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작업실 고양시 일산동구 밤가시마을에 위치한 독립서점. 매일 문을 연다. 오늘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쌓아 가고 있다.
-김수정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글, 글씨, 삶을 만들고 싶은 사람. 선택적으로 부지런하고 이따금 치밀하며 대체적으로 허술한 사람.
-꽃마리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스함을 사랑하고, 주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다정 평범하다는 틀에 꼭꼭 숨어 살다가 제 안의 특별함을 찾아 조심스럽게 세상에 내어 놓는 중입니다. 모든 다정한 것을 좋아합니다.
-동틀 나는 걷는 게 좋아요! 나는 달리기가 좋아요! 나는 자전거 타기가 좋아요! 그리고 이 모든 걸 기록하는 게 제일 좋지요!
-드므 바나나 껍질에 우당탕. 그 김에 먼 나라의 푸른 바나나에 나리던 햇살, 그리고 지금을 사랑하려는 사람.
-따뜻한 마들렌 사이사이 책을 읽고, 가끔 빵을 굽고, 천천히 걷고, 느린 바느질을 합니다.
-박신애 세상에는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마음과, 한 사람만 알고 있는 작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느끼고, 생각하고, 때로는 마음 깊이 숨겨 두었던 감정들을 담은 기록입니다. 부디 이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백미애 다정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내게 늘 다정한 가족, 수업하는 아이들, 푸성귀, 투핸즈, 글쓰기, 보드게임, <너의 작업실> 등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서.
-백지 종종거리고 다닐 때마다 엄마가 하시던 농담이 생각납니다. “백수가 과로사하겠다.” 가까이에 늘 죽음이 있다는 실감은 나지 않고, 과로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세 남자와 함께 읽고 쓰고 그리며 살아갑니다.
-봄날 계속 꿈꾸고 싶은 사람. 봄날의 따스함을 닮고 싶어,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솔 매일을 사는 사람. 쓰는 것, 읽는 것, 이야기하는 것, 듣는 것. 그리고 먹는 것, 마시는 것, 웃는 것, 나누는 것, 돌보는 것까지― 좋아하는 게 참 많은 사람.
-오정민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홀가분한지!
즐거운 무인도에서 아무런 성과 없이, 하루를 탕진하며
살고 있는 오정민입니다.
-이윤정 영어 강사, 엄마, 아내로 살고 있습니다. 삶을 이끄는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나의 상상 속의 일들이 현실이 되기를 꿈꾸며 삽니다.
-차영경 필사와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빛을 탐색하는 일상 예술가입니다. 손으로 쓰며 연결하고, 존재의 울림을 기록합니다. 책과 문장이 건네는 다정한 진동을 사람들과 나누는 일을 사랑합니다.
-콩 오목눈이의 동그랗게 말똥거리는 눈매를 닮고 싶은 사람. 전생에 인적 드문 풀숲에 사는 한 마리 노루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탱 강원도 정선 깡촌 출신, 홍님의 반려자, 두 마리 고양이 집사, 요가인이 되고 싶은 요가인. 세상이 주는 상처를 피해 안전한 스노볼 <너의 작업실>을 열었고 그 안에서 오가는 이들의 돌봄을 받으며 매일 이상하거나 웃긴 생각을 하는 사람.
-푸징 커다란 덩치에 맞지 않게 눈물이 많은… 따뜻한 모든 것을 수집하는… 웃음도 슬픔도 가득 안고 있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다 살아내고 싶은… 해피엔딩을 꿈꾸는 푸징.
-혜남세아 나로 사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싶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고집이 이어지길 바란다. 최근 들은 말 중에는 낭만주의자가 유독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