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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6권 세트 만복이네+장군이네+소원+양순이네+달콩이네+둥실이네
전6권
김리리 글/이승현, 김이랑 그림 | 비룡소 | 2022년 04월 22일
59,400원 (10% 할인)
사람이 되고 싶은 꼬랑쥐에게
안녕 꼬랑쥐야? 내 이름은 이찬혁이고 나이는 12살이야.
내가 한 일을 보고 불쌍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했어. 젤 어린 나이에 사람들을 위해 떡을 배달해주다니 정말 대단해.
앞니가 작아 쥐답게 살 수 없어 사람이 될라고 소원 떡집에서 떡이 필요한 아이들한테 떡을 배달해주는 게 멋져.
너는 떡이 들어 있는 바구니를 입에 물고 조심조심 떡이 필요한 아이들한테 가서 떡을 넣고 가서 그 떡을 발견하고 먹은 아이들이 각자의 고민을 풀어지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어서 너가 정말 멋져.
그리고 너가 마음이 밝아지는 달떡을 가지고 동환이라는 아이한테 달떡을 주고 가서 동환이가 달떡을 먹고 잠들어 하늘나라로 간 고롱이를 다시 만나게 해준 장면이 감동스러웠어.
네가 시간을 되돌리는 호떡을 물고 아주 슬픈 사연이 있는 종호한테 가서 그 떡을 준 게 정~~~말 멋졌어. 네가 그 떡을 주고 종호가 그 떡을 먹어 4일 뒤로 돌아가 자기가 실수한 일을 바로 잡아 지금 엄마랑 같이 행복하게 사는 게 감동적이었어.
마지막으로 너가 절대 편이 되어주는 절편을 먹고 너가 사람이 되어 혼자 있는 아이들을 도와주거나 재미있게 놀아주는게 멋졌어.
꼬랑쥐야 근데 이 사실 알아?
아직 떡을 더 줘야 되는 아이들이 몇 명 더 있어!! 사실 뻥이야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사람들을 많이 도와줘!
그럼 안녕!!
2021년 9월 2일 꼬랑쥐를 응원하는 찬혁이가
<소원 떡 집을 만난다면 사고 싶은 떡>
이 책에서 소원떡집이 나온다. 거기에서 기운이 쑥쑥 나는 쑥버무리 떡, 마음이 밝아지는 달 떡, 절대 편이 되어주는 절편이 있다.
만약, 진짜로 소원떡집이 있다면 꿀~떡~ 먹으면 투명인간이 되는 꿀떡이 있었으면 좋겠다. 투명인간이 되어서 장난을 치고 싶다. 동생들 공부책에 몰래 낙서 하거나, 서점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엄청 많이 읽는 것을 하고 싶다.
물건을 들고 다니면 물건이 둥둥 떠다니는 줄 알겠지?! 사람들이 물건들이 날아다닌다고 생각해서 무서워하면 재미있겠다.
아! 참, 그리고 투명인간이 되는 떡은 4시간만 지속되면 좋겠다. 계속 되면 엄마가 나를 찾으려 다닐테니까! 나는 엄마를 볼 수 있지만 엄마는 나를 못보니까, 4시간만 장난치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간절히 원하는 꿈 혹은 이루어지기 바라는 미래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꼬랑쥐는 앞니가 작아 형제들에게 외면 받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는 조그마한 쥐이다. 이 꼬랑쥐는 앞니가 작아도 상관없고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꼬랑쥐는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소원 떡 배달원 모집 공고를 보고는 심장이 쿵쿵 뛰었다. 그리고 소원 떡집에서 배달원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꼬랑쥐가 일하게 된 ‘소원 떡집’에는 기운이 쑥쑥 나는 ‘쑥버무리’, 마음이 밝아지는 ‘달떡’, 시간을 되돌리는 ‘호떡’, 절대 편이 되어 주는 ‘절편’을 만든다.
꼬랑쥐는 기운이 쑥쑥 나는 ‘쑥버무리’를 몸이 너무 약한 은지에게 배달하였고, 키우던 도마뱀이 죽어 마음이 힘든 동환이에게는 마음이 밝아지는 ‘달떡’을 배달하였다. 그리고 화가 나거나 초조할 때마다 손톱을 물어뜯는 종호에게는 시간을 되돌리는 ‘호떡’을 배달하였다. 그리고 절대 편이 되어주는 ‘절편’은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꼬랑쥐 자신이 먹기로 한다.
이처럼 소원 떡집에는 참으로 다양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떡을 판다. 나 역시 마음속으로 원하는 소원이 있다. 사실 내 마음 속에 있는 소원을 다 이루어줄 수 있는 떡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 중에 소원떡집에서 꼭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바라는 떡이 있다.
첫째 떡은 ‘가행떡’이다. 집 가(家)와 행복 행(幸)을 붙여 만든 가행떡은 우리 가족이 매일 매일 한 곳에서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자고 함께 눈뜰 수 있도록 만드는 떡이다. 이번 달부터 엄마가 멀리 부산에서 일을 하게 되어, 평일에는 나와 아빠는 청주에서 지내고 엄마는 부산에서 지낸다. 주말에만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가행떡이 있다면 우리 세 가족이 이전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두 번째 떡은 ‘무코떡’이다. 무코떡은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고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을 낫게 해주는 떡이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친구들과 축구도 하지 못한다. 나의 취미인 수영도 못하게 된지 벌써 6개월이 훨씬 지났다. 소원 떡집에서 ‘무코떡’을 만들 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 싶다. 그래서 하루 빨리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하고 싶고, 축구와 수영도 하고 싶다.
마지막 떡은 ‘학습떡’이다. 학습떡은 책에 있는 내용이 쏙쏙 이해되고 머리에 오래오래 기억나게 해주는 떡이다. 이 학습떡만 있으면 어려운 영어와 수학 그리고 중국어가 바로바로 머리에 입력되고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학습떡이 있으면, 공부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없어질 것 같다.
절대 편이 되어주는 ‘절편’을 먹고 사람이 된 꼬랑쥐는 외로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기운을 북돋아 주고 힘들 때는 위안이 되어 주었다. 혼자인 친구와 함께 놀아주고 혼자 걷는 친구의 옆에서 함께 걸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준 것이다.
나 역시 ‘가행떡’을 먹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고, ‘무코떡’을 나눠먹고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그리고 ‘학습떡’을 먹고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없길 소원한다.
긴 잠에 빠진 삼신 할머니가 깨어나면 꼭 ‘가행떡’과 ‘무코떡’ 그리고 ‘학습떡’을 만들어 달라고 말해야겠다.
난 어릴 적 내가 동물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보았다. 아마 동물이 된다면, 제대로 먹고살기도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이유는 매일 먹이를 찾아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소원 떡집’처럼 하느님께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매일 밤 소원을 빌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읽은 ‘소원 떡집’의 주인공도 나랑 생각이 비슷했다. 모두가 잠든 깜깜한 밤, ‘꼬랑쥐’라는 쥐가 떡집 앞을 서성이고 있었다. 꼬랑쥐는 다른 쥐들과 달리 앞니가 작았다. 친구들은 꼬랑쥐를 보기만 하면 놀렸다. 꼬랑쥐는 그런 친구들이 싫었는지 사람이 되고 싶어 했다.
꼬랑쥐는 밤마다 사람들의 손톱을 먹고, 삼신할머니께 사람이 되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삼신할머니께서는 그런 꼬랑쥐에게 떡집을 지어주었다. 삼신할머니께서 내 소원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그 떡집 간판에는 커다란 글씨로 ‘소원떡집’이라고 쓰여 있었다.
꼬랑쥐는 떡집 앞, 푯말을 보았다. 푯말에는 <소원 떡 배달원 모집> 하는 일: 소원 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배달, 근무조건: 사람이 되게 해드립니다.
꼬랑쥐는 그 떡집에 관심이 생겨서 떡집 안으로 들어갔다. 한 바구니에 기운이 쑥쑥 나는 쑥버무리가 놓여있었다. 꼬랑쥐는 아이들의 손톱 맛을 떠올려 보았다. 아무래도 몸이 약한 은지 손톱이다. 꼬랑쥐는 은지에게 신속하게 떡을 배달했다. 시간을 되돌리는 호떡은 종호에게, 마음이 달라지는 달떡은 동환이에게 배달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절대 편이 되어주는 절편은 사람이 되고 싶은 꼬랑쥐를 위한 떡이었다.
나도 이 중에서 호떡과 절편을 먹어본 적 있다. 떡을 먹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나에게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난 꿀떡을 먹고 돼지 소리를 내고 싶다. 그리고, 나의 소원을 빌 것이다. 나의 소원은 강아지를 갖는 것이다.
‘털이 하얗고 복슬복슬한 비숑을 제게 주세요! 간절히 바라요.’
나도 이 책 속 아이들처럼 소원을 빌고 또, 이뤄졌으면 했다. 그리고 이 책의 쥐가 그리 똑똑할지는 몰랐다. 꼬랑쥐는 그 떡을 먹고 운동장에서 오래 잠들었다. 그리고 일어났더니 사람이 되었다. ‘이렇게 쉽게 사람이 되다니.’
난 꼬랑쥐가 부러웠고 사람이 되고 싶어 아이들에게 떡을 배달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꼬랑쥐에게 바람이 있다면 친절한 사람이 되고 많은 사람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소원떡집에 나오는 주인공은 꼬랑쥐입니다.
꼬랑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떡을 갖다주어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절대편이 되어주는 절편"이라는 떡은
자기를 위한 떡이라고 먹었는데,
꼬랑쥐가 사람이 되었어요.
꼬랑쥐는 다른사람한테 이상해보여도 이름을 꼬랑지로 그냥 했어요.
생쥐가 사람으로 변신하다니 신기해요.
나한테도 꼬랑쥐가 떡을 갖다놓고 가면 좋겠어요.
나한테도 필요한 떡이 있으니까요~
저는 시간을 되돌리는 호떡이 갖고 싶어요~
그 호떡이 있다면 여름방학으로 되돌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름방학에 사촌들이 우리집으로 왔거든요.
우리집은 제주도니까 바닷가에서 함께 수영도하고,요리수업도하고, 캠핑도하며 즐겁게 놀았거든요.다시 그렇게 신나게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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