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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윤구병 尹九炳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43년 02월 24일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
직업
동화작가, 출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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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과 보리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 《실험 학교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 《내 생애 첫 우리말》, 《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 《특별 기고》, 《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우리 아이들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보리 속담 사전》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자연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보리 생태 사전》을 기획하였다.
1967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졸업
1975-1977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 역임
1981-1995 충북대학교 인문대 철학과 교수
1995-1996 서울대학교 교환교수
1998 '변산교육공동체' 설립
보리출판사 대표이사
우리는 너무 경제 중심적이고, 인간 중심적이고, 물질 중심적이어서 가끔은 더 큰 것이 우리를 감싸고 있고, 이 더 큰 것들과 더불어 같이 하는 마음이 없으면 도무지 살아남을 길이 없다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작가의 추천

  • 자연이라는 스승이 있고, 오순도순 지낼 벗이 있으면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고 커 나갈 수 있지요. 이 책에 나오는 일본의 시골 고등학생들이 그걸 보여 줍니다. 학교에서 꿀벌을 치면서요. 벌은 아이들을 자연으로, 마을로 데려갑니다. 날마다 벌을 돌보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양봉부 아이들 이야기가 잘 만든 청춘 영화 한 편 같습니다. 하룻밤 꼴딱 새워 읽고는, 가까운 선생님들, 학생들 만날 때마다 이 아이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 당장 보따리 싸서 시골 가 살겠다는 사람이 무더기로 나타날까 걱정스럽다
  • ‘친일’의 탈을 ‘친미’로 바꿔 쓰고, 한 손에는 태극기, 한 손에는 성조기를 들고, ‘좌익 독재 반대’를 외치면서 설치는 저 무리들. 그 가운데는 ‘유서 대필 사건’을 조작해서 애꿎은 젊은이를 감옥에 집어넣은 놈도 있고, 휴전선을 넘어갔다고 ‘빨갱이’ 혐의를 뒤집어씌운 ‘공안검사’ 얼굴도 보인다. 이 가증스러운 ‘무늬만 애국자’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게 해야 한다. 그리고 염불 삼아 아침저녁으로 읊조리게 해야 한다. ‘나는 대한 국민이 아니다. 나는 조선 인민도 아니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다.’ 평생을 독립 운동에 바쳤다가 빨갱이로 찍혀 죽어간 부모를 기려서 쓴 노작가의 피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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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읽다
[삶의 지혜를 구하다①] “자기가 좋아하는 공부만 하게 놔두세요” - 윤구병 선생님
"인류 역사상 가장 건강하고 품성이 좋은 사람을 꼽으라면 아메리카 인디언을 꼽을 수 있어요. 얼굴 흰 사람들이 그들의 세계를 파괴하고...
2011.09.09.
읽다
“함께 낮엔 일하고 밤엔 막걸리를 마실 분, 작업복 챙겨서 변산으로 오세요” - 『흙을 밟으며 살다』 윤구병
도시의 ‘만드는 문화’가 아닌, 기르는 문화로 문명사적인 대전환을 이루지 않으면 인류에게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 윤 선생님은, 외람된 말이지만, 영혼의 충만함으로 가득한 영성이셨습니다.
2010.03.18.

작품 밑줄긋기

장*원 2024.05.01.
p.48
또 한 가지는 한의학의 학문 원리적인 부분은 제쳐놓고 늘 비과학적인 부분만을 제쳐놓고 늘 비과학적인 부분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현대인으로서는 그런 혹세 무민적 야비한 수단을 배격해야 하며, 믿을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니 한의학을 논할 때 그런 사실을 들먹이면 사람들의 신망만 잃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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