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현재위치 웰컴

국내작가

배순탁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77년 07월 10일
출생지
서울
직업
음악평론가
공유하기
음악 평론가이자 방송 작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로 2008년부터 활동했다. 매거진 《AROUND》에 8년째 에세이를 연재 중이며, 〈경향신문〉, 〈조선일보〉, 〈씨네21〉 등의 매체에 기고했거나 기고 중이다. 《음악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청춘을 달리다》 외 여러 책을 출간했고, 《레코드 맨》을 포함한 세 권의 번역서를 냈다.

작가의 추천

  • 나에게 예술가란 재능 있는 자가 아니다. 스스로 겪는 일상을 끈기 있는 눈으로 관찰하고, 기억하고, 기록할 줄 아는 자다. 그렇지 않나. 대개의 사람은 마치 컴퓨터 시작 프로그램처럼 일상의 자동 경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예술가는 다르다. 그들은 일상에서도 스펙터클을 발견할 줄 안다. 따라서 이두헌의 신간을 통해 예술가가 예술을 산파하는 과정에서 뭔가 엄청난 창작 비밀이 숨어있을 거라고 짐작하면 오산이다. 그는 그저 잠시 멈춰서 대상을 주의 깊게 인식하고, 작고 사소한 틈새를 놓치지 않았을 뿐이다. 그렇다. 영감은 강림하는 것이 아니다. 영감은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존재하는 것이다. 요컨대 태산과도 같은 거대한 영감은 없다. 이두헌은 예술가의 렌즈로 포착한 자신의 예술에 관해 쓰면서 그가 얼마나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작가인지를 증명한다. 그의 글은 그의 품성을 똑 닮았다.
  • 음악을 좋아한다면 퀸시 존스를 모를 수 없다. 비단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의 작업만이 아닌 트럼펫 연주자로서 그는 당대에 일류였다. 프랑스에서 클래식을 공부한 뒤에는 영화 음악가로 명성을 떨쳤다. 그래미가 절대적 기준인 건 아니지만 80회 노미네이트, 28회 수상은 뭐로 봐도 경악할 만한 숫자다. 대중음악 역사를 통틀어 그보다 존재감이 큰 거장은 몇 되지 않는다는데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거장에 대해 정리해 본다. 거장의 품은 넓다. 깊고, 포근하다. 얼굴은 부처님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그 어떤 불평을 해도 다 들어줄 것 같은 인자한 표정을 띠고 있다. 글도 그렇다. 나는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은 (만약 글쓰기를 평소에 습관화했다면) 뛰어난 글쟁이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 쪽이다. 퀸시 존스의 이 책을 읽으면서 추측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는 기본적으로 음악책이다. 음악 책이 아니기도 하다. 그렇다. 퀸시 존스가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음악을 경유한 우리의 인생이다. 퀸시 존스는 이 책에서 결코 정답을 확정하지 않는다. 삶의 고통과 분노를 어떻게 경영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넌지시 조언을 건넨다. 도구는 음악이다. 그는 음악이 있어 “주변의 그물”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삶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접할 기회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장담할 수 있다. 강압적인 명령형이 아닌 부드러운 권유형으로 써진 이 책은 도처에 널린 자기 계발서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곁에 두고 오래 곱씹을 만한 지혜로운 문장이 수두룩하다. 그 어떤 분야든 정점에 다다른 사람은 곧 철학자가 된다고 믿는다. 책을 읽는 당신 역시 퀸시 존스가 뮤지션이라는 일상으로부터 길어 올린 철학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이 우연이든 필연이든 살아가다 보면 나라는 인간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남이 가끔은 찾아온다. 퀸시 존스에게는 그것이 음악이었다. 당신에게는 영화가 될 수도 있다. 사진이 될 수도 있다. 그림이 될 수도 있다. 책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바로, 이 책이 될 수도 있다.
  • 이 땅에서 아이돌은 편견의 렌즈에 갇혀 고난을 겪고 있다.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지난 몇 년간 그들의 성장 서사를 심도 있게 다룬 기사들과 전문 리뷰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오고 있으니. 『아이돌을 인문하다』는 이 흐름에 속한 동시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의 친근하면서도 탄탄한 글솜씨 덕에 정말 '1'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아이돌은 이미 우리의 일상에 깊이 침투해 있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우리 일상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사유하는 것 아닌가. 아이돌을 경유해서도 우리는 충분히 인문을 하고, 철학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이것을 증명한다. 살면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태도들 중 하나, 그건 바로 '잘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기'가 아닐까 한다. 아이돌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는 이 책을 꼼꼼하게 재독할 계획이다. 아이돌에 대한 내 시야는 넓어지고, 생각은 깊어질 것이며, 시선의 사정거리는 더욱 길어질 것이다. 그 기쁨을 당신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1 2 3 4

작가 인터뷰

읽다
[페이지&스테이지] 영화 〈마이클〉 청음회 및 토크,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삶 | 예스24
페이지&스테이지의 두 번째 행사인 ‘마이클’ LP 청음회. 배순탁, 김세윤 작가의 현장 토크를 전합니다.
2026.05.28.
읽다
배순탁 “드래곤볼 7개 모아도 20대로 안 돌아가”
『청춘을 달리다』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 음악평론가가 쓴 에세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팝이 아니라 가요를 다뤘다는 사실. 시대적으로는 1990년대다.
2014.11.28.

작품 밑줄긋기

줄* 2026.07.18.
p.40
나는 그의 의견을 진심을 다해 존중한다. 그도 내 의견을 존중할 것이다. 이렇게 서로 존중함으로써 우리의 다름은 평안함에 이른다#리딩런
치* 2026.06.14.
p.125
진정한 놀라움은 내가 몰랐던 걸 알게 되었을 때 찾아오는 게 아니다. 잘 안다고, 익숙한 거라고 믿었던 걸 사실은 잘 모르고 있었다는 깨달음을 통해 찾아온다.내가 놀라움을 느끼는 순간.#리딩런
치* 2026.06.03.
p.252
바꿔 말하면 슬픔과 우울의 늪에서 쾌락을 길어 올리는 음악이라고 할수 있겠다. 요컨대 모순이요, 아이러니다. 기억하길 바란다. 그것이 책이든 음악이든 영화든 모순과 아이러니 없이 생각의 보트를 뒤흔들 수는 없다.
치* 2026.04.26.
p.73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회원님들께서 0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