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북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리드 개발자 또는 그 길을 준비하는 시니어 개발자가 '어떤 역량을 어떻게 계발할지', '지금 상황에는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를 빠르게 찾아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처음 리드 개발자를 준비하는 이들은 압도될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리드 개발자도 이 책의 모든 내용을 갖춘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늘 부족함을 느끼고, 새로운 어려움에 부딪히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리드 개발자다.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용감한 이들이 출구를 찾고자 할 때, 이 책의 가치는 더 빛난다.
- 박성철 (컬리 전 CTO, 현 기술 고문)
최근에 생성형 AI 열풍으로 인적 구성이나 기술 전략과 관련해 다양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대응하는 데 기술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기술 리드 개발자의 판단과 의사결정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 기술 관점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는 시니어 개발자를 넘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기술과 비기술적인 측면을 모두 챙겨야 하는 리드 개발자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몇몇 분야는 깊이까지 갖춰야 한다. 하지만 회사 내에서 명시적으로 가르쳐주기 힘든 회색 영역에 속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쳐서 힘들게 하나씩 배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해 주니어 개발자로 시작해 시니어 개발자를 거쳐 리드 개발자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거창한 이론 대신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정리한다.
- 박재호 (《클린 코드》 역자, '컴퓨터 vs 책' 블로그 운영자)
준비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주니어 개발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리드 개발자, 시니어 개발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사수가 없는 환경도 있겠지만, 결국 누군가는 후배를 이끌고 팀을 책임지게 된다. 고객을 마주하는 일, 후배를 멘토링하는 일,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팀을 이끄는 일은 모두 쉽지 않다. 하지만 정작 어디서 배워야 할지는 막막한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지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개발자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막연함 대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
- 이재열 (vim.kr 모더레이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능력, 빠른 변화를 인지하고 배우는 능동적 태도 없이는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내가 맡은 일을 잘 해낸다'를 넘어 프로덕트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확장되며 사용자가 만족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순간, 개발자로서 새로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리드 개발자로 성장하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영향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리드'라는 직책을 맡는다고 해서 저절로 따라오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리드 개발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 꾸준한 과정을 통해 비로소 기술적 깊이를 넘어 동료들과 함께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의미 있는 여정에서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다.
- 서지연 (비마이프렌즈 데이터팀 리드)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며 깨달은 것은 엔지니어의 성장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협업, 리더십, 그리고 자신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설계하는 역량이 함께 요구된다. 이 책은 이러한 본질을 짚어내며, 기술적 전문성을 넘어 리드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미드레벨 엔지니어로서 다음 단계 성장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그 과정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리더십과 임팩트를 고민하는 개발자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길 권한다.
- 이고은 (Cloudflare 시스템 엔지니어)
리드 개발자는 기술과 비즈니스 사이의 통역자이자 다리로서,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분석해 기술적 해법으로 번역하고, 팀원의 성장을 돕고 협업 문화를 만든다. 단순히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왜 만들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것이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가'를 고민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이제 개발자의 선택지는 분명해졌다고 생각한다. AGI 시대를 앞두고 IC 트랙에만 머무르는 것은 가장 빠르게 대체될 위험이 크다. 반대로 비즈니스 감각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드 개발자 트랙을 선택한다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에서 오랫동안 자신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전환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에게 더없이 명확한 나침반이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업계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리드 개발자로 성장하는 길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리드 개발자’라는 커리어가 추상적인 이상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옵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이보라 (메타빌드 AI서비스본부 기술이사, 마이크로소프트 MVP)
기술, 사람, 프로세스를 모두 이끄는 리더의 비결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기술 역량과 리더십을 결합하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과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담을 통해 리더로서의 여정을 선명하게 보고 배울 수 있다. 커리어 로드맵을 세우는 주니어 개발자, 리더로 도약을 준비하는 시니어 개발자 그리고 경력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모든 개발자를 위한 든든한 안내서다.
- 정미량 (그란데클립 시니어 프런트엔드 엔지니어)
앞으로 나는 리드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주니어 개발자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할 생각이다. 이 책은 경력 개발을 고민하는 많은 개발자에게 꼭 필요하지만 쉽게 얻기 어려웠던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경력 성장을 막 고민하기 시작한 단계든, 이미 리더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든, 이 책을 통해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조언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나와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이 한 번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계속해서 꺼내볼 수 있는 든든한 레퍼런스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리드 개발자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기술적 문제 해결부터 팀의 역학 조율, 개인적 성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스티브 뷰캐넌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