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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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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38

우주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 EPUB ]
이광식 | 샘터사 | 2019년 08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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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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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464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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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별과 우주’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작가.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헌책방을 순례하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출판사를 차려 한국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과 교양 천문학 책 등을 펴냈다. 일에 파묻혀 살다가 사라지기 전에 우주를 더 알고 사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낮에는 텃밭 일을 하는 한편,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 보고 천문학... ‘별과 우주’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작가.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헌책방을 순례하고,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출판사를 차려 한국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과 교양 천문학 책 등을 펴냈다. 일에 파묻혀 살다가 사라지기 전에 우주를 더 알고 사색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낮에는 텃밭 일을 하는 한편,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 보고 천문학 책 읽는 생활을 계속했다. 현재 '원두막 천문대'라는 개인관측소를 운영하면서 과학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 번역서로는 『우주에서의 삶: 우주인에게 묻다』 등이 있다. 『천문학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으로,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1,2권)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 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강화도에서 개인 관측소 ‘원두막 천문대’를 운영하며, 일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사와 칼럼 등을 기고하는 한편, 사회단체와 학교 등을 다니며 우주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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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이광식,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평점10점 | o*****s | 2019-07-02 | 신고

우주의 지혜를 발견하는 겸손한 마음

- 이광식,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1990214일 나사NASA 탐사선 보이저 1호가 지구로부터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명왕성 궤도 부근에서 지구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 찍힌 지구는 황도대의 희미한 빛줄기 위에 한 점 티끌로 떠 있다. 우주에서는 한 점 먼지에 지나지 않는 지구 위에서 나는 지금 글을 쓰고 있다. 아니, 내가 지금 글을 쓰는 이곳은 지구에 있는 작은 나라, 대한민국의 한 구석에 있다. 먼지만한 지구에 있는 먼지보다 더 작은 나라에서, 그보다 훨씬 작은 생명체인 내가 글을 쓰고 있다. 『화엄경』에서는 작은 먼지 하나에 온 세상이 깃들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말로 위안을 삼아야 하는 걸까? 자연을 정복했다는 자부심으로 인간의 우월성을 외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사진(51쪽에 사진이 실려 있다)을 봐야 한다. 동그라미를 친 안쪽에 우리가 사는 지구가 작은 먼지 점으로 떠 있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 인간의 상상 범위를 뛰어넘는 세계로 펼쳐져 있는 것이다.

 

『코스모스』를 지은 칼 세이건은 황도대 위에 아주 작은 점으로 찍힌 지구를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이라고 명명한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다시 저 점을 보라. 저것이 여기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것이 우리다.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아는 모든 이들, 예전에 그네들의 삶을 영위했던 모든 인류들이 바로 저기에서 살았다. 우리의 기쁨과 고통의 총량, 수없이 많은 그 강고한 종교들, 이데올로기와 경제정책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의 교사들, 부패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최고 지도자들, 인류 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저기햇빛 속을 떠도는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244~245) 장엄한 어조로 칼 세이건은 인간이 우주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이야기한다. 우주 앞에서 겸손하지 않은 인간은 우주와 더불어 살 자격이 없다.

 

지은이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이 마음을 조망 효과Overview Effect’라는 말로 정리한다. 우주에서 보면 우리는 인간이 얼마나 작디작은 존재인지 실감하게 된다. 우리는 언제나 를 중심으로 이 세상을 생각하지만, 사실 라는 존재는 티끌보다 더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인간에 대한 폄하로 이 말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인간은 드넓은 우주보다 더 넓은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존재이다. 하루에도 우리는 우주 끝(우주가 계속 확장된다는 것을 인정해도)을 수없이 왕래할 수 있다. 인간은 갈 수 없는 우주를 상상함으로써 첨단 과학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문제는 과학의 힘으로 우주를 사유할 수 있게 된 인간이 우주에 대한 겸손함을 잃고 있다는 점이다. 겸손함을 잃은 인간은 지구를 포함한 우주를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치부한다. ‘조망 효과는 우주라는 공간에서 인간이 서 있는 자리를 새삼 알려준다. 먼지보다 더 작은 지구 위에 우리 인간은 서 있다.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읽을거리가 실려 있는 이 책에서 지은이는 우리를 스스로 빛나는 별로 묘사한다. 인간은 별의 자식들이다. 별이 없었다면 지구상 생명은 탄생할 수 없었다는 얘기다. 엄청나게 낭만적으로 들리는 이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지은이는 단순히 천문학 이야기만 들려주지 않는다. ‘우주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라는 이 책의 부제에 드러나는 대로, 지은이는 우주와 별 이야기가 사람들을 얼마나 겸손하게 하는지 특별히 강조한다. 망원경으로 드넓은 우주를 확인한 사람들은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새로이 들여다보게 된다. 무한으로 뻗어 나가는 우주 속에서 자신이 놓인 자리를 생각하며 자신이 지금까지 벌여온 행동 하나하나를 되돌아본다. 천문학은 힘이 세다.”(79)는 말로 지은이는 인간과 우주가 맺는 관계를 설명한다. 천문학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나든다. 우주는 인간이 만든 시공성을 벗어난 자리에 있다. 인간 스스로 우주를 향해 마음을 열지 않으면 인간은 결국 작은 몸뚱이 속에 고립될 수밖에 없다.

 

어떤 과학자들은 인간의 출현을 인간 원리Anthropic principle’로 설명하려고 한다. 그들은 우주가 지금의 모습인 까닭을, 만약 지금 모습과 조금이라도 달랐더라면 이런 질문을 하는 우리가 여기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는 논리로 입증한다. 인간이 살기 위해 우주가 기획되었다는 이 논리가 바로 인간 원리이다. 말 그대로 인간중심의 사고방식이다. 지은이는 일견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 인간 원리의 최대 약점은 아무것도 예측할 능력이 없다는 점(158~159)이라고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인간 원리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론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셈법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우주를 우리는 자꾸만 인간의 셈법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첨단과학을 외치고 있지만, 과학은 여전히 우주에 대한 많은 것들을 모른다.

 

지금도 우주는 바깥으로 팽창하고 있다. 몇 십 억 년이 지나면 평형 상태가 올 수도 있다고 과학자들은 예측하지만, 기껏해야 100년을 사는 우리네 입장에서 보면 몇 십 억 년이라는 시간은 말 그대로 무한이다. 무한 앞에서 겸손하지 않으면 시간에 매인 인간은 무한 속으로 휩쓸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지은이가 밝히는 우주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는 그래서 겸손한 마음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자기를 과시하는 힘은 지식을 얻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우주가 전하는 참된 지혜를 지식으로는 얻을 수 없다. 자기를 내려놓는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우리는 우주가 들려주는 지혜와 비로소 만날 수 있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에 밤하늘에 뜬 별은 인간에게 길을 알려주는 안내판이었다. 문명이 발달한 지금이라고 다를까? 우리는 아직도 밤하늘에 뜬 별을 보며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삶을 살고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애써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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