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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김승욱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56년 출생
출생지
전라남도 목포
직업
전문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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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맥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에단 호크의 『완전한 구원』 등 다수의 문학 작품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뉴욕시립대 대학원 여성학 전공
동아일보 기자 역임

작품 밑줄긋기

h*********9 2026.05.16.
술을 조금씩 더 마셔서 공허해진 자신의 삶에 맞서 스스로를 무감각하게 만들면서 하루하루를 조용히 살아갈 터였다. 그는 그녀에게 적어도 그런 생활이라도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레이스가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웠다.
h*********9 2026.05.16.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도 세상의 일부인 거요.
n************3 2026.04.24.
p.2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는 인생의 다양한 시기를 통해 삶의 방향성과 선택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다. 주인공 스토너의 이야기는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학에 진학하고 전공을 바꾸는 부분에서 인상적이다. 결혼과 배우자에 대한 부분에서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비정상적인 배우자와의 삶을 통해 윤리와 도덕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h*********9 2026.05.16.
이제 마흔두 살인 그의 앞날에는 즐겁게 여길 만한 것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뒤를 돌아보아도 굳이 기억하고 싶은 것이 별로 없었다
h*********9 2026.05.16.
그는 자신의 장래를 수많은 사건과 변화와 가능성의 흐름이라기보다 탐험가인 자신의 발길을 기다리는 땅으로 보았다
h*********9 2026.05.16.
이 결정을 무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었다. 경솔하게 선택한 목표에 도달하기에는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자신이 버린 세계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그는 자신과 부모가 잃어버린 것을 슬퍼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이 그 세계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꼈다.
r***6 2026.04.12.
모든 소설의 첫문장은 책에 대한 첫인상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문장 덕분에 금세 빠져 읽게 되었다.
R****D 2026.04.10.
p.95
여름밤에 오두막에서 아내와 딸이 후드의 사르사를 마시던 순간이 보였다. 그다음에는 기억 속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다른 오두막이 나타나고, 그의 숨겨진 유년 시절에 갔던 장소들, 광대한 황금빛 밀밭, 길 위에서 아지랑이처럼 이글거리는 열기, 그를 감싼 두 팔, 다정한 여자의 목소리가 차례로 나타났다. 이번 생의 모든 수수께끼가 풀린 기분이었다. 엔진이 다시 부르릉 거리고 비행기가 수평을 회복하면서 현재의 세상이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R****D 2026.04.09.
p.86
3년이 더 흐른 뒤 그는 옛날 집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지은 두 번째 오두막에 살고 있었다. 이제는 밤에 잠도 잘 잤고, 꿈에 기차를 자주 보았다. 특히 자주 나오는 기차가 있었는데, 그는 석탄 연기 냄새를 맡으며 그 기차에 타고 있었다. 세상이 휙휙 지나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는 그 세상 속에 서 있고, 기차 소리가 점점 멀어졌다. 이런 장면 이 어렴풋이 친숙한 것을 보고 그는 어린 시절의 기억임을 알아차렸다. 때로 자다가 깨어보면 스포캔 국제철도의 기차가 희미하게 계곡을 올라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가 꿈에서 들은 소리가 그것이었다.
C***l 2026.04.12.
p.13
"나는 멋지게 닫힌 물건이다." 나는 사람이 아니라 공간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_그대로 두고픈 마음에 공감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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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서 1건의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혹 메일을 알려주시면 메일로 드릴 말씀이있습니다.
m****1 2009.11.16. 오후 7: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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