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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박노해 본명: 박기평 朴勞解, 朴基平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57년 11월 20일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
직업
시인
데뷔작
시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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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전라남도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상경해 노동자로 일하며 선린상고(야간)를 다녔다. 1984 27살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독재 정권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가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감시를 피해 사용한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이라는 뜻으로,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1991 7년여의 수배 끝에 안기부에 체포, 24일간의 고문 후 ‘반국가단체 수괴’ 죄목으로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1993 감옥 독방에서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을, 1997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펴냈다. 1998 7년 6개월 만에 석방됐다. 이후 민주화운동가로 복권됐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의 길을 뒤로 하고 비영리단체 〈나눔문화〉(www.nanum.com)를 설립했다. 2003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전 세계 가난과 분쟁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2010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을 모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세종문화회관)을 열었다. 12년 만의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펴냈다. 2012 나눔문화가 운영하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상설 사진전을 개최, 지금까지 23번의 전시 동안 4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2014 지구시대 좋은 삶의 원형을 담은 사진전 「다른 길」展(세종문화회관) 개최와 함께 사진에세이 『다른 길』을 펴냈다. 2019 『하루』를 시작으로 ‘박노해 사진에세이’ 시리즈 6권, 2020 시 그림책 『푸른 빛의 소녀가』, 2021 경구집 『걷는 독서』, 2022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 2023 첫 자전수필 『눈물꽃 소년』을 펴냈다. 2024 감옥에서부터 30년간 써 온 책, 우주에서의 인간의 길을 담은 사상서를 집필 중이다.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삶의 공동체 〈참사람의 숲〉을 꿈꾸며 새로운 혁명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1976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1983 시와경제 '시다의 꿈'으로 등단
1984 노동의 새벽 출간
1985 서울노동연맹
1988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결성상임이사
1989 서울노동운동연합 중앙위원
1991 사형 구형 및 무기징역형
2000 나눔문화 설립
삶은 기적이다. 인간은 신비이다. 희망은 불멸이다.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나눔에 관해 요즘 밤을 새워 궁리합니다. 우리 모두가 모든 것을 나눈다면 파멸로 향하고 있는 이 문명의 질곡을 깨뜨릴 수 있지 않겠어요? 인터뷰선데이

수상경력

1988 제1회 노동문학상
1992 시인클럽 포에트리 인터내셔널 로테르담재단 인권상

작가의 추천

  • 다일공동체의 밥퍼주는 손길에는 참사랑의 나눔과 눈물어린 정성이 있다. 하심(下心)과 눈물이 담겨 있기에 진정한 생명의 역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저 춥고 낮은 자리에서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영성체의 밥퍼이기에 그 밥상 공동체는 하나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희망인 것이다.

작품 밑줄긋기

오* 2025.11.01.
p.61
다시희망찬 사람은그 자신이 희망이다길 찾는 사람은그 자신이 새 길이다참 좋은 사람은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사람 속에 들어 있다사람에서 시작된다다시사람만이 희망이다
s*****g 2025.10.10.
p.12
잘 몰라도 괜찮다. 사람이 길인께.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빛나고, 안다 하는 사람보다 잘 묻는 사람이 귀인이니께. 잘 물어물어 가면은 다아 잘 되니께
s*****g 2025.09.30.
p.12
잘 몰라도 괜찮다. 사람이 길인께.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빛나고, 안다 하는 사람보다 잘 묻는 사람이 귀인이니께. 잘 물어물어 가면은 다아 잘 되니께
오* 2025.06.21.
p.24
“디레 디레 잘 레 만느.” 마음아 천천히 천천히 걸어라. 부디 서두르지도 말고 게으르지도 말아라. 모든 것은 인연의 때가 되면 이루어져 갈 것이니.
오* 2025.08.20.
p.100
“가자, 오늘도 좋은 날이야.”
오* 2025.08.02.
p.82
살아있는 모든 것이 자신을 키우려 하지만바위산은 조금씩 자신을 깎아 내어주며신령한 빛과 기운의 존재가 되었다.거대한 모래폭풍에 따라 수시로 변모하는 사막에서세월이 흐르고 시류가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단단한 믿음의 존재 하나. ‘나 여기 서 있다.’
오* 2025.06.04.
p.237
우리 인생에는각자가 진짜로 원하는 무언가가 있다.나에게는 분명, 나만의 다른 길이 있다.
j********i 2024.04.27.
p.12
잘 몰라도 괜찮다사람이 길인게.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빛나고,안다 하는 사람보다 잘 묻는 사람이 귀인이니께.귀인이 되고 싶다느끼게 해준 문장이다
오* 2025.05.28.
p.213
너그러운 이 길에서 느릿느릿 자유롭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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