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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홍은주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67년 출생
출생지
부산광역시
직업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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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 거주하며 프랑스어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TV피플》 《타일랜드》 《기사단장 죽이기》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양 사나이의 크리스마스》, 마스다 미리의 《여탕에서 생긴 일》 《엄마라는 여자》, 미야모토 테루의 《등대》, 미야베 미유키의 《안녕의 의식》, 이요하라 신의 《달까지 3킬로미터》, 델핀 드 비강의 《실화를 바탕으로》 등 다수가 있다.

작가의 추천

  •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은 지역과 언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변주되어왔습니다. 프랑스 만화와 만난 이 아름다운 작품은 그 창조적 시도와 실험이 어디까지 왔는지 잘 보여줍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랜 독자에게도, 새로운 독자에게도 기쁜 발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작품 밑줄긋기

아**리 2026.06.20.
p.292
때가 되면 동이 트고, 이윽고 창으로 흘러드는 것 처럼..모든 것은 자연적으로 때에 맞게 이루어진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어라.
g******2 2026.05.25.
p.181
그것들은 사사로운 내 인생에서 일어난 한 쌍의 작은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읽****억 2026.02.03.
p.171
블라디미르 호르비치가 라디오 방송에서 슈만의 소나타 F단조를 녹음한 적이 있어.그는 라디오로 자기 연주를 듣고 의기소침해져서, 머리를 감싸쥐었데.형편없다면서.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슈만은 미치기까지 했는데, 내가 다 소용없게 만들어버렸다고.'이거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의견 같지 않아?
아**리 2026.05.05.
p.206
상대의 말을 믿지 않으면, 두려워하지 않으면, 벽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요.
한**리 2026.02.27.
p.111
"가끔 내가 무언가의, 누군가의 그림자처럼 느껴질 때가 있 " 너는 중요한 비밀을 털어놓듯 말한다. '여기 있는 나한테는 실체 같은 게 없고, 내 실체는 다른 어딘가에 있어. 지금 여기 있는 나는 언뜻 나처럼 보여도 실은 바닥이나 벽에 비친 그림자일 뿐 · ····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어.
d******1 2026.02.10.
내 일은 언니가 물소리를 듣는 걸 거드는 것이다. 언니는 물소리를 듣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사람 몸을 채우고 있는 물의 소리를 듣는다.#리딩스타트
읽****억 2026.02.03.
p.226
멋부리고 혼자 바에서 앉아서, 김렛을 마시면서, 과묵하게 독서에 빠져 있으면, 재밌나요?
읽****억 2026.02.03.
p.201
저는 마음속에 있는 그 이름을 그저 남몰래 혼자 사랑할 뿐 입니다.마치 부드러운 바람이 초원을 가만히 훝고 지나가듯이.
읽****억 2026.02.03.
p.30
자네 머리는 말일세, 어려운 걸 생각하라고 있는 거야.모르는 걸 어떻게든 알아내라고 있는 거라고.그것이 고스란히 인생의 크림이 되거든나머지는 죄다 하찮고 시시할 뿐이지.
아**리 2026.01.29.
p.107
분석이나 충고 따위 하지 않고 말없이 지지해주는 것..진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잘 받아본 적이 없고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이랗게 해준적도 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말없는 지지가 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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