱히 없던 아이였다. 어느 날, 양순이가 생일을 맞게 된다. 하지만 양순이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할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초대를 권하려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때, 꼬랑쥐에서 꼬랑지로 이름을 바꾼 꼬랑쥐가 양순이를 위한 떡집을 만들게 되고 비법을 알게 된 꼬랑지는 떡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떡을 만들어 양순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준 꼬랑지는 양순이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게 되고, 그들은 흥겹게 춤을 춘다.

  꼬랑지는 자신이 희망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그 희망을 나누어준다. 자신이 받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일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고 기분도 좋아진다. 그리고 양순이는 점점 용기를 가지게 된다. 꼬랑지 때문이었다. 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내가, 혹은 다른 친구가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적이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친구가 되자, 양순이네 떡집이었다.

소원이네 떡집에 이어 4번째 떡집인 양순이네 떡집을 읽었다.

말문이 막혀 말이 안 나와 답답하고 슬픈 양순이. 이걸 본 꼬랑쥐는 양순이를 도와준다.

떡들은 모두 마법의 떡인데 먹는 사람에게 의로운 영향을 끼치는 떡이다.

술떡을 먹고는 말이 술술 나와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줄수있었고 조롱이 떡을 먹으니 상대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게 되어 양순인는 떡을 먹고 용기를 내어 선생님이수업하실때 애들이 잘 못따라와줄까봐 걱정을 하시고 있었는데 그마음의 소리를 듣고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재밌다고 말해 드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깨떡을 먹고는 생일파티에 초대한 친구들과 즐겁게 춤을 춰 행복한 생일이 될 수 있었다.

양순이룬 도와 준 꼬랑쥐 최고! 나도 친구들을 많이 도와줘야겠다.항상 혼자 있는 반친구가 생각이 났는데 양순이네 떡은 없지만 용기를 내어 다가가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