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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코맥 매카시 Cormac McCarthy Charles McCarthy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33년 07월 20일
사망
2023년 06월 13일
출생지
미국 로드아일랜드
직업
소설가
데뷔작
The Orchard 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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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비견되는,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33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고,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해서 인문학을 전공으로 삼았고 공군에서 4년 동안 복무를 했다. 시카고에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과수원지기(The Orchard Keeper)』(1965)를 썼고 이 작품으로 포크너상을 받았다. 『바깥의 어둠(Outer Dark)』(1968)과 『신의 아들(Child of God)』(1974)로 평단의 주목을 받다가 『서트리(Suttree)』(1978)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1976년 텍사스 주 엘패소로 이주했다.

1985년에 발표한 『피의 자오선(Blood Meridian)』은, 남부를 배경으로 한 초기의 고딕풍 소설에서 묵시록적 분위기가 배어 있는 서부 장르 소설로의 전환점에 해당하는 수작이자 매카시에게 본격적으로 문학적 명성을 안겨 준 작품이다. 이 작품은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소설’로도 선정되었다.

국경 삼부작으로 잘 알려진 『모두 다 예쁜 말들(All the Pretty Horses)』(1992)과 『국경을 넘어(The Crossing)』(1994), 『평원의 도시들(Cities of the Plain)』(1998)은 서부 장르 소설을 대중 오락물에서 고급 문학으로 승격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매카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모든 다 예쁜 말들』은 미국 도서상(National Book Award)과 미국 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을 받았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드(The Road)』(2006)는 그에게 퓰리쳐상을 안겼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혹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존재의 물음에 대한 대답과도 같은 이 책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카운슬러』는 매카시가 쓴 첫 번째 시나리오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12년 영화화했다.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꼽히는 거장 코맥 매카시는 2023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테네시 대학교에서 인문학 전공
시카고에서 자동차 정비공 생활을 하며 작품활동 시작

수상경력

1992 미국 도서상(National Book Award) 『모든 다 예쁜 말들』
1992 미국 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모든 다 예쁜 말들』
2006 James Tait Black Memorial Prize 『로드』
2007 퓰리처상 『로드』

작품 밑줄긋기

n****e 2026.08.16.
p.200
아빠 어디가? ㅠ
s*****3 2026.05.17.
p.322
평범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다만 그리 특이한 인상은 아니었다는 말이죠. 하지만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그 사람이 뭐라고 말하면 잠자코 들을 수밖에 없었죠. 팔의 피부 밖으로 뼈가 튀어나와 있었는데도 전혀 신경쓰지 않더라고요.P.322 중에서
s*****3 2026.05.17.
p.284
나는 그 문제에 있어 아무 권한도 없소. 삶의 모든 순간이 갈림길이고 선택이지. 당신은 어느 시점엔가 선택을 했소. 그게 이 순간으로 이어진 거지. 계산은 정확하오. 그림은 이미 그려졌지. 어떤 선도 지울 수 없소. 당신에게 마음대로 동전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는 믿지 않아. 어떻게 그럴 수 있겠소? 한 사람의 행로는 좀처럼 변하는 법이 없고 갑자기 변하는 법은 더더욱 없지. 그리고 당신의 행로는 처음부터 뻔히 정해져 있었소.P.284 중에서
s*****3 2026.05.17.
p.250
이해 못하는 거 알지만 그래도 한 번만 더 설명해주마. 너는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거야. 하지만 중요한 건 어제뿐이지. 어제 말고 또 뭐가 있겠니? 너의 인생은 인생을 이루는 그 하루하루의 날들로 이루어져 있어. 어제 말고는 아무것도 없지. 너는 그저 도망쳐서 이름을 바꾸고 어쩌고 하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말이지. 그러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천장을 쳐다보며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야. 여기 누워 있는 사람은 대체누 구지?P.250 중에서
s*****3 2026.05.17.
p.174
이 일은 끝나지 않을 거요. 설령 당신이 운이 좋아 한두 사람을 처치하더라도- 그럴 것 같진 않지만 -그들은 또다른 누군가를 보내겠 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요. 그들은 여전히 당신을 찾아내겠지. 도망칠 곳은 없소.P.174 중에서
s*****3 2026.05.17.
p.174
#리딩런이 일은 끝나지 않을 거요. 설령 당신이 운이 좋아 한두 사람을 처치하더라도 - 그럴 것 같진 않지만 - 그들은 또 누군가를 보내겠지.
t*****7 2026.04.24.
p.38
신의 불을 뿜는 용. 불꽃들이 위로 솟구쳐올라 별이 없는 어둠 속에서 죽었다. 죽기 전에 한 말이라고 모두 진실은 아니야. 이 행복은 그 터전이 사라졌다 해도 변함없이 진짜야.
w********0 2026.02.10.
p.328
그래, 그냥 관둘래. 나는 조금도 이기고있지 않아. 앞으로도 계속 그럴 테고.
미**츠 2026.01.22.
p.241
일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리딩스타트
미**츠 2026.01.18.
p.105
때로 운이 좋으면 어떻게든 알기도 한다.#리딩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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