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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이덕환 Duckhwan Lee 李悳煥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54년 06월 22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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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시간, 카오스 그리고 자연법칙』(사이언스북스, 1997; 번역서), 『셜록 홈스의 과학 미스테리』(까치, 1999; 번역서), 『녹색화학: 더 푸른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한승, 2000; 번역서), 『먹거리의 역사』(까치, 2002; 번역서), 『산소』(자유아카데미, 2002; 번역서), 『볼츠만의 원자』(승산, 2003; 번역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4; 번역서), 『새로운 우주』(까치, 2005; 번역서),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까치, 2007; 번역서),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까치, 2008; 번역서),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9; 번역서),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까치, 2009; 번역서), 『거인들의 힘과 생각』(까치, 2010; 번역서), 『강아지도 배우는 물리학의 즐거움』(까치, 2011; 번역서), 『사이언스 토크토크』(프로네시스, 2012; e-book)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 학사
서울대학교대학원 화학과 석사
코넬대학교대학원 이론화학 박사
서강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부 화학전공 교수

수상경력

2002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저술상
2004 제5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06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
2008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2011 한국과학기자협회 과학과 사회 소통상

작가의 추천

  • 아직도 8억 명의 인구가 빈곤에 신음하고 있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에게는 역설적인 현실이다. 가난은 임금도 함부로 어쩔 수 없었다. 단순히 먹거리를 나눠주는 것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 이다. 스스로 굶주림을 해결하고, 건강을 지키고, 불을 밝힐 수 있도록 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정기술’이 희미한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다.
  • 화장은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한 일이다. 그런데 화장품의 화려한 포장, 요란한 광고, 넘쳐나는 정보가 오히려 소비자의 불안을 부추긴다. 어떤 화장품을 선택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화장품은 그저 화장품일 뿐이다. 기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과도한 기대와 어설픈 편견을 버리고, 과학의 탈을 쓴 엉터리 정보를 적극적으로 가려내야 한다. 화장품의 노예로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상식과 이성을 가진, 화장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 “실제 현실과 가상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된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 21세기 인류에게 전혀 새로운 기회의 세상을 열고 있다. 지구촌의 인류가 물리적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훌쩍 뛰어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생산하고, 함께 소비하고, 함께 향유한다. 무한한 공간에서 시간과 비용을 걱정하지 않고 어디에나 갈 수 있고, 누구라도 만나서 교류한다. 메타버스의 세상에서는 전통적인 생산자와 소비자의 구분이 사라진다. 모두가 생산자(producer)이면서 동시에 소비자(consumer)이기도 한 프로슈머(prosumer)가 되는 진정한 공유의 경제가 대세로 자리를 잡게 된다. 메타버스의 세상에서는 보수와 진보로 구분되는 정치적 이념의 벽도 사라지고, 치열하게 패권을 다투도록 만드는 국경의 장벽도 허물어지고, 부당한 차별과 소외를 촉발하는 기득권도 의미가 없어진다.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가 마침내 역사상 최고의 절정을 향해 치닫게 된다는 뜻이다. 메타버스 열풍은 이미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글로벌 공룡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획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틈새를 찾아내야만 한다. 현실의 세계에 존재하는 ‘나’와는 같으면서도 다르기도 한 새로운 ‘나’의 존재를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성공적인 메타버스 투자의 열쇠가 될 것이다. 욕망의 동물인 인간이 추구하는 미래에는 한계가 없다.”
1 2

작품 밑줄긋기

지*별 2026.08.09.
p.546
이런 사실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만약 우리의 외로운 우주에서 생명이 어디 를 지나왔는지를 기록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감시할 일을 맡길 생물을 설계하려고 한다면, 절대 인간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 해서이다.
지*별 2026.08.08.
p.536
우리가 현대인이 아닌 인류 종을 지구상에서 마지막 한 명까지 흡수하거 나 말살해버린 정확한 방법은 아마도 영원히 알아낼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수십만 년은 물론 심지어 수백만 년 동안 때로는 가장 가혹한 환경에서도 생존했지만, 거의 불평 한마디 없이 우리에게 굴복하고 말았다. 어떻게 되었든지 지구라는 행성은 이제 우리의 것이 되었다. 곧 보게 되겠 지만, 그것이 최선의 결과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지*별 2026.08.02.
p.434
그는 나의 순진한 질문에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선 수를 경기에 불러내는 것과는 다른 경우랍니다. 어느 전문가가 은퇴하거나 또는 불행하게 사망하게 되면, 그 작업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 라서는 아주 오래 중단되기도 하지요."#리딩런
지*별 2026.07.29.
p.329
그런 일이 바다 밑에 사는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별 영향이 없 기를 바라지만, 실제로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바다 밑의 생명에 대해서는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화려하고 찬란하게 모르 고 있다.#리딩런
지*별 2026.07.25.
p.261
쇼나 보걸에 의하면, "지질학자와 지구물리학자 들은 같은 학술회의에 참석하지도 않고,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동으로 노력하지도 않는다."#리딩런
지*별 2026.07.19.
p.207
이런 모든 결과에 따르면, 결국 우리는 우리가 볼 수도 없고 정체를 확인 할 수도 없는 물질과 에너지로 채워져 있으며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성질을 가진 물리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우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우주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수록, 우주를 더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역설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리딩런
지*별 2026.07.11.
p.150
상대성 이론을 간단히 설명하면, 공간과 시간이 절대적이지 않고 관찰자와 관찰되는 대상 모두에게 상대적이며,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 차이가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빛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는 움직일 수 없고, 우리가 더 빨리 가려고 노력할수록 외부의 관찰자가 보기에는 더욱더 왜곡된 것처럼 보인다.#리딩런
지*별 2026.07.05.
p.65
그것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리딩런
o*****3 2026.06.01.
p.478
그렇지만 유전학은 DNA의 구조를 이해한 후부터 빠르게 발전했고, 1968 년에는 「사이언스」에 "바로 그것이 분자 생물학이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 렸다. 거의 불가능해 보였지만, 실제로 유전학 연구가 거의 완성 단계에 다 다랐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실제로는 겨우 시작일 뿐이었다. 오늘날에도 DNA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DNA의 많은 부분 이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당 신의 DNA 중에서 98퍼센트는 생화학자가 좋아하는 표현으로는 "잡동사니 (정크)" 또는 "비유전자 DNA"에 해당하는 아무 의미 없는 사슬일 뿐이다. 그런 사슬 중간의 여기저기에 결정적인 기능을 조절하고 체계화하는 부분 이 들어 있다. 그것이 바로 신비롭고 오래 전부터 알아내고 싶어했던 유전자 디다.
o*****3 2026.05.27.
p.417
을 분듀안 ㄱㄱㄹ 의 위대함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그는 시간 때마다 자신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긴 글을 썼다. 그는 "역사상 더 훌 식물학자나 동물학자는 없었다"고 선언했고, 그의 분류법은 "과학에 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묘비에 "식물학의 왕자"라는 프린케프스 보타니코룸Princeps Botanicorum이라고 새겨줄 것을 요구 했다. 그의 자신감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다. 그 람들은 훗날 자신의 이름이 잡초에 붙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직접 현장에 나가는 대신에 학생들을 보내서 표본을 수집하도록 했다. 수집은 위험한 일이었다. 린네의 전기 작가 군나르 브로베리에 따르면, 중 최대 3분의 1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 - . 역병처럼 성 NE 에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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