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박경리 Park, Kyung-Ree 朴景利,박금이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27년 10월 28일
사망
2008년 05월 05일
출생지
경상남도 통영
직업
소설가
데뷔작
계산, 흑흑백백
공유하기
1926년 10월 28일(음력)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을 비롯하여 『파시』(1964), 『시장과 전장』(1965) 등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성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를 연재하기 시작하여 4만 여장 분량의 작품으로 26년 만인 1994년에 완성하였다. 박경리 개인에게나 한국문학에 있어서나 기념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원고지 분량에 걸맞게 6백여 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시간적으로는 1897년부터 1945년까지라는 한국사회의 반세기에 걸친 기나긴 격동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즉 동학혁명에서 외세의 침략, 신분질서의 와해, 개화와 수구, 국권 침탈, 민족운동과 독립운동,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격동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종적인 축으로 하여 진주와 간도(만주), 경성, 일본 등으로 삶의 영역이 확대되고 윤씨 부인과 최치수, 최서희로 이어지는 최참판댁과 연결되어 삶을 엮어가는 평사리의 주민들, 김길상이나 김환을 중심으로 한 민족운동에 투신하는 인물들, 최참판댁의 전이과정 속에서 부침하는 신지식인들 등 수백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삶이 형상화되어 있다. 5부로 완성된 대하소설 『토지(土地)』는, 한국 근·현대사의 전 과정에 걸쳐 여러 계층의 인간의 상이한 운명과 역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영어·일본어·프랑스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다. 1957년 현대문학 신인상, 1965년 한국여류문학상, 1972년 월탄문학상, 1991년 인촌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서 주최한 20세기를 빛낸 예술인(문학)에 선정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명예문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용재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1996년부터 토지문화관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대문학 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 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수여 받았다.

박경리의 문학은 전반적으로 인간의 존엄과 소외문제, 낭만적 사랑에서 생명사상으로의 흐름이 그 기저를 이루고 있다. 그 생명사상이 종합적으로 드러난 작품이 바로 '토지'이다. 박경리에 의하면 '존엄성은 바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가장 숭고한 것을 지키는 것'(『파시』 제1권, 131면, 1993)인데 그의 작품에서 이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생명본능 이상으로 중요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없게 하는 기존의 관습과 제도 및 권력과 집단에 대한 비판, 욕망의 노예가 되어 존엄성을 상실한 인간들에 대한 멸시와 혐오는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존엄성을 상실할 때에 바로 한이 등장하는 것이며 이 한을 풀어가는 과정이 곧 박경리 문학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의 과정이었던 것이다. (김은철 상지대 국문과 교수)

지금까지 이 작품에 대한 여러 논의들, 즉 역사소설인가 아닌가가 문제시 되었다거나 농민소설로서의 면모가 부각되었다거나 총괄체 소설, 가족사 소설, 민족사 소설, 총체소설 등의 다양한 장르로 규정되어 온 것은 곧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서사구조, 다양한 층위의 세계가 중층적인 구조로 형상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문학뿐 아니라 환경과 생태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1999년 원주 오봉산 기슭에 토지문화관을 세우고, 문학과 환경문제를 다루는 계간지 [숨소리]를 창간(2003)하고, 신문과 잡지 등에 기고한 글로 엮은 환경 에세이집 『생명의 아픔』(2004)도 출간하는 등 사회와 인간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놓치 않았다. 2008년 5월5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 한국현대문학의 영원한 고향으로 남았다. 타계 이후 정부에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하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수필집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등과 시집으로는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그밖의 주요작품에 『나비와 엉겅퀴』, 『영원의 반려』, 『단층(單層)』, 『노을진 들녘』, 『신교수의 부인』 등이 있고, 시집에 『애가』가 있다. 6·25전쟁 때 남편이 납북되었으며 시인 김지하가 사위이다.
1946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50 연안여자중학교 교사
1955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1995 96년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1995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1996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1997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1999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1999 원주 오봉산 「토지문화관」설립
2003 계간지 「숨소리」창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나는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경멸 아버지에 대한 증오 그런 극단적인 감정 속에서 고독을 만들었고 책과 더불어 공상의 세계를 쌓았다 머니투데이

수상경력

1957 제3회 현대문학 신인상
1965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1972 제7회 월탄문학상
1991 제4회 인촌상
1992 보관문화훈장
1994 유네스코 서울협회 올해의 인물
1996 제6회 호암상
1996 칠레정부 선정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9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최, [20세기를 빛낸 예술인(문학)] 선정
2008 금관문화훈장
2017 한다사 대상

작가의 추천

작가 인터뷰

읽다
쉽지만 깊은 한 권의 『토지』 공식 필사집 | 예스24
제가 『토지』에서 가져온 147개 글귀의 기준은 단 하나,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입니다. 인간의 본질과 세상의 모순을 『토지』는 오컴의 면도날처럼 명확하고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2026.07.15.

작품 밑줄긋기

k**t 2026.09.05.
p.230
김훈장의 말을 듣고 과식시킨 것이 빌미가 되어 탈이 났다. 새는 이틀 동안을 거식을 하고 물만 받아먹더니 나중에는 횃 배에 앉아 있지도 못하게 기진하였다. 결국 새는 죽고 말았다. 길상은 새의 삶이 너무 슬프고 위로받을 수 없어서, '생명을 받지 말아라. 다시는 나지도 말고 죽지도 말아라.
t********g 2026.08.26.
p.49
그것은 총괄적인 인간의 삶 자체가 대상이라기보다 심층에 깔려 있는 인간성의 어느 부분의 의식을 끌어내어 그것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일본 문학의 주류를 이루는 것이 바로 그 같은 특이한 세계인데 일본 민족의 특이성이기도 하다.로맨티시즘과도 무관하지 않고, 이런 것들이 통속으로 떨어지면 괴기는 괴담으로, 탐미는 외설로, 로맨티시즘은 센티멘털리즘이 된다.
t********g 2026.08.26.
p.43
일본 사람들이 내어놓고 울음보를 터뜨리는 일이 없는 것은까마귀가 대신 다 울어줘서 그런 건 아닌가 몰라관동대진재 45년의 패망 이후일본 사람들이 늘 속이 거북하다는 것은제대로 한번 울어본 적이 없어선지도 몰라[까마귀에 쫓겨 온 이중섭]
t********g 2026.08.26.
p.40
우라시마 타로라는 일본의 설화, 생각이 난다. 어부 우라시마가 용궁에 가서 놀다가 상자 하나를 선물로 받아 뭍으로 돌아온다. 세상은 변했고 아는 얼굴 하나 없었고, 그는 바닷가에서 열어보지 말라는 상자를 연다. 순간 그는 백발의 노인이 된다. 일본은 백발을 두려워하는가. 그러나 백발이 될 사람은 소수이며 사고의 자유, 발랄한 창조의 생명은 무수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빈 상자를 열어야 한다.
t********g 2026.08.26.
p.39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종교나 도덕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런 것들을 적시적소에 써먹는 도구에 불과하고 어떤 권력이든 도구화하려는 속성은 있게 마련이지만 일본처럼 철저한 경우는 드물 것이다.
t********g 2026.08.23.
p.110
(도대체 문학은 무엇이냐, 맨정신으로 묻는 것도 쑥스러운 노릇이나 문학은 미를 추구하는 것이다, 하는 것도 상투적인 정의겠습니다만,) 인생은 꾸미는 것이 아니며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움에 취해 있는 것이 아니며 보다 고통스럽게 무량한 우주의 비밀을 헤치고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s******e 2026.06.12.
“맞았습니다, 꿈입니다. 더 적절히 말한다면 신비죠.”
s******e 2026.06.12.
일찍이 민족의 정의가 승리한 일은 없었다. 힘이 승리했었지. 카르다고의 시민이나 한니발은 애국심이 모자라서 멸망하였느냐? 대영제국은 정의의 기치 아래 그 방대한 식민지를 획득하였느냐?
s******e 2026.06.12.
만일 사람이 형과 같이 안일하게 산다면 그건 사는 게 아니고 죽은 겁니다. 역사는 없을 겁니다.”
t********g 2026.08.23.
p.109
교육이라는 말 자체가 낡고 낡아서 맨살이 드러나 보기에도 민망한데 왜 그 옷을 못 벗는지, 위선이 딱하기만 합니다. 이와 같은 언어의 괴리 현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가치기준이 무너진 데서 나타나는 것이며, 한계가 없고 분명한 것이 없어지고 인류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맹목적인 경쟁 전진이 있을 뿐, 너무나 막막합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사람들의 감성은 쇠퇴해 가고 감각만 유별나게 빛나게 됩니다. 그게 참 흉물스럽다군요. 감각적인 것을 찾아 헤매는 군상들, 사고는 없고 오관만 작동하는 퇴영적 인간상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1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고등학교시절 김약국의 딸들을 도서실에서 밤새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손을 뗄수없었던 그때처럼 박경리선생님의 작품들은 한번 읽기시작하면 끝을 알아야만 하는 무언의 끌림이 있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처럼 강하면서 부드러운 손길이 책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뵐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H********e 2012.07.04. 오후 5:14:39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