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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김선욱 金善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1년 출생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
직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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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박사. 현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회 사무총장 및 제22차 세계철학대회조직위사무총장, 뉴스쿨에서 풀브라이트 연구 교수, 베어드학부대학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서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현재의 관심사는 이행기 정의, 용서, 자유, 판단, 그리고 정치와 종교 등이다. 저서로 『정치와 진리』, 『한나 아렌트 정치판단이론』,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행복의 철학』,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한나 아렌트의 『칸트 정치철학 강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정치의 약속』, 『공화국의 위기』, 조너선 글로버의 『휴머니티』 등이 있으며, 마이클 샌델의 『공동체주의와 공공성』을 번역하고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 명강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감수하였다.

작가의 추천

  •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니다. 우리가 보장받는 시민의 자유와 인간의 권리는 많은 이의 피와 눈물의 결실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민주 국가의 시민으로서 마땅히 써야 할 시간과 생각의 몫이 무엇인지 알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적절히 일러 준다. 최근 위기에 빠진 전체 한국교회의 생존을 위한 필수 지침서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의 부재는 홀로코스트를 민족의 고난으로 경험한 유대인 철학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적 의문이었을 것이다. 수많은 철학자들, 사상의 거장들과 씨름하면서, 마르틴 부버는 자신만의 언어로 ‘너’로 만날 신을 증언한다. 지금 내가 읽는 부버는 왜 20대에 읽었던 부버와 다를까.
  • 토론과 고민을 통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입장의 장점과 한계를 인식하게 된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노력을 하는 시민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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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밑줄긋기

o*****3 2026.08.17.
p.360
로 발선했다는 11-7-756 - 그러나 오바마는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도덕적 논리를 펼치지 않았 다. 즉 지금 당장 인질의 몸값을 지불하지만 거대한 괴물이 돼버린 금융 의 손아귀에서 미국 경제를 해방시켜 미래에 일어날지 모를 인질극을 막 겠다고 하지 않았다. 만약 이런 논리를 펼치고 또 이 논리에 따라 실천한 다면 그것은 은행을 해체하고 독점금지법을 다시 활성화하며 금융거
o*****3 2026.07.31.
p.169
되던 시실. 윌슨은 피고용인으로 구성된 국가는 자유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나아가 만약 미국의 미래 아이들이 "피고용인 신분으로 살아 가거나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는 나라에서 눈을 뜬다면 (···) 그들 은 이 공화국의 건국자들이 생각만 해도 슬퍼할 나라를 보게 될 것이다". 그에게 자유를 회복한다는 의미는 독립적 시민을 길러내고 또 지역 공동 체가 통제할
o*****3 2026.07.30.
p.154
·· 인 ㄹ ㄴ ㄱ 액심은 사담들이 자신이 놓여 있는 세상을 도무지 이해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리프먼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대인은 아직 자기 세상에 정착하지 못한 상태다. 그 세상은 그에게 낯 무섭고, 매혹적이고, 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6 런데 새로운 형태의 산업과 교통과 통신이 혼란스럽긴 해도 정치 공 에 한층 더 새롭고 넓은 기반을 제공하는
o*****3 2026.07.29.
p.137
- 임금과 노동을 ㅂ 알 권리는 정당하지도 않다. 70 기 말과 20세기 초반에 법률적 · 정치적 담론을 지배할 자발주의적 자유 로크너 사건과 코패지 사건에 적용된 자유방임주의적 법치주의는 19세 노동관을 강력하게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에 수십 년 동안 소수의 견을 냈던 판사들, 개혁적 논객들, 활동가들은 온전하게 규제받지 않는 노동계약이 진정으로 자발적이지 않다는 이
o*****3 2026.07.28.
p.123
- - 요한 모든 고귀한 사실까지노 음 제 ㅜㅋ 안나 나오고 있다 임금노동 체계가 시민적 덕목을 훼손한다면 어떤 대안적 경제 조치나 제도가 도덕적이고 독립적인 시민을 길러낼 수 있을까? 산업 자본주의라 는 조건 안에서의 노동운동은 링컨이 제시했던 자유노동 해결책의 핵심 인 개인의 사회적 이동성에 대한 믿음을 더는 가지지 않았다. 부연하자면 개인의 사회적 이동성이란 고용
o*****3 2026.07.27.
p.108
0시원 사람은" 머리 를 누일 곳조차 없다. "사유재산이 토지를 독점했으며 가난한 사람의 자 유와 평등을 모두 파괴했다. 가난한 사람은 삶을 안전하게 이어갈 안전판 이 박탈됐다. 고용과 충분한 임금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데, 그 누구도 이 사람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고용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피츠휴는 만일 누군가가 노예라면 노동자로 살 때 못지않게 의존적 삶
o*****3 2026.07.26.
p.95
잭슨주의자들과 휘그당원들 사이의 논쟁은 공화주의적 주제들이 19세 기 전반에도 여전히 중요한 관심사였음을 보여준다. 양측 모두 경제 관련 제도나 조치가 시민의식 차원에 미치는 결과를 강조했다는 사실은 당시 의 정치적 담론과 오늘날의 정치적 담론이 다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몇 몇 경우에는 공화주의적 가정들이 번영과 공정성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가 제각기 다른 정치적 입
o*****3 2026.07.21.
p.24
CHAPTER 1 시민의식의 정치경제학 경제는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CHAPTER 2 공화국 초기의 경제와 시민적 덕목 039 공화주의적 이상과 산업을 찾아서 CHAPTER 3 자유노동 대 임금노동 095 노동자와 노예는 어떻게 다른가 147 CHAPTER 4 공동체와 자치, 그리고 점진적 개혁 진보주의에 가려진 '거대함의 저주' CHAPTER 5 자유주의와 케인스혁명 221 경제학의 승리가 의미하는 진실
달**러 2026.05.04.
p.458
정치는 유치원과 같지 않습니다. 정치에서는 복종과 지지가 농일 합니다. 마치 피고와 상관들에게 누가 이 세상에 거주할 수 있고 없는 지를 결정할 권한이라도 있는 것처럼, 피고가 유대인 및 수많은 다른 민족 사람들과 이 지구를 공유하려 하지 않는 정책을 지지하고 수행 했듯이, 우리는 그 누구도, 즉 인류 구성원 어느 누구도 피고와 이지 구를 공유하기를 원하리라고 기대할 수 없
달**러 2026.05.04.
p.455
전시하려 한 것이 고작 푸름 수염8) 같은 괴물이었을 리 없다. 아이히만 사건의 문제점은 바로 아이히만 같은 사람이 너무 많았 고, 그 많은 사람이 도착적이지도 가학적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끔 찍할 정도로 또 무서울 만큼 정상적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정상적이 라는 점이다. 우리 법률 기관의 관점과 판결에 대한 우리의 도덕 기 준에서 볼 때, 이러한 정상성은 모든 잔혹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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