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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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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리 형

고정욱 글/김효은 그림 | 대교북스주니어 | 2018년 09월 0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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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372g | 153*225*13mm
ISBN13 9791168250505
ISBN10 116825050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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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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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고 입필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에 글과 그림을,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아홉 살 마음 사전』 『오빠와 나』 『맛있는 건 맛있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나는 지하철입니다』가 ‘2021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고 입필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에 글과 그림을,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아홉 살 마음 사전』 『오빠와 나』 『맛있는 건 맛있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나는 지하철입니다』가 ‘2021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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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감동을 주는 책
m*****6 | 2021.10.27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을 읽고
서울서울원명초등학교5-* 김*훈 | 2024-08-28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해주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애인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었고 결국 저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라는 책을 통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 아이의 삶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뇌성 마비 장애인인 형 종식이와 철없는 동생 종민이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종식이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 사실을 숨깁니다. 그래서 종민이는 자연스럽게 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종민이는 너무 놀라서 가출할 결심을 합니다. 그동안 모은 돈을 은행에서 찾아서 가출했습니다. 하지만 가출했던 종민이는 갖고 있던 돈을 나쁜 형들에게 다 빼앗겨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돌아갈 생각한 종민이는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종민이는 지금까지 형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하여 형의 착한 동생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저는 어쩌면 장애인들은 그 마음의 장애를 고쳐 주는 의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장애인들에게 우리는 항상 선행과 배려를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길을 걷다 장애인들을 마주칩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을 마주쳤을 때 우리는 그들을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어야 합니다. 겉의 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다르게 취급하는 것은 정말 비겁한 행동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저는 장애인들에 대한 것을 들으면 속상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원해서 장애인이 된 것이 아닌데 어쩔 수 없게 되었고 모든 게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이의 삶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장애인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애인이라는 것에 호감인 편이었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다르지 않은 나에게 그저 특별한 우리 형.
대구대구동부초등학교5-* 한*민 | 2024-08-13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들은 장애인들에 대해 차별화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가 좋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뭐랄까? 비장애인은 장애인보다 우월하니 내가 저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 역시 장애인들에게는 그저 두려운 생각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라도 무심코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될지 모른다.

이 책에선 그러한 생각을 깨고 장애인들도 능력이 아주 많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에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종민이가 어느 날 있었던 일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모님이 아주 먼 친척 할머니의 장례식장에 가시고 단짝 친구인 한울이 집에서 머무르게 된다. 이때도 종민이는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아무것도 몰랐다. 부모님이 돌아오셨다는 소식에 한울이와 집에 가게 되고 분위기가 이상한 걸 느낀 종민이는 한울이를 집으로 보내고 부모님께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된다.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민이 눈엔 어떤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을 소개해주셨다. 그 사람은 종민이의 친형 종식이였다. 하지만 종민이는 먼 친척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있을 곳이 없어서 부모님이 데리고 온 먼 친척형인줄 알고 “몇 촌 이에요?”라고 물었는데 사실은 친형이라는 소식을 듣고 뭔가 부모님에 대한 배신감과 저 괴물같은 종식이가 보기도 싫어서 밥도 안 먹고 문 잠그고 버티다 잠이 들었는데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이야기를 하신다. “종식이를 낳을 때 첫 아이라 몸조심한다고 움직이지 않다가 배 속에서 아이가 너무 커서 진통도 심하고 진짜 심각한 상황이였단다” 그 때문에 종식이는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성마비가 거린 것이다. 처음엔 어린아이라서 침도 흘리고 목을 못 가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 지나도 목을 못 가눠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뇌성마비라고 했다고. 절망하고 있던 차에 먼 친척할머니가 찾아오셔서 “내가 종식이를 보살피겠다”고 말씀하셔서 종식이가 할머니 집으로 갔다. 근데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갈 곳이 없어진 종식이는 종민이와 부모님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종민이는 외동인줄 알았던 자신에게 형의 등장은 슬펐다. 종식이는 종민이가 자신이 싫다고 화를내고 소리 치는걸 다 듣고 있었고 할머니에게 “할머니 저를 꼭 지켜주세요.”라고 기도하며 할머니가 하셨던 말씀을 떠올린다. “종식아, 사람은 누구나 자기 몫의 십자가가 있단다. 저 들판의 작은 들풀과 꽃, 하루살이 벌레도 다 이 세상에 나온 의미가 있단다. 종식이의 장애는 종식이의 십자가야. 누구나 대신 질 수 없는 거란다. 이왕 지는 십자가 기쁜 마음으로 지겠니? 슬픈마음으로 지겠니? 여기 나온 글 중 이 글이 제일 좋았던 나의 십자가라는 글이였다.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왕 지는 십자가니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게 좋지 않을까?

종식이는 글도 잘 쓰고 컴퓨터도 아주 잘 다뤘다. 종식이는 아무도 모르게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수기 공모를 참가했는데 대상을 탔다. 상금은 무려 이백만원이였다. 그리고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모여있는 복지관에 초청을 받아서 자유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종식이처럼 뇌성마비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ㄲ,ㄸ,ㅆ..’ 혹은 ‘ㅖ,ㅒ,..’등을 한 손으로 누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부분에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 못지않은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날 휠체어를 타고 있던 종식이가 내르막 길에서 갑자기 미끄러지게 되자 종식이를 구하려고 있는 힘을 다해 종민이가 뛰다 종식이를 위해 몸을 던져 크게 다치게 된다. 종민이는 많이 다쳤지만 그 덕분에 종식이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게 된다. 이 일로 종식이는 죄책감에 장애인들끼리 머무는 센터로 가게 된다. 하지만 종민이가 형을 찾아가고 종식이는 용서를 구한다. 둘은 그렇게 다시 함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해서 종식이는 종민이의 아주 특별한 형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자신이 잘하는 걸 하고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끝내 더 행복진다는 것이었다. 장애인들에 관해서도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으로 나누는 이유도 묻고 싶어졌다. 비장애인 할 때 ‘비’는 아닐 비 즉 장애인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조금 더 도움을 주기위해 분류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공통점이 차이점보다 더 많은데 굳이 분류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이 책은 장애인들의 삶과 어려움 내가 힘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며 긍적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감동적이다. 또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화된 생각을 바꾸어 주는 것 같다. 나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 내 삶을 더울 더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인 것 같다. 어떤 시련과 고난이 있더라도 나의 십자가를 즐거운 마음으로 지며 나보다 힘든 사람을 돕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 있다. 장애인들도 가족이 있고 누군가에겐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장애인도 능력있는 사회의 구성원일 뿐이다. 어쩌면 우리에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하늘의 깊은 뜻이 담긴 선물일 뿐일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구라도 옳고 그름을 섣불리 판단해선 안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주특별한우리형
강원봉대초등학교3-* 최*온 | 2024-07-2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에는 뇌성마비가 뭔지도 모르고 장애인이라는 얘기에 읽고 싶은 않았다. 근데 글쓴이 글을 읽어 보는데 글쓴이가 장애인이라는 얘기에 용기내서 읽기 시작했다.
외동인줄 알고 살았던 종민이 앞에 부모님이 종식이를 데리고 왔다. 부모님은 "네 친형이란다."이라고 들은 종민이는 부모님이 왜 여행을 자주 떠나는지 일았다. 종식이를만나러가는 것 이었다. 
종민이는 갑자기 나타난 형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집을 나가게 되었다. 이 때 종식이가 종민이에게 편지 한장을 건네게 되는데 이 편지 이후로 종민이는 종식이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된다.
그 후로 조금씩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데.종식이 형이 온라인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걸 알게 된다. 온라인으로 만난 여자한테 장애인이라는걸 알리지만 여자가 장애는 사람들 마다 있다면서 오히려 종식이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용기를 준다. 하지만 그 후 실제로 만나자 여자는 매우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종식이 형이 사과를 하며 자신감이 없자 종민이는 여자에게 자기가 더 화를 내며 형을 더 감싼다.
자신도 모르게 형을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종식이가 종민에데 쓴 편지를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나도 내가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야'
정말 이 부분은 생각 못했다. 장애인이라고 나랑 다르다고 멀리 했던 거 같다. 오히려 나랑 다르니까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책을 읽을지 말지 고민했던 것도 읽고나니 그 생각이 창피했다.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나랑 같은 생각으로 장애인들을 봤으면 좋겠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강원봉대초등학교3-* 최*온 | 2024-07-2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에는 뇌성마비가 뭔지도 모르고 장애인이라는 얘기에 읽고 싶은 않았다. 근데 글쓴이 글을 읽어 보는데 글쓴이가 장애인이라는 얘기에 용기내서 읽기 시작했다.
외동인줄 알고 살았던 종민이 앞에 부모님이 종식이를 데리고 왔다. 부모님은 "네 친형이란다."이라고 들은 종민이는 부모님이 왜 여행을 자주 떠나는지 일았다. 종식이를만나러가는 것 이었다.  종민이는 갑자기 나타난 형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집을 나가게 되었다. 이 때 종식이가 종민이에게 편지 한장을 건네게 되는데 이 편지 이후로 종민이는 종식이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된다.
그 후로 조금씩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데.종식이 형이 온라인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걸 알게 된다. 온라인으로 만난 여자한테 장애인이라는걸 알리지만 여자가 장애는 사람들 마다 있다면서 오히려 종식이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용기를 준다. 하지만 그 후 실제로 만나자 여자는 매우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종식이 형이 사과를 하며 자신감이 없자 종민이는 여자에게 자기가 더 화를 내며 형을 더 감싼다. 자신도 모르게 형을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종식이가 종민에데 쓴 편지를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나도 내가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야' 정말 이 부분은 생각 못했다. 장애인이라고 나랑 다르다고 멀리 했던 거 같다. 오히려 나랑 다르니까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책을 읽을지 말지 고민했던 것도 읽고나니 그 생각이 창피했다.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나랑 같은 생각으로 장애인들을 봤으면 좋겠다.
아주 특별한 우리의 우정
인천인천연성초등학교6-* 김*민 | 2023-10-0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라는 책 제목에서 왜 형을 특별하다고 한 건지 궁금증이 생겼다. 이 책은 장애인인 형을 우정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동생의 이야기이다.

 형 종식이는 뇌성마비 환자이다. 동생은 자신이 장애인 동생이라고 놀림을 받을까 봐 "형, 저리가."라고 말하고, 형에게 "밖에선 말도 걸지마."라고까지 말한다. 어느 날, 형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쓰러져 버렸고, 마음속으로는 형을 좋아하는 종민이는 형을 걱정한다. 퇴원 후 종민이와 종식이는 산에 올라가 바람을 쐬고 있는데, 그때 종식이가 탄 휠체어가 산 밑으로 굴러간다. 다. 종민이는 휠체어를 막으려다 철장에 부딪혀 입원하고, 종식이는 자기 때문에 종민이가 다쳤다고 생각해 복지센터에 들어간다.

 종민이가 자기 때문에 다쳤다고 생각한 종식이는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을 구하러 와주는 종민이에게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을 것이다. 

 또 형 종식이가 처음 집에 왔을 땐 부끄럽고 원망스러웠겠지만, 종민이는 점점 형에 대한 사랑이 커졌던 것 같다. 내가 종민이였다면 끝까지 형과 친하게 지내지 않고 화만 내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형과 동생의 우정과 사랑이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이 책은 장애인과 관련된 책이다. 장애인들은 나와 다르다는 생각보다는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래서 이 책을 모두가 읽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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