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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레이 브래드버리 Ray Bradbury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20년 08월 22일
출생지
미국 일리노이
직업
소설가
데뷔작
Hollerbochen's Dilemma(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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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과 함께 SF문학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독보적인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는 SF문학에 서정성과 문학성을 부여해 그 입지를 끌어올린 전방위적 작가로 불린다. 1920년 8월 22일 훗날 그의 여러 작품에서 ‘그린타운’으로 등장하는 일리노이 주 워키건에서 태어난 그는 로스앤젤레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은 포기했지만, '도서관이 나를 길러냈다.'고 할 정도로 다방면의 독서를 통해 방대한 지식을 쌓았다.

스무 살에 발표한 첫 단편 「홀러보첸의 딜레마」를 시작으로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고, 단편과 장편 소설, 희곡, 시 등 장르를 넘나들며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서정적이고 세련된 문체와 섬세한 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SF문학뿐 아니라 기존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을 많이 펴냈다. 『화성 연대기』 『시월의 저택』과 같이 발표한 단편들을 이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픽스업 소설’로 그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문명비판서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화씨 451』 이 대표하듯이 그의 작품들은 이전의 SF들이 과학의 진보와 긍정적인 미래를 그린 것과 달리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자주 그렸으며, 과학기술과 문명이 파괴하는 정신문화와 인간 실존에 대한 탐구와 재생의 노력을 담아냈다. 이러한 세계관의 근저에는 정신문화의 회복과 인간 본연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또한 1956년 존 휴스턴이 감독한 영화 〈백경〉의 각본을 썼고, 자신의 작품 가운데 65개가 '레이 브래드버리 시어터'라는 이름으로 TV에 방영되어 7차례 에미 상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평생 우주여행을 꿈꾸었지만 50여 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같은 집에 살면서 비행기 대신 기차로 여행을 다녔다. 영화 [모비 딕]의 각본을 집필한 한편, 자신의 단편들을 영상화한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을 제작하여 각종 미디어 상을 수상한 동시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족적을 남겼지만, 그는 텔레비전과 기술에 대한 경고에 앞장선 작가였다. 반세기 동안 미국 문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SF소설 작가로는 최초로 2000년 전미도서재단으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았고, 2004년 '내셔널 메달 오브 아트' 상, 2007년 프랑스문화훈장, 퓰리처 특별 표창상 등을 수상했다. 영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헐리우드에 영예의 족적을 남겼고, 화성과 목성 사이 한 소행성 명칭이 그의 이름을 따 '9766 브래드버리'라 명명되었다. 저서로는 장편 『화씨 451』, 『화성연대기』,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오고 있다』, 『문신한 사나이』등이 있다.
1920 미국 일리노이주 출생
1953 『Fahrenheit 451』 출간

수상경력

2000 전미도서재단 평생 공로상
2004 내셔널 메달 오브 아트 상
2007 프랑스 문화 훈장
2007 퓰리처상 특별 표창상

작가의 추천

작품 밑줄긋기

t*****7 2026.03.23.
p.137
꽃들이 빗물과 토양의 자양분을 흡수해서 살지 않고 다른 꽃에 기생해서만 살려고 하는 세상, 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참모습이오.
우**맘 2025.12.02.
책을 건네 주세요. 그게 답입니다. SF판타지와 같은 제 책들은 정말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꿔 놓았어요. 제 책들은 이미지와 은유가 넘쳐나지만 전부다 지적인 개념들과 연관되어 있지요. <작가의말>
우**맘 2025.12.02.
p.137
책들은 있는 그 대로의 삶의 모습을 숨구멍을 통해서 생생하게 보여지는 삶의 이야기들을 전해 준다오.
우**맘 2025.12.02.
p.135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책이 아니고. 지난날 한때 책 속에 들어 있던 그 무엇이오. 똑같은 것은 요즈음 벽면 텔레비전에서 얻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엄청나게 많은 자질구레한 이야기와 깨달음들이 라디오로, 텔레비전으로 세상 구석구석까지 퍼져 가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있고. 아하, 아무튼 아시겠소? 당신이 찾아 해매는 건 책이 아니야 당신은 낡은 축음기 음반에서, 낡은 영화 필름에서, 그리고 오래된 친구들에게서 책에서 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자연속에서, 그리고 당신 자신 속에서 찾아 보시오. 책이란 단지 많은 것들을 담아 둘 수 있는 그릇의 한 종류일 따름이니까. 우리가 잃어 버릴까봐 두려워하는 것들을 담아두는 것이지 그 매력은 오로지 책이 말하는 내용에 있는 거요. 우주의 삼라만상들을 어떤식으로 조각조각 기워서 하나의 훌륭한 옷으로 내보여 주는 지. 그 이야기에 매력이 있는 것이오.
우**맘 2025.12.02.
p.93
상상을 해봐. 자네가 영상기를 돌린다고 생각해 보게. 19세기 사람이 말과 개와 짐 마차를 끌고 느릿 느릿 꾸물 거리던 광경을 그 다음 20세기엔 화면이 좀더 빨라지지. 책들이 점점 얇아지기 시작했지. 요약. 압축. 다이제스트판 타브로이드판, 그리고 내용들도 죄다 말장난 비슷하게 가볍고 손쉬운 것들로 변해 갔다. 가볍고 손쉽게.
p*********5 2025.06.23.
p.279
인문학을 본 듯한 sf 다만 sf로 접근하기에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 잇다
m**********6 2025.03.22.
p.53
이거 재밌음 옛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예측해서 쓴 게 영 통찰력도 있고 글 솜씨도 훌륭하고 디스토피안 배경인 소설 좋아하는 취향에도 맞아서 열심히 읽고 있다
c*******r 2024.12.20.
p.136
화씨 451을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따라가기가 조금 힘든 서술 방식이다. 몇번을 반복해서 봤는데도 통 이해가 안되서, 좀 묵혀뒀다 다시 읽어야겠다 생각.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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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1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멋진 작가에요. 근데..브래드베리의 동화책두 있던데...=_=
********************** 2010.06.13. 오후 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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