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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9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미등록자』,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등이 있다.

작가의 추천

작가 인터뷰

읽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외사랑』 번역한 민경욱 인터뷰
『외사랑』은 살인 사건의 진상 규명이라는 미스터리의 옷을 입고 있지만 그 속에는 젠더, 소수자에 대한 차별, 사회의 정상성 등에 관한 물음과 성찰로 가득하다.
2022.10.07.

작품 밑줄긋기

달**러 2026.09.27.
p.166
우연? 이게 정말 우연일까? 그 사건의 피해자인 내가 이레스 환자 세 명의 주치의가 되었다는 것이? 환자들이 휘말린 사건과 소년 X와의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이? 마지막 이레스 환자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연쇄살인 사건의 관계자일지 모른다는 것이?
달**러 2026.09.27.
p.67
세 환자의 마부이구미에 성공해 줄곧 나를 괴롭힌 기억을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 사람을 완전히 잊는다는 의미가 될 것 같아 침울해지기도 했다.
달**러 2026.09.25.
p.168
얼굴을 가리고 어깨를 떨기 시작한 아스카 씨에게 인사하고 등을 돌려 출구로 향했다. 복도로 나와 단힌 문에 등을 기댔다. 드디어 해냈다. 드디어 이레스 환자를 구했다. 따뜻한 성취감을 가슴에 품은 채 어렴풋이 들려오는 깊은 통곡을 등으로 들었다.
달**러 2026.09.25.
p.105
나는 아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사람을 구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 그러니까 자신을 비하하지 마. 자신의 능력을 틀에 가두지 마. 아이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훌륭한 존재니 까."
달**러 2026.09.25.
p.105
나는 아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사람을 구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 그러니까 자신을 비하하지 마. 자긴의 능력을 틀에 가두지 마 아이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훌륭한 존재니까.
달**러 2026.09.25.
p.100
아무리 위험하더라도 해내야 한다. 환자들을 깨우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강한 의지가 혈관을 타고 온몸에 흘렀다.
R*뀨 2026.08.30.
돈을 버는 것에 열중할 게 아니라 쓰는 것에 열중해야 한다.
s*****3 2026.08.25.
p.290
꼭 필요한 건 아니더라도 형이 언급했으니 나름대로 의미는 있을 것이다. 동시에 내게도 전혀 의미가 없는 장소는 아니었다. 적어도 그곳은 아무 걱정 없이 살았던 시절 나눈 형과의 추억이 있다. 좋은 기회라고도 할 수 있으니 이십오 년 만에 찾아가 봐도 좋을 것이다. P.290 중에서
s*****3 2026.08.25.
p.275
그렇게 이상한 말을 한 걸까? 헤매게 할 능력이 있는 존재라면 처음부터 제대로 피하면 그만인 이야기다. 인간도 도둑을 경계해 집을 잠그기도 한다. 괴이, 아니면 신? 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하면 되는 일이다. P.275 중에서
j*****0 2026.08.27.
p.344
후회보다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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