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라는 책 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각각 다른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노랑 비누 이야기' 라는 이야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노랑 비누 이야기' 는 어떤 한 노랑 비누가 주인의 고운 마음씨로 인해 주인의 손을 떠나 어떤 한 공중화장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양이를 만나 행복해지고, 사람들에게 유용한 화장실 비누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노랑 비누가 공중화장실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만나 생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은 다른 고양이들과 먹이 다툼을 한 길고양이가 다쳐 우연히 비누를 만나자, 비누가 그 상처를 씻겨 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비누의 마음을 본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다친 사람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존재,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 재미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에 첫 부분에 비누 거품은 비누의 '말' 이라고 생각한 작가의 생각이 참신하다고 생가했습니다. 작가는 사람들의 손과 거품이 닿으면 말을 주고 받는다고 생각해서 작가의 생각이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비누도 고양이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비누의 거품과 사람들의 손이 닿는 것이 소통한다는 작가의 생각도 이해가 되는 것이 우리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거품은 가지고 있는 것이 거품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학생과의 관계: 담임 선생님
이 책은 5가지 이야기가 들어가있다.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노랑 비누 이야기'와 '돌멩이와 솔방울'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나는 감동적이고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마치 작고 따뜻한 오두막에서 읽을법한 책이다. 그림체 자체도 너무 예쁘고, 색감도 좋아서 표지가 정말 예쁘다.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나와 가장 비슷한 친구는 누구일까? 생각하며 읽어보니 더 재미있었다. 학교, 집 같은 일상 속 장소에서 일어나는 누군가의 작고 소중한 이야기를 읽는 것도 같았다.
이 책에선 친구들과의 대화가 재미있다. 얼렁뚱땅한 얘기부터 진지한 얘기, 섬세한 이야기까지 많은 대화들이 진짜 내 귀에 들리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돌멩이, 고양이, 솔방울 같이 아기자기한 단어들도 마음에 든다.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 집에 아무도 없는 조용한 날에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서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엄마가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오신다. 그 중에 시계 수리 점의 아기 고양이가 있었고 이 책을 나는 읽게 되었다. 예전에 길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싶어서 참치 캔을 놔두고 간 적이 있다. 다음날 와서 보니, 참치 캔은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다. 고양이는 아마 배가 많이 고팠나 보다. 내가 놔두고 간 참치 캔을 다 먹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고 한다. 나는 고양이처럼 혼자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 혼자 하는 것은 어려워서 하고 싶을 것을 잘 못할 것이다. 숙제 할 때 엄마가 도와줄 때가 많다. 엄마가 있어서 5분 만에 할 수 있는데 만약에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하면 한 시간이나 걸린다. 나는 엄마 아빠와 집에 함께 산다. 집이 있어서 쉴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런데 길 고양이들은 집이 없다. 나는 길 고양이들이 불쌍하다. 나는 앞으로 길 고양이들이 다치지 않는 세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다섯 가지 이야기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노랑 비누 이야기와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이다. 노랑 비누 이야기의 영이는 주민 센터에서 노랑 비누를 만나고, 학교 숙제로 이웃 돕기를 하기 위해 공중 화장실에 노랑 비누를 놔두었다. 영이는 노랑 비누를 제일 마음에 들어 좋아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랑 비누를 영이가 공중 화장실에 놔두어서 노랑 비누는 영이가 너무 미웠다.
내가 만약 노랑 비누였다면 영이에게 실망을 할 것 같다. 그리고 노랑이를 만났을 때는 행복하고 반가운 그런 느낌이 들었을 거다. 혼자 남게 된 노랑 비누는 외로웠을 것 같다. 나도 조금은 노랑 비누의 마음을 비슷하게 느낄 때가 있다. 엄마가 운동을 하러 가셨을 때 나만 집에 있으면 노랑 비누의 마음을 알 수 있다. 가끔은 무섭고 외롭기도 하다. 그때는 엄마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노랑 비누는 화장실에 찾아온 고양이 노랑이와 진짜 친구가 된다. 그래서 몸에 발톱 자국을 내서 아프게 해도 내색하지 않는다. 노랑이가 미안해 할까 봐 말이다. 나도 그런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까?
노랑 비누 같은 친구가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이야기에서 아기 고양이는 엄마와 헤어져 시계를 천천히 가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시간이 가면 엄마와 더 헤어져야 하니까. 하지만 벚꽃 놀이를 엄마가 보러 올 것이라고 하자 엄마를 더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더 빨리 가게 해 달라고 할아버지께 부탁을 한다. 나는 엄마 없이 살 수 가 없는데 아기 고양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따뜻한 시계 수리 점 할아버지가 있어서 아기 고양이는 고맙고, 마음을 난로처럼 따뜻하게 해주었다.
나는 혼자 있으면 무섭고 슬프다.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 아빠이다. 그래서 엄마 아빠도 내가 없으면 슬플 것이다. 아기 고양이가 빨리 부모님 곁을 떠나는 것이 슬펐다. 오랫동안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싶다. 나처럼 아기 고양이도 얼른 엄마 고양이를 만나는 그날이 빨리 와서 포근한 집에서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
2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