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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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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기긍정감이 높은 사람은 아무리 소중한 사람을 잃었더라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기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언제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존재가 늘 곁에 있기 때문 이죠. 그 사람은 누굴까요?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자아가 견실하면 힘든 일이 생겨도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생겨납니다.하지만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그러지 못하죠.이들은 세상을 '나를 평가하는 곳'으로 바라봅니다.누가 나를 좋아 하는지, 무시하는지, 뒤처졌는지, 앞서가는지를 끊임없이 비 교합니다.그러다 보니 타인의 시선이 곧 자신의 가치가 됩니다.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내가 아닌 타인에게 있다 보니 마음을 의지하던 사람을 잃고 나면 그 상처를 쉽게 감당하지 못합니다.해답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입니다.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견실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나에게는 든든한 내가 있다.' '죽을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줄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나는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다. 바람이 불어도 풀처럼 다시 일어날 것이다.'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나는 정말 네가 대견해.'많은 사람들이 누군가 타인의 존재 덕분에 내가 살아 있다고 느끼지만 사실 언제나 함께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 입니다.수많은 좌절과 실패, 성공과 영광이라는 경험을 온전 히 공유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뿐입니다.그런 나 자신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날마다 보내주세요.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 도 자기긍정감은 자리를 잡아가고 두려움도 줄어듭니다.또 한 가지 몸을 바쁘게 움직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현대인들만큼 끙끙대며 고민하지 않았습니 다. 지금처럼 편리한 세상이 아니었으니까요. 집안일을 할 때 도 이동을 할 때도 항상 부지런히 몸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열악한 조건에서 밥을 지으려면 살았습니다.우물물을 빨래를 길어오고 하려면 강에까지 나가 나무를 해오고 직접 불까지 지펴야 했습니다.옷도 일일이 손바느질로 꿰매서 만들어야 했고, 멀리 이동하려면 며칠씩이나 걸어가야 했죠.일단 하루에 해야 할 노동의 양이 엄청나다 보니 고민에 빠져 있을 겨를이 없었던 겁니다.그런 원시적인 삶을 권유한다는 말이 아닙니다.그만큼 몸을 바삐 움직이면 두려움이 기승을 부릴 틈이 없어진다는 말 을 하는 거예요.슬픈 일이 생겼을 때, 너무나 싫은 일이 생겼을 때그 일 자체에 집착하기보다는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서 그 일에 집 중해보세요.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면 두려운 감정이 생겨 날 여유조차 없습니다. 그것이 꼭 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운동, 여행, 동호회 활동 등등 열심히 몰두할 만한 일은 많으니까요. 뭐가 됐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내 보세요. 원래 사람은 자신이 즐거우면 두려움에 휩싸이지 않으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