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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박지리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5년 출생
사망
2016년 사망
출생지
해남
직업
작가
데뷔작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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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해남에서 태어나 상명대 역사컨텐츠학과를 졸업했다.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합체』로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 『다윈 영의 악의 기원』으로 2016년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과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3차 면접에서 돌발 행동을 보인 MAN에 관하여』(2017),『다윈 영의 악의 기원』(2016),「세븐틴 세븐틴」(2015)『양춘단 대학 탐방기』(2014),『맨홀』(2012), 『합체』(2010) 같은 작품을 남겼고, 2016년 세상을 떠났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졸업

수상경력

2010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합★체』
2010 사계절문학상 『합★체』

작품 밑줄긋기

z****k 2026.03.08.
"어느 면접이든 터닝 포인트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지금까지의 희미한 인상이나 잘못을 단번에 만회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 안타깝게도 그 지점이 어디인지 간파해 내는 것은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겠지만요."
꿈****이 2025.08.17.
p.77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
초**피 2024.11.20.
목적 있는 폭력은 사회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란 것을. 바퀴가 아무것도 밟지 않고 전진할 수 있을까?”
초**피 2024.11.20.
“문학적으로는 사과 한 알을 완벽한 세계라고 한다지? 그 완벽한 세계를 창조해 낸 근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래, 사과의 핵, 바로 씨앗이다. 씨앗이란, 한마디로 ‘옳은 것’이다. 과육의 맨 가장자리가 벌레 먹고 썩는다 해도 씨앗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물론 비난해서도 안 되고. 왜냐하면 씨앗의 의지는 가장 훌륭한 과실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과육 전체가 병드는 최악의 상황이 올지라도 씨앗은 지지 않고 다시 최고의 세계를 만들려고 할 거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 내 가며 지금껏 그래 왔던 것처럼.”
초**피 2024.11.20.
법을 만드는 일과 울타리를 치는 일은 원시적으로 동질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법을 처음 제정했던 인류의 정신과 자신의 집에 처음으로 울타리를 둘렀던 인류의 정신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는 거지.
꿈****이 2025.08.16.
p.76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에 닻을 내린 졸음이 말이 나오지 않는 깊은 곳으로 의식을 끌어내렸다.
k******1 2023.03.19.
"인간은 아예 구멍 그 자체로 이루어진 거 아닐까요?"
초**피 2024.11.20.
법이란 거창하고 수사적인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바로 너희처럼 자유와 보호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사는 집에 튼튼한 울타리를 쳐 주는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지금 너희들 각자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풍경을 잊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분명 행복하고 정의로운 재판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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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3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없는 박지리 작가님 '맨홀' 마지막 장면 "여기 밤거리를 달리는 이 구멍은 무엇으로 막아야 할까?"를 보며 한번도 사랑받지 못한 주인공의 슬픔을 느낍니다. 2023년 2월 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00에게도 많은 구멍이 생겨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은둔형 작가였다고 하지만 누구보다도 세상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았던 박지리 작가님의 이야기에 많은 어른들이 귀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k******1 2023.03.19. 오후 4:02:53
작가님 이 세상 사람이 아닌가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나보다 어린 작가한테 생전 처음 글도 남겼는데.. 말도 안되요.. 계시는 곳에서 행복하세요.
봄**녀 2018.09.10. 오후 2:10:48
'합체'가 유쾌한 성장소설,'양춘단 대학탐방기'가 가슴이 찡한 소설이라면 '맨홀'은...작가가 야속한 소설이다. 단 한줄의 유머도, 단 한 줄의 연민이나 동정도 없이 주인공과 마주하게 한다. 그토록 슬픈 이야기를 어쩜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읽도록 썼을까? 그래서 더 슬픈이야기. 매번 다른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팬이 되었다. 아니다. 우연히 합체라는 작품 한 권만 읽고도 작가에게 매료되었다고 난생 처음 고백할 수 있겠다. 그래서 작가의 신작을 찾다 이런 하찮은 댓글을 다는 일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봄**녀 2016.05.24. 오후 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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