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2018년 [문학동네]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 『조금 망한 사랑』, 중편소설 『태초의 냄새』, 장편소설 『빨간 모자』 등이 있다.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이효석문학상, 제12회, 제13회, 제15회 젊은작가상과 제7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추천

  • 박소희의 소설은 진지하고 열정적이다. 첫 문장에서부터 독자들을 이야기의 한복판으로 강하게 끌어당겨서는 ‘신체 탈락 현상’이 점령한 세상에 살게 한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형태로 닥칠지 알 수 없는 불행 앞에 선 인간들을 진지하게 해부하는 이 소설을 읽다 보면 결국은 나의 속내도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 누구라도 ‘신체 탈락자’가 될 수 있다는 예지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누군가는 미리 절망하고 누군가는 무심히 통과한다. 신체 일부가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질병처럼 퍼져나간다는 기이한 설정의 소설이지만 그에 뒤따르는 격리와 봉쇄, 패닉의 순간들은 우리가 지나온 적 있는 현실과 아주 멀지만은 않아 생생하게 실감되기도 한다. 소설에서 묘사되는 악취까지도 맡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박소희가 그려내는 이 지독한 환상, 악취 나는 세계를 목도하는 것은 순전한 낙관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불가피한 비관을 감당하고 싶어서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끝에는 찰나에 불과할지라도 유효한, 이상한 희망이 깃들어 있다
  • 사랑이 “거부감을 유발하는 기이한 정념”이나 “지나간 시대의 낙후된 광기 정도로” 여겨지는 시대에 사랑에 대한 경험담을 아카이빙하는 작업에 참여하는 ‘나’의 이야기다. (……) 모두가 사랑이라는 장소를 잃어버린 시대에 지칠 때까지 그곳을 찾아 헤매며 더 먼 곳까지 가볼 마음을 먹고 그 사랑의 여정을 담담히 반추하고 기록하는 이 작품에 동참하고 싶었다.
  • [2022 내 맘대로 올해의 책] 어쩜 이렇게 능청스럽게 잘 썼을까? 읽는 동안 계속 소설 속에서 살다가 책을 덮고는 무척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작가 인터뷰

읽다
[젊은 작가 특집] 김지연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간직하면서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지연 작가의 ‘처음과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5.06.18.
읽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마흔아홉 번째 소설선, 김지연의 『태초의 냄새』
불가해에 압도당한 인물의 불가해한 삶을 이해하기
2023.11.13.
읽다
[젊은 작가 특집] 김지연 "첫 문장 쓰기, 그리고 마침표 찍기"
인생에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 완전한 조화와 불화 없음을 상정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 인생을 보는 새로운 하나의 시각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2023.06.01.
읽다
[오늘의 작가] 소설가 김지연, 실컷 울고 나면 도움이 되는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해질 때가 있잖아요. 제가 그리는 인물들에 대해 ‘다들 한번씩 크게 울게 해주고 싶다, 이렇게 힘든데 울게라도 해주자.’ 하는 기분으로 썼어요.
2022.04.26.
읽다
김지연 “내일을 간절히 바라는 소설들”
제 소설에 수식어를 붙인다면, ‘내일을 바라는 소설들'로 하고 싶습니다. 소설 속 인물들이 모두 이 지난한 삶에 다음 단계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 같거든요.
2022.03.18.

작품 밑줄긋기

달**러 2026.04.09.
p.315
가련하지 않은 정원, 취약하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정원, 울창한 정원에 대하여
달**러 2026.04.09.
p.314
문득 그 애가 내 앞에 그 어느 때보다도 또렷하게 존재 하고 있다는 감격에, 나는 급작스럽게 고백을 하고 말았다. "내가, 너 많이 좋아했으니까." 역시나 어설프고 굼뜬 고백이었다. 그때쯤 커다랗고 뜨거 운 해가 정원의 등 뒤로 환하게 떠올랐다. 한 시간 후면 정원 은 바다가 보이는 도시로 떠나게 될 것이었다. 그때 정원이 말 했다. "사실 나도 너를 좋아했어."
달**러 2026.04.09.
p.305
돌이켜보면 정원을 만 난 이래로 나는 내내 그런 태도를 취했다. 엉거주춤하게 친절 을베풀었고 엉성하게 배려하곤 최선이었다 자위했던 것이다.
달**러 2026.04.09.
p.273
내가 묻자 이석진은 그건 비밀이야! 소리 지르고 저 멀리 달 려갔다. 이석진의 묵직한 가방에서 온갖 것들이 부딪치며 요 란한 소리를 내었다. 나는 이석진이 그렇게 한참 달려갈 때까 지 내버려두었다. 이 장면을 오래도록 기억해야지 다짐하면 서. 문득 멈춰 선 이석진이 뒤돌아 내게 손짓했다. 나는 되도 록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었다.
달**러 2026.04.08.
p.157
누나는 영원히 모를 거예요. 편지라는 건 상대를 향하는 듯하지만 실은 자신에게 쓰는 글이니까. 누나는 이사 실을 언제 알았어요? 그 남자를 향해 남긴 편지를, 몇 개쯤 쓰 다 깨달았어요? 나는 이 글을 시작하자마자 알았는데. 누나에 게, 라고 적는 순간 바로 알았는데.
달**러 2026.04.08.
p.142
괜찮냐고, 천사는 묻지 않았습니다 던 건 말하기 전에아 는 일이니까. 다만 내가 만져진다는 듯 조심스레 손을 극드 뻗 었습니다. 그의 손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나의 손도 따라 움직 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알았습니다. 내 몸에 닿는 것, 사랑스 듯이 매만지는 건 분명 그의 손임을. 목덜미에 우수수 극대로 소금. 천천히 쓸어내리는 그의 손길을 느끼며 들어오는 극국 그의 혀가 어린 짐승 같다고 생각하며, 한여름에 차가운 얼음 물을 삼키다 녹은 얼음 하나가 쑥들어오듯, 그렇게 미끄러져 들어온 그를 완전히 녹여버리고 싶었습니다.
달**러 2026.04.08.
p.119
그래도 칙릿은 무리예요. 성공한 여자의 일과 사랑이라뇨. 그게 현실에 존재하려나요? 아이만 낳아도 경력 단절인데. 그때도 없어요? 네, 겉으로 보면 있을 법한데요. 에. 모르겠다. 안 되겠어요. 그냥 저는 누아르 할게요. 환상 소설로 하거나요. 제목은 그럼 · · · · 저는 러브 누아르요. 사랑도 힘든 건가요? 힘들죠. 저희 세대는 더 힘들대요. 마음에 안 드실까요? 이 성희 작가님. 아니, 박선님.
달**러 2026.04.08.
p.111
우리 같은 사람도 책을 읽는단 말인가. 선은 단어들이 왜 우리 같은 사람도 책을 인지 자신에게 걸어와 박히는 기분이었다. 문래동 집으로 돌 아가자마자 선은 벽지를 뜯어내 미쓰 리 언니가 선에게 신신 당부했던 종이 뭉치를 꺼냈다. 그 이상한 낙서 같은 것들 말이 다. 이게 무슨 빨갱이 서신이란 말인가? 여성 해방을 부르짖 는 빨갱이 차라리 만나보고나 싶었다. 미쓰리 언니, 그리고 서울 누아르. 여성들은 다 죽어 나간다 는그서울의 이야기들.
달**러 2026.04.08.
p.105
미쓰 리 언니가 아무리 멋있어도 선은 자 날 신은 그렇게 못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미쓰 리 언니 즐 도 이곳에선 최하체다. 왜냐면 여자고 흔해빠진 공장 경리니 까. 동물원의 최하체로 취급받는, 왕궁의 무수리급으로 대우 받는, 병원의 1인실도 아닌 다인실의 장기 입원 환자 같은 신 세 말이다. 작은 일 하나라도 잘못했다간 더 큰 짐을 짊어져야 하는 사람들, 목욕탕에서 탕의 끝자락도 아닌 샤워부스만 지 켜야 하는 그런 존재, 뭐가 되고 싶은지 물어봐준 것은 고맙지 만 과연 정말...벗어날 수 있늘까
달**러 2026.04.08.
p.85
어쨌거나 여기까지가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다. 우리는D모 델 에이전시에서 아티스트와 수습 직원으로 만났다. 천하의 초리가 어떻게 내 연인이 되었는지는,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7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스**찐 2025.07.11. 오후 1:21:57
문학 화이팅 작가님 화이팅
n******e 2025.07.11. 오전 9:29:53
응원해여!
w*****p 2025.07.01. 오후 12:46:38
응원합니다~^^
d****8 2025.06.28. 오후 2:45:40
응원합니대
b*******2 2025.06.28. 오전 8:35:05
1 2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