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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도종환 도종환 都鍾煥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4년 09월 27일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
직업
시인
데뷔작
고두미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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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태어났다.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산문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이 가득하다. 신동엽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박용철문학상, 신석정문학상, 가톨릭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접시꽃 당신』 『흔들리며 피는 꽃』 『해인으로 가는 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고요로 가야겠다』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등이 있다.
1989~2004 덕산중학교 교사
2006 제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2012 제19대 국회의원
2016 제20대 국회의원
201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주지부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문학위원회 위원장
충북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충북대학교대학원 국어교육학 석사
충북대학교대학원 문학 박사
월간 충청리뷰 발행인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느낄 줄 모르면 그는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아름다움 이상으로 끌어올려 아름다워진 마음을 선한 마음으로 바꿀 줄 알 때 사랑은 더욱 깊어집니다. 텅 비워 청정해진 공간에 선함과 다디단 향기가 채우는 진공묘유의 봄기운. 거기서 비로소 공즉색(空卽色)입니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수상경력

1997 제7회 민족예술상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부문 올해의 예술상
2006 거창 평화 인권 문학상
2011 백석문학상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2017 가톨릭문학상 『사월 바다』

작가의 추천

  • 어디서 이런 서사의 힘이 솟아 나왔을까. 강민숙 시인의 내면에 “흔들리다 가끔 휘청이다/ 끝내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푸른 절개” 같은 것이 내재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사람이 하늘인 세상, 백성이 주인인 나라, 평등한 세상을 꿈꾸던 동학농민군의 넋을 기리는 초혼의 노래를 넘어, 슬픔이나 아픔을 넘어, “절로 터져 나오는 통곡”이다, 이 시들은. 죽창이 되고자 몸부림치던 “대나무들의 합창”이다, 이 시들은. 강민숙 시인의 말대로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 민중의 고통과 저항 그리고 좌절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 타오르리라, 이 시들은.
  • 임전수 선생님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함께 세종이라는 새로운 교육 도시의 탄생과 성장에 깊이 관여하며 그 기틀을 단단히 다져온 핵심적인 설계자입니다. 이 책은 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전국의 현장 교육자, 정책 입안자, 그리고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지침서입니다.
  • 시인은 한겨울 저수지 얼음에 금이 가면서 내는 소리를 들으며 겨울에 얼음을 깨서 먹어야 끓어오르는 내면이 식던 어머니 울음소리를 듣는다. “얼마나 울고 나면 저토록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가” 키르케고르는 “깊은 고뇌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탄식과 비명이 입술을 빠져나올 때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리는 불행한 사람”이 시인이라고 했다. 아니 불행한 운명을 음악 소리로 바꿀 줄 아는 이가 진짜 시인이다. “부모 탓하거나 팔자 탓하지 않”고, “가난 뒤엎는 일에 청춘을 다 보”낸 ‘미타사 광자’ 같은 친구가 얼마나 빛나는 삶을 산건 지 아는 이가 진짜 시인이다. “자질보레한 잎사귀에 잘조롬한” 싸리꽃 같은 꽃처럼 “조금 깨추하고 촌시러워도” “추하지 않게 살겠다고” 웃음 짓는 이가 진짜 시인이다. 이런 소박하고 정갈하고 담백한 시가 좋은 시다. 달큰한 목화 향기 나는 시가 좋은 시다. 질박한 지역어로 툭툭 던지는 농축된 말에 삶의 깊은 지혜와 가르침을 담아내는 시가 좋은 시다. 성춘희의 시가 그렇다.

작가 인터뷰

읽다
도종환 “문학 진흥이 앞으로의 할 일”
6ㆍ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끝났는지도 몰라요. 아니면 결혼하고 2년여 만에 아내가 어린 남매를 남겨 두고 세상을 떴을 때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한 번도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다시 문학세계로 들어가고 문학과 함께 일어났어요.
2016.07.05.
읽다
도종환 “재혼 소식을 듣고 책을 불태워버렸다는 독자도 있었습니다”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해하기란 또 얼마나 어렵던가. 세월이 만들어낸 주름을 따라 글을 쓰고, 불치병 같은 슬픔 속에서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삶. 그 삶을 고스란히 한 권의 책으로 얽어냈다.
2011.12.22.
읽다
숲에서 청안한 삶을 배운다, 시인 도종환
숲에서 얻은 청안함을 담은 산문집,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가 출간되었다. 홍대 근처에 있는 출판사 회의실에서 만난 시인은 건강하고 편안해 보였다.
2008.03.20.

작품 밑줄긋기

j******2 2026.06.07.
별똥 한 줄기에 마음 더 쏠려라
리* 2025.11.24.
p.28
#올해의책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햇살처럼 꽃바람처럼기도처럼 왔는가.
리*러 2024.05.10.
죽을 만큼 아팠다는 것은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죽도록, 이라는 다짐은 끝끝내미수에 그치겠다는 자백_ 너는 봄이다 中, 박신규오랜만에 펼친 시집에서 과거의 제가 남겼던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시가 마음에 꽂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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