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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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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13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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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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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5464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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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더 깊은 잠을 자도 돼요 당신”

낙타처럼 묵묵히 시의 길을 걸어간 김충규,
그가 지상에 남긴 마지막 기척
―김충규 유고 시집『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1.
「낙타」 등 5편의 시로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충규 시인. 사물이 풍기는 죽음의 냄새와 고통의 미학을 치열하게 그려온 그가 2012년 3월 18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 갈 길이 멀었던 그의 나이 마흔일곱이었다. 출판사 ‘문학의 전당’ 대표를 역임했고, 계간 『시인시각』 발행인으로 바쁜 삶을 살면서 시쓰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시인 김충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일 년 후, 그가 남긴 마지막 시들을 모아 유고 시집을 내놓는다. 그가 이제 세상에 없다는 사실 때문일까. 시 곳곳에서 발견되는 죽음과, 그 이후에 관한 이야기가 유독 마음을 건드린다.

저렇게 살다 죽더라도 바람이 묘비명을 남길 일은 없듯
내 가련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나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그저 세상이라는 유리벽에 반복적으로 미끄러지다
일생을 훌쩍 허비한 것에 불과할 테지만
앞을 가로막은 유리창을 원망할 필요는 없는 것
바람은 바람 없는 영원의 숙박을
사람은 사람 없는 영원의 숙박을
그나 나나 사후(死後)는 그리 고요하면 아주 그만
―「유리창과 바람과 사람」부분

“나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던 시인. “죽음이란 게 어쩌면 그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화려한 꽃이 아닐까/ 그 꽃을 피우기 위하여 일생 동안 피의 거름을 생산한 게 아닐까”(「안개 속의 장례」) 하고 물었던 김충규 시인. 평소 몸이 약했던 그의 시에서 고통과 죽음은 늘 유효한 질문이었다. 그래서일까. 그는 죽음을 오히려 “당신의 죽음을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고 싶은 의식으로 여긴다. 지금 여기야말로 “산 자들이 유령처럼 보이”고 짙은 안개가 깔린 “질식해버릴 것 같”은 죽음과 다를 것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그에게 삶과 죽음은 등가이다. 그는 사물이 되어버린 시체를 바라보며 쓸쓸함을 느낀다. 그것은 “시신처럼 아무 생각이 없”는 우리를 향한 다른 시선일 것이다. 그렇다면 “푸줏간의 갈고리에 걸린 돼지 사체같”(「미풍, 또한 다 저물고」)이 느껴지는 이 세상을 그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갈까? 그는 자신의 시적 자아를 드러낼 상징적 동물로 낙타를 선택한다.

2.
그는 ‘낙타시인’이라 불릴 만큼 낙타의 이미지를 시에 자주 활용했다. 낙타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두 주일을 견디며, 쉬지 않고 삼백 킬로미터가 넘는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젖과 고기, 털까지 알뜰하게 쓰이는 낙타는 사막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동물이다. 낙타의 실용성은 살아가기 위해 노동하며 밑바닥까지 소모되어야 하는 인간에 대한 서글픈 통찰과 닿아 있다. 김충규 시인에게 낙타는 조금 더 특별하다. 그에게 낙타는 “결코 벗어날 수 없”(「낙타의 뼈」)고 “지름길이 없는 사막”을 묵묵히 걸어가는 생활인의 상징이며 “공중의 화원에서 수확한 빛”(「잠이 참 많은 당신이지」)처럼 가볍고 맑은 “발자국들을 모아 책으로 편집”하는 시인의 또다른 자아이기도 하다. 김충규의 시에서 낙타는, “아무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 “피와 고름으로 지은 밥”을 먹어야 하는 고통스러운 삶의 조건에 적응하고 만 동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에게 낙타는 삶의 부조리를 기꺼이 수락하는 시시포스적 상징물이자 “거부할 수 없는 문장이” 흩날리는 사막의 주인, 즉 “고통이 우리의 밥이었던”(「말할 수 없이 지겨우니까요」) 시인의 세계를 특유의 인내력으로 감당하는 아틀라스인 것이다.

제 발자국들을 모아 책으로 편집한 낙타가
나무에 기대어 있다 서역을 건너온 지친 표정으로……
싣고 온 검은 피륙들을 사방에 펼쳐놓은 채……
등에 올라타고 서역으로 가자 청하면
혀를 내빼고 허물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그런 낙타에게 서역의 사막은 어김없는 밀교가 아니었을지
흩날리는 모래들은 거부할 수 없는 문장이 아니었을지
―「밀교(密敎)」부분

3.
그의 시에서 또하나 부각되는 이미지는, 해안가에 밀려와 신음하며 죽어가는 고래다. 수중 생활을 하는 고래가 왜 해안가로 올라와 죽어가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인은 말한다. 먼 조상의 부름 탓일 거라고. 고래의 먼 조상은 개나 고양이처럼 작은 네발짐승이었다고 진화론에선 이야기한다. 뭍에서 나고 물로 갔으나 다시 뭍의 기억으로 돌아오는 삶. 이것은 우리 존재가 현생, 지금 이 삶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처 모르는 아득한 시간대를 다른 존재와 공유하며 순환한다는 우주적인 상상력을 보여준다. “나는 숨이 찬 사람입니다. 내가 태어난 곳은 바다가 분명합니다”(「어느 해변에 가야」)라고 말하는 시인. 그는 자신이 고래였던 시절, 그리고 고래일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 고래는 죽어가지만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거대한 순수성으로 표현된다. 불볕이 내리쬐는 사막은 밤이 되면 바다로 변하고 시인의 몽상 속에서 고래는 거대한 몸을 뒤척인다.

그렇지만 고래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
뭍에 올라온 고래의 울음소리를 듣기 위하여 우르르 미친 자들이 구름같이 해변에 몰렸다고 한다
그렇지만 고래는 클, 클, 숨소리도 거칠게 내지 않았다고 한다 아주 조용했다고 한다
고래의 이마에 작살이 꽂혔던 자국이 있다고 누가 말했으나 고래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눈빛으로
사람들을 제 눈망울에 천천히 다 담았다고 한다
걱정 마, 내가 일어나면 당신들 다 내 배 속에 품어 멀고
아득한 해저로 데리고 갈게 하는 듯이……
―「그렇지만 고래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부분

울지 마 곧 밤이 와 밤이 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저 허공에 성곽을 지으러 올라가야지 허공만이 유일한 안식처
둥둥 허공으로 떠오르는 영혼들을 봐 지상에서 고단했던 영혼일수록 더 가볍게 둥둥

(……)

만약에 허공이 없었다면 어찌 이 생을 견뎌낼 수 있었을까
아, 허공이 없다는 상상만 해도 질식해버릴 것 같아
―「허공의 만찬」부분

내 심장을 꺼내 먹이면
고래가 숨을 얻어 허공을 헤엄쳐오를까
그러면 나타날 거니? 내 사람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부분

우리는 “이미 발목을 다”쳤고 “세상의 어떤 숲으로도 날아들지 못”(「가는 것이다」)한다. 고래의 이마엔 작살이 꽂혔고, 미친 자들의 구경거리가 되어 죽어가지만, “우리에겐 그들을 구해줄 힘이 없다”(「들불」). 고단한 영혼이 둥둥 떠오를 저 허공은 바로 “내 심장을 꺼내 먹”인 “고래가 숨을 얻어 (……) 헤엄쳐오”르는 곳이다.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고래는 아무도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두를 품어 “아득한 해저로 데리고 가”려 한다. 그래서일까. 그는 “당신도 나도 불행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언제든/ 주저앉을 수 있는 사람”일 뿐이다. 그렇게 “당신은 당신의 나는 나의/ 내일을 그려”본다. “우리의 피는 아직/ 어둡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인의 목소리가 유독 아프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것이 유고 시집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의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없고 그의 온기를 느낄 수 없기 때문만도 아닐 것이다. 시인이 시를 통해 도달하려 했던 존재의 멀고도 그리운 근원, 그 따뜻함과 아프도록 분리되어 있는 우리 자신을, 그리고 고통을 주는 세계를 껴안는 방식을 슬며시 돌아보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4.
이병률 · 이승희 · 이재훈 · 조동범. 이들은 김충규 시인의 유고 시집과 함께 기억의 결을 더듬어 시인을 호명한다. 이들의 추억, 시인이 남긴 마지막 시들을 찬찬히 읽고 나면 마음 한 켠에 아릿한, 그러나 마냥 쓸쓸하지는 않은 미소가 입가에 걸린다. 그가 떠나간 저세상은 고요할지라도, 여긴 아직 시인을 애도하는 이들로 수런거린다. 시집을 덮고 가만히 주변을 둘러보라. 가벼이 날아가는 새 한 마리도,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내 사람”이 돌아온 다른 모습일지 모른다. 한 사람을 떠나보냈지만, 주변에서 거듭거듭 자취를 찾아내고, 묻어 있는 숨결을 들춰보는 일이 새삼 고마운 봄날이다. 시인이 다시 보지 못하고 떠난 “나비가 발가락에 묻혀온 초록”(「꽃의 웃음에 대한 비밀」)이 곳곳에 번지겠다.

주말이면 학교 앞, 형의 하숙집에서 한 책상에 앉아 같이 시를 썼던 기억이 가장 큰 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형이 자주 지어줬던 창백하고도 따뜻한 밥에 대한 그리움도 그렇습니다.
계속 시를 써주세요. 시의 고통과 시인의 고통 모두를 광풍으로 초월해주세요. 그토록 잠들지 마세요.
―이병률「형은, 형이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부분

얼마나의 안간힘이 지나야 아프지 않게 될까. 그의 까마귀 환청이 내게도 자꾸 들린다. 마음이 이럴 줄은 몰랐다. 뭐였나. 이 멍든 시간이 비처럼 내리는 길 위에서 그와 나는, 함께 사라진 우리들의 시간은. 비 내리는 저녁, 젖은 하늘에서 검은 깃털들이 떨어진다. “서쪽에 이르렀을 때 당신 앞에/ 큰 의자가 놓여 있으면 좋겠다”(「뭐였나, 서로에게 우리는」). 그랬으면 좋겠다. 해줄 게 없어서 미안한데, 이 폐허의 마음을 보여서 미안한데, 봄비는 저리 내리고.
―이승희「당신 앞에 큰 의자가 놓여 있었으면 좋겠다」부분

김충규의 시는 늘 남과는 다른 강력한 고통의 자양분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또 김충규만의, 김충규에게 가장 적절한 언어의 옷이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그는 행복을,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않았다. 아름답게 그려냈지만 종내에 남는 것은 아픈 말들이었다.
―이재훈「사막과 구름을 오고간 시인」부분

시에 등장하는 죽음의 이미지는 결코 한 시인의 죽음과 비극을 호명하는 것이 아니다. 시인은 오히려 끊임없이 ‘당신’을 소환함으로써 애끓는 서정을 작품 안에 풀어놓는다.
나는 그의 사후에 이르러서야 치명적이었을 그날의 술잔과 한 줄의 시구를 떠올린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이었을 시와 문학적 삶에 대해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으리라.
―조동범「이제 더 깊은 잠을 자도 돼요 당신」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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