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유계영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5년 출생
출생지
인천
직업
시인
공유하기
1985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였으며, 2010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온갖 것들의 낮』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 산문집 『꼭대기의 수줍음』이 있다. 영남일보 구상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시결작품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추천

  • 모처럼 산에 올라도 사라진 마음이 돌아올 기미가 없다면. 호숫가를 걸어보아도 생각이 꼼짝 않는다면. 당신의 생활은 무사히 건강한가? 파업을 해도 택배가 현관 앞에 고분고분 놓여 있다면. 이웃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도 식탁 위에 싱싱한 연어가 올라와 있다면. 세계는 평화로운 한잠 중인가? 남현지의 시는 사랑을 하라고, 마음을 지키자고, 선량하고 아름답게 설득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는다. 그저 “마음은 해로워라”(「피서」)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거대한 마음들에 켜켜이 짓눌려 있는지 느끼게 하는 방식으로 냉가슴 위에 마음의 위력을 되돌려준다. 시집을 펼치고 나는 알게 되었다. 자연이라고 부르는 추상, 정물처럼 얌전한 사랑 같은 것들이 실은 어떤 종횡무진으로 까다롭게 살아 있는지. 손쉬운 방법으로 뭉뚱그려놓은 세계가 어떤 고통으로 제각각의 세부를 가시 돋치는지. 너무 깨끗한 물을 보면 깊이를 알 수 없어 두려운 것처럼, 시집을 읽으며 때로 몸서리쳤다. 문득 시의 맑은 표면 위에 나의 얼굴이 불쑥 비치기도 했으므로. 그러니 남현지의 시는 관조의 위치에 안전하게 자리 잡고 대상을 음미하도록 돕는 가이드는 결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시끄럽고 변덕스럽게” “깜깜해질 때까지 자신을/ 종일처럼”(「오늘의 기도」) 지켜볼 수 있는 힘, 우리 자신의 고통을 지켜볼 수 있는 담대한 용기만큼은 반드시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빛나는 문장들이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일은 마치 사금 찾기와 같이 즐겁다. 나도 모르게 복창하고 싶어질 만한 문구가 많이 있다. 특히 내 마음을 뺏은 작품은 ‘고고한 갸루 고마쓰 양’이다. 불과 7쪽밖에 안 되는 짧은 작품이지만, 모든 문장에 가슴을 베는 듯한 아련함이 가득하다.
  • 우리는 가장 예뻤을 때 가장 불행했다. 우리가 언어를 갖추고 그 시절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를 마쳤을 때는 이미 그 시절 마음속의 소녀가 멀어진 뒤였다. 야마우치 마리코의 소설은 멀어졌다고 생각했던 우리 안의 어린 존재의 씩씩함을 되살려 지금의 우리와 마주 보게 한다.
1 2

작가 인터뷰

읽다
유계영 “시를 쓰는 태도가 선명해졌어요”
시를 읽는 독자가 있다면, 그분들은 다른 세계의 환기가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우리가 직선적으로 흐르는 시간 안에서 담담하고 멍하게 늙고 병들고 죽는 게 아니라, 이 시간성을 뒤섞고 블록을 쌓아서 유희해 볼 수도 있을 거예요.
2019.05.21.

작품 밑줄긋기

2*******e 2024.05.10.
p.88
처음 이 잡지를 알게된 것 ‘겨울서점’의 김겨울 작가님 덕이다.그리고 수많은 에디션 중 굳이 2019년 7월호를 고른건 휘황찬란한 표지에 완전히 매료됐기 때문이다.<가성비>라는 부제가 단번에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그 난해함 조차 매력적으로 느껴졌다.\An Usual 어떤 평범함, 혹은 특별함. 중의적인 뜻의 매거진 이름부터가 특별했다.하나의 평범한 이야기가 빚어내는 특별한 온도를 담아낸다는 그 취지에 걸맞게 페이지 하나하나가 소중했다.2021년을 끝으로 종적을 감췄다. 종이책, 그것도 이런 따듯한 이야기를 담는 매거진의 끝을 인정할 수 없다.내가 펀딩을 해서라도 되살리고 싶다. 정기구독하고 이번달 표지는 어떤 컨셉일까, 누구 인터뷰를 했을까 궁금해하며 매달 책이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렇게 사랑해줄 자신 있는데.
i*****d 2024.04.17.
p.205
살아가는 데 가장 절실한 것들이 부재하는 막다른 곳에서조차 절망하지 않기 위해 쾌락은 고통에 종속되도록 설계되었다.
i*****d 2024.04.17.
p.201
-누가 이 모든 걸 허락했지?-자본이지.
i*****d 2024.04.17.
p.186
여름에는 내 피로 너를 만들었고겨울에는 뼛가루로 너를 만들었다
i*****d 2024.04.17.
p.183
직장이 있었기에 나는 그나마 시를 쓸 수 있었다.ㅠㅠ 슬픈 말이네
i*****d 2024.04.17.
p.178
눈을 감으면천국은 하렘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모두를 위해 존재하는데도한 사람을 위해서만 있는 것 같은.
i*****d 2024.04.17.
p.174
첫 키스 때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불타는 듯해서 놀랐어요
i*****d 2024.04.17.
p.159
정형 행동표범이 인간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작은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버린 것 같습니다.
i*****d 2024.04.17.
p.128
나를 궁금해해줘서 고맙다나를 슬프게 해줘서 좋았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