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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이권우 李權雨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3년 출생
출생지
충남 서산
직업
도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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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고향을 떠났다. 책만 죽어라 읽어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갔다. 4학년 때도 대학 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가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주어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살고 있다. 단 한 번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희망을 열어가는 대열에는 늘 끼어 있고 싶었다. 책을 읽어 홀로 우주와 삶의 비의를 알아챈 사람으로 남기보다는, 그 앎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그동안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등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작가의 추천

  • 팽팽히 맞선다. 한쪽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탯줄 묻은 곳이자 삶의 터전인 곳을 다시 세워보려는 단심을 드러낸다. 그러나 다른 한쪽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냐며 돈과 권력을 향한 무한 의지를 숨기지 않는다. 더 놀라운 일은, 그 맞섬이 끝내 와해되고 만수산 드렁칡 얽혀진 듯 서로 얽혀 자신들의 욕망을 백 년까지 누릴 듯 한통속이 되어버린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렇게 소멸해 가고 있다.
  • 누구나 한때는 얼마든지 혼자서 당당하게 꿈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다고 호기를 부린 적이 있지요. 하지만 살다 보면 뜻을 같이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삶을 얼마나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공자가 인한 마음에 거처하는 것이 아름답다[里仁爲美]고 한 이유입니다. ‘책익는 마을’은 책 읽기로 이어진 공동체를 세우려 했으니 이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2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읽고 토론하고 써 온 삶이란 역시 공자가 말한 대로 두루 소통하되 편을 가르지 않는[周而不比] 내공을 키우는 일이라는 점을 이번 책을 통해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이 온세상을 사로잡을 때 여전히 책 읽는 공동체가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에 경탄하고 그 노고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갈 길에 격려의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 문학 작품의 바다에서 ‘세 가지 열쇠말’로 창조적인 해석의 물고기를 낚아 봅니다! 우리가 소설을 읽는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상상력으로 빚어 낸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일상에서 내가 살아 보지 않은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우리는 작품에 몰입하고 그러다 불현듯 어떤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기왕 시간 들여 애써 읽었다면 작가가 독자에게 보내고 싶었던 메시지를 정확히 읽어 내는 것이 좋겠지요. 소설을 읽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이 길어지면 흥미도 떨어지고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 듯 느껴져 당혹스럽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청소년에게 문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함께 쓴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누구나 즐겨 읽었거나 읽어 볼 만한 소설을 추려 내어 그 작품을 해설했습니다. 작품 해설하는 요령도 간단하면서도 핵심을 정확히 건드렸는데, 한 작품을 세 가지 열쇠말로 분석하고 해설했지요. 처음 가는 길은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대로 찾아가면 훨씬 수월하게 목적지에 이를 수 있는 법입니다. 작품의 주제와 상징을 잘 찾아내지 못한다면,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를 길잡이로 삼아 보길 바랍니다. 물론, 이 세 가지 열쇠말이 작품의 숨은 뜻을 다 밝히는 만능열쇠는 아니겠지요.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열쇠말을 스스로 떠올리고 이를 그물 삼아 작품이라는 바다에 던지면 작품의 주제와 상징, 그리고 구성 방식이라는 큰 물고기를 낚아챌 수 있을 터입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나중에는 스스로 창조적인 해석을 해내는 고급 독자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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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읽다
이권우 “책읽기, 만화책부터 시작해도 좋다”
흔히 말하지 않는 것들을 제가 얘기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경험으로는 자기도 그랬으면서 공식적으로는 말하지 않는 것, 그걸 말하겠다고요. 다른 게 아니라 ‘재미’로 시작하면 된다는 거예요. 재미있는 매체가 뭐냐는 거죠.
2015.12.28.

작품 밑줄긋기

d* 2025.10.24.
일상생활과 도서관이 분리되는 게 아니라 공존하며 어우러지는 형태인 거죠.
d* 2025.10.24.
진화의 관점으로도 읽고 쓰는 능력 은 유전되지 않는다고 하잡아요. 우리 사회가 자꾸 놓치는 부분 인데, 교육도 결국 읽고 쓰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d* 2025.10.23.
. 시민이나 도서관 이용자 를 연결하여 온라인에서 해소되지 않은 욕망을 오프라인에서 주체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죠.이미 한국은 인구 대비 로봇 수가 전 세제 1위4 요. 노동력의 10퍼센트를 로봇으로 대체한 첫 번째 국가죠.국 제로봇연맹의 2024 연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만 명당1012대의 산업 로봇을 보유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로봇말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아직은
d* 2025.10.23.
p.114
도서관은 헌법 제 31조 5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내용이 뭐냐 하면,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예요. 또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권 를 가진다"도 관련이 있다네요. 제21조 언론.출판의 자유권과 제37조 1항에 언급된 국민의 기본권과도 간접적 영향이있 다고 하고요. °°°°°그러니까 도서관법은 평생교육권, 행복 추
d* 2025.10.23.
p.96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편히 누리는 공간이보는 것 말이지요. 저는 앞으로 도서관 공간 활용은 복합문화공간 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 다른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거죠. 2025년 영등포구에 새로 도서관이 개관하는 데, 아예 이름부터가 '문화체육도서관'이에요. 저 또한 라이브러리가 라이프러리 (lifrary)로 변모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데 요도서관이, 기존의 쓸모
d* 2025.10.23.
p.95
도서관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때 작은 서점을 돕는 구조1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 예산으로 동네서점에서 강연 을 연다든지 하는 식으로 도서관과 서점이 협력관계, 공생관계 룰 맺는 거죠 보통 병원 앞에 약국이 있듯이, 도서관 앞에 서점이 있는 게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어야 해요.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편히누리는 공간이되 는것 말이지요. 저는 앞으로도서관 공간 활용은 복
d* 2025.10.23.
p.95
도서관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때 작은 서점을 돕는 구조1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 예산으로 동네서점에서 강연 을 연다든지 하는 식으로 도서관과 서점이 협력관계, 공생관계 룰 맺는 거죠 보통 병원 앞에 약국이 있듯이, 도서관 앞에 서점이 있는 게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어야 해요.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편히누리는 공간이되 는것 말이지요. 저는 앞으로도서관 공간 활용은 복
d* 2025.10.23.
희망도서제든 공공대출보상제든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여러 제도들을 면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공적 자금,즉 세금을 투입해서 운영하니까요. 도서관은 다수의 사람에게 다 양한 필요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칫 몇몇 사람들의 사적 도구로 사유화되는 상황을 경계해야 하죠. 도서관이 우리 사회의 공화성'을 판별하는 리트어 스시협지라고 생각합니다 ???? 얼마 전에 어느경서 신문
d* 2025.10.23.
공공대출보상제는 도서관에서 책 대출 로 인해 저작자(저자와 출판사 등)가 자신의 책을 판매할 기회를 잃 어 손실이 발생했으리라 추정해 일부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한강 작가 - 도서정가제가 무너지면 주로작은사람들, 출발선에 선 창작자들, 작은 플랫폼, 자본이나 상업성너머를 고민하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잃게 될 것박준 시인 -신인이나 원로 작가나 인세가 동일하게
d* 2025.10.15.
p.76
도서관법 제1조는 "도서관 지식정보에 관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국가 및 지비 자치단체의 책임 등을 정하고 도서관의 운영과 서비스 사회 역할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가 및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합운 목적으로 한다????? 2022년 법을 바꾸면서는 아예 제2조를 새로 추가했는데. "국민의 자유롭고 평등한 접근과 이용을 위하여 도서관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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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책읽기의 달인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 같구요. 책읽기에 대해서 욕심이 생기는데 .... 혹시 문학, 사학, 철학 등의 분야에 추천도서같은 것들을 정리해 놓은게 있으신지. 목표가 있어야 책읽기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s*******0 2008.11.04. 오전 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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