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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오리하라 이치 Ichi Orihara おりはら いち 折原 一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51년 출생
출생지
일본 사이타마현
직업
소설가
데뷔작
다섯 개의 관
공유하기
1951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여행 잡지 편집자를 거쳐 1988년에 『다섯 개의 관』 (후에 『일곱 개의 관』으로 바꿈)으로 데뷔하였으며, 1995년에는 『침묵의 교실』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집필한 『도착의 론도』는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뛰어난 서술트릭을 구사하는 그는 본격 미스터리부터 호러, 서스펜스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자랑한다.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도착의 귀결』로 이어지는 ‘도착’ 시리즈를 비롯하여 『행방불명자』, 『실종자』, 『도망자』, 『피고 A』 등이 있다.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수상경력

1995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부문) 『침묵의 교실』

작품 밑줄긋기

슬***딩 2026.09.15.
p.273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꾸 잊게 되는데, 안 좋은 일만큼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
슬***딩 2026.09.15.
p.261
"아드님이 살아있었어요?" "아, 그게, 죽은 건 작가 생명이고 15년 전, 녀석은 작가 생명 이 끊겼다고 생각해서 이 벽장에 들어가 틀어박혀 지냈어. 하지만 이렇게 책을 내면아마노이와토(일본신화에 나오는 바위 굴-옮 긴이) 전설처럼 밖으로 나오지않을까 싶어서 말이지. 나도 어쩔 수 없는 부모다 보니. 완전 대성공이야. 편집자님한테는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200만 엔은 정말 싼
슬***딩 2026.09.15.
p.259
애당초 다케무라 에이고의 《수상작 없음》 자체가 기성 추리작가의 《도작의 론도》라는 작품의 도작이었다(이 책의 작가 오리하라 이치의 소설 《도착의 론도(××10)>를 이용한 말장난-옮긴이). 등장인물의 이름은 바꿨지만, 숙독하면 스토리 전개나 트릭이 같다 는 사실을 누구나 알아챌 터였다. 오야마 슌사쿠의 《신인상 살인 사건》은 그 도작의 도작이다.
슬***딩 2026.09.15.
p.250
다케무라는 소파에 앉더니 가방에서 원고지 다발을 꺼냈다.“이건, 우리 아들이 쓴 원고 복사본. 제목은 《수상작 없음》. 아버지인 내가 말하기는 뭐하지만, 제법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야. 사실 아들 방을 좀 살펴보다가 이걸 찾아냈어요. 그리고 오야마 슌사쿠 씨가 쓴 《신인상 살인 사건》과 비교했더니 스토리 전개, 트릭이 아주 비슷하다는 걸 알았어. 다른 거라곤 등장인물 이름과
슬***딩 2026.09.14.
p.75
세상 많은 사람들이 '나야 나' 사기(집에 전화를 건 뒤 가족을 사칭 해 돈을 뜯어내는 수법-옮긴이)에 손쉽게 걸려든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그 비슷한 상황에 처해보니 나이 든 부모가 패닉 상태가 되어서 믿는 것도 이해가 됐다. 이성이 작동하지 않으면 머리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이제 와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분실한 카드 를 재발급 받을 때 담당자가 질문
슬***딩 2026.09.14.
p.28
불현듯 그녀 머릿속에 오쓰보네사마(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위세를 떨치는 여자 직원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다-옮긴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슬***딩 2026.09.14.
p.16
그때 그가 편지를 쓰지 않았다면 그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잘못 돌아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슬***딩 2026.09.14.
p.10
15년 뒤에 도착한 러브레터는 수신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슬***딩 2026.09.10.
p.358
욱신욱신 쑤시는 류머티즘도 습도를 재는 데 참고가 되었다.
슬***딩 2026.09.10.
p.339
첫 만남은 운명적이었을지라도 결국 남편과의 사랑은 오래가 지 않았고, 서글프게도 그저 타성으로 실아가고 있었다. 환상에 의한 일시적인 격정이었던 것이다. 사랑인 줄 알았던 감정은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사랑이라는 허상은 그 실체를 드러냈고, 두 사람 사이에 차가운 틈새 바람이 불었다 두 사람은 이혼도 하지 않고 이름뿐인 부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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