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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 진실의힘 | 2016년 03월 10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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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날의 기록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00쪽 | 860g | 153*225*35mm
ISBN13 9791195716005
ISBN10 11957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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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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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김성수 《뉴스타파》 기자. 10년간 세월호 탐사취재를 이어오며 사실에 기반한 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음모론과 조사위원회 활동을 비판적으로 검증했다. 박상은 플랫폼C 활동가. 전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선조위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사회학을 공부하며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을 썼다. 이정일 변호사. 선조위 사무처장, 민변 ‘세월호참사대응TF’ 팀장으로 활동하며 세월호 진... 김성수
《뉴스타파》 기자. 10년간 세월호 탐사취재를 이어오며 사실에 기반한 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음모론과 조사위원회 활동을 비판적으로 검증했다.

박상은
플랫폼C 활동가. 전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선조위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사회학을 공부하며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을 썼다.

이정일
변호사. 선조위 사무처장, 민변 ‘세월호참사대응TF’ 팀장으로 활동하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했다.

전치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부교수.
선조위 ·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고, 과학기술학의 관점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조용환
변호사, (재)진실의 힘 이사. 『세월호, 그날의 기록』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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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여전히 안전보다 돈이 중요한 안전불감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기록
도서1팀 김도훈 (사회 정치 담당 / eyefamily@yes24.com) | 2016-03-30

왜 다시 세월호인가

다시, 4월이다. 벌써 2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다. 침몰하는 배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던 시간들. 세월호가 침몰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가라앉은 사건이라는 목소리로 가득했지만,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조금이라도 나아진 게 있을까? 다시 배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해도 2년 전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씁쓸하다. 여전히 안전보다는 돈이 더 중요한 세상. 그래도 무작정 움직이지 말고 대기하라는 안내방송은 하지 않을 게다.

지난 2년 동안 진실을 밝히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정작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하려는 시도는 정치적 시빗거리와 편가르기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왜 아직도 노란 배지를 달고 다니냐고, 이제 그만 이야기할 때도 되지 않았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 세월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도 그날의 기록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요, 여전히 대한민국은 불안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유가족들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세월호를 잊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세월호, 그날의 기록』은 온전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만들어졌다. 별도의 조사를 시도하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방대한 기록과 자료를 분석하고 재구성한, 거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당시 승객들의 문자와 휴대전화 속 영상 기록을 비롯해 구조 통신기록, 감사 자료, 재판 기록과 증언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가감 없이 그날을 재현해냈다. 당시 세월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침몰할 때까지 101분 동안 선장과 선원들은 무엇을 했는지, 해경과 지휘부는 무엇을 했는지, 선장과 선원들을 도주시킨 해경이 배에 갇혀 있는 승객들은 왜 못 구했는지 추적했다. 승객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존자들은 어떻게 살았고 희생자들은 왜 희생되었는지, 배는 왜 침몰했는지, 우연한 사고였는지, 그리고 사고가 날 때까지 세월호와 청해진해운에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일을 했는지.

당시 선장과 항해사, 조타수, 기관장을 포함한 간부 선원들은 일찌감치 모여서 기다리다가 해경이 도착하자마자 도망치고 말았다. 일부 선원만 남아서 끝까지 배를 지켰을 뿐이다. 침몰하던 순간 멀찌감치 떨어진 123정은 어선들은 향해 철수하라고 방송하며 지켜만 보고 있었고, 어선들은 위험을 감수한 채 세월호에 달라붙어 한 명이라고 더 구하려고 끝까지 안간힘을 썼다. 승객들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 서로 위로했고, 친구를 살리기 위해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이들의 행동은 왜 이렇게 달랐고, 그 차이가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은 방대한 기록을 토대로 세 가지 물음을 던진다. “왜 못 구했나.” “왜 침몰했나.”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한 배, 어떻게 태어났나.”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구할 수 있었다고. 구조할 시간도 구조할 세력도 부족하지 않았지만 구조 계획과 책임자가 없었던 것뿐이라고. “이것은 국가가 국민을 구조하지 않은 ‘사건’이다.” 소설가 박민규의 외침은 그날의 생생한 기록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 다시 읽는 그날의 기록

2년이 지났다. 그 사이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진실 규명 활동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다양한 청문회와 재판이 계속 됐지만 서로 입을 맞춰 은폐하는데 급급했고, 여전히 유가족들은 깊은 상처와 아픔을 겪고 있다. 그날은 우리에게 아픈 기억이지만 진실이 바로 규명될 때 비로소 또 다른 참사를 막을 수 있는 법. 진실 규명조차 흐지부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날의 기록을 낱낱이 밝히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상당하다. 배 안으로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온 이후 사람들의 손과 손으로 구조된 다섯 살 권 양이 10년 후에 읽어도 부끄럽지 않을 만한 책을 만들겠다는 기록팀의 희망대로, 우리는 이 책을 결코 부끄럽지 않은 기록으로 읽을 것이다.

책 속으로

--- p.307~308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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