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
2026.08.25.
p.224
6장 우리의 감각성을 신뢰한다1. 팬데믹 상황에서 "하느님께서는 '너는 유혹받지 않을 것이다.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괴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너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2.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항상 강하고 절대적으로 신뢰하십시오." 마틴 루터 킹 2세, 프러데 셔틀스워스, 도로시 스탕, 존 루이스가 신뢰함으로써 용기를 발휘한 것을 생각해보라.3. 신뢰는 연민의 기반이고, 믿음으 진정한 의미는 신뢰이다.4. 신뢰는 지혜 문학의 중심에 있고, 지혜 전통은 역사적 예수의 전통이다.5. 줄리안은 신뢰와 믿음을 범재신론에 연관시킨다. "믿음이란 다름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바르게 인해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신뢰하고 놓하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고,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바르게 아는 것입니다."6. 우리의 "신뢰를 크게'하라. "모든 것을 신뢰하고 기뻐하십시오."7. 자기 몸을 신뢰하라. "하느님은 우리의 감각성 안에 계십니다."8. "하느님께서 우리 몸과 영혼의 아름다운 하나됨을 이루셨습니다."9. "하느님은 우리의 본질과 감각성이 결합하여 절대 분리되지 않게 하는 수단이십니다."10. "하느님은 우리 영혼과 몸의 영광스러운 합일을 이루셨습니다."11. "하느님의 뜻은 우리가 감각적 본성과 영적 본성, 두 가지 본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을 편안히 여겨라.12. "우리의 가장 초라한 욕구에서도 하느님의 선이 우리에게 충만합니다." 용변을 보는 것도 그런 것인데, 사실 그것은 "가장 초라한 욕구에서도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느님의 일이다. 이것이 우리를 보살피는 하느님 모성의 본보기이다.13. "하느님은 피조물을 경멸하지 않으십니다." 반면에 우리는 이따금 피조물을 경멸하지 않는가? 우리 문화는 이따금 피조물을 경멸하지 않는가?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것은 피조물을 경멸하는 것이 아닌가?14. 자기 인식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특히 내적 자아 혹은 참 자아를 알고, 우리를 우리 아닌 어떤 것으로 만들려 하는 힘에 저항하라.15.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또한 자기비판을 하되 지나치게 비판하지는 마라.16.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두려움 때문에 생긴 정말 역겨운 무지와 허약함인 거짓 온유함"을 피하라. 두려움을 피하라.17. 자신이 "가치 없고 아무것도 아니라고"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우리가 허약해지는 원인"이다. 그러므로 강해져야 한다.18. 자신에게 닥치는 억압을 내면화하지 마라. 우리에게 비난, 분노, 수치심을 쏟아내려 하는 사람에게 저항하라. 피해자 의식보다 주체성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