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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3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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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322g | 150*210*20mm |
ISBN13 | 9788982816895 |
ISBN10 | 8982816895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개학한지 일주일, 아이들은 개학한것에 적응하지 못했다. 성훈이는 반 친구들이 축 쳐져 있는것을 보고 너무 답답해 했다. 그리고 엽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엽기놀이는 여자한명 남자한명이 뽑혀서 서로 껴안는 놀이이다. 한명씩 손을 들기 시작했지만 모두 남자아이들이였다.그러다 어쩌다 다 참여했다. 그러다 가위바위보에 진 예슬이는 낙담했다. 성훈이는 예슬이에게 진수를 껴안으라고 했다. 진수는 올 3월에 전학온 친구인데 말한번을 재대로 한적이 없다. 하는 없이 진수를 껴안은 예슬이는 학교가 끝난뒤 성훈이에게 가서 항의했다. 그러다 성훈이는 예슬이 가방을 들고 뛰었다. 그날 밤 예슬이는 책가방을 돌려받기 위해 성훈이를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했다.그러다 오늘 학교에서 엽기 놀이 벌칙으로 껴안은 진수가 떠올랐다. 진수는 늘 팔이나 몸에 상처가 투성이였다. 하지만 예슬이는 진수가 다른 아이와 싸우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그때 딱 성훈이가 와서 예슬이에게 가방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성훈이가 말했다 '야, 오늘 진수 울었댄다' 성훈이는 조금 전에 경호한테 들었다고 했다. 경호가 봤는데, 동생 손을 잡고 가면서 찔끔찔끔 울었다고 했다. 다음날 예슬이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홈페이지 주소를 돌렸다. 홈페이지는 예슬이가 여름방학 동안 온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이었다. 사실은 학원 선생님이 만들어 준것이나 다름없었지만, 다 만들어질 때까지 예슬이의 마음은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졌다. 여름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 날이었다. 예슬이가 저녁을 먹고 나서 텔레비전 연속극을 보고 있을 때 아버지가 왔다. 아버지가 들어오자 집안에 술 냄새가 확 풍겼다. 아버지는 회사에서 잘렸다고 했다. 또 아버지의 잔소리를 행동으로 옮긴것은 엄마였다. 예슬이 엄마는 학습지며 학원이며 남이 하는것은 모조리 시켰다. 에슬이의 하루 생활은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 뿐이였다. 예슬이가 잠시라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어머니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다음날 , 성훈이는 진수에게 물었다. "넌 좋아하는게 뭐냐?" 진수는 그런건 없다고 했다. 진수가 "그런데 외계인이 사는 세상은 어떨까? 행복할까?" 성훈이는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몰랐다. 그때 진수 동생이 나타났다. 먼지를 뒤집어썼는지 얼굴이 얼룩덜룩 했다. 진수는 서둘러 동생을 대리고 교문을 나갔다. 성훈이는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갑자기 진수동생의 얼굴이 떠올랐다. 주근깨가 다닥다닥 많이 난 얼굴이었다. 진수 동생 또래의 아이들 세 명이 물건을 훔쳤다며 주인에게 혼이 나고 있었다. 그 때 본 아이 가운데 주근깨 많은 아이가 한 명 있었다. 하지만 성훈이는 아닐거라고 믿었다. 조금뒤, 예슬이는 컴퓨터 전원을 켰다. 조금 뒤 경쾨한 음악 소리가 나더니 화면이 떴다. 예슬이는 홈페이지를 열려다 말고 편지 읽기로 들어갔다. 받은 변지함 에는 여러 통의 메일이 들어와 있었다. 햇빛이라는 친구가 보낸 메일이 두 개나 들어와 있었다. 그 동안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느낀거지만 햇빛이라는 아이는 아는 것도 많고 재미난 친구 같았다. 이름도 특이한 데다가 끌리는 점이 많은 친구같았다. 아이디와 이름이 모두 햇빛이였고 나이는 동갑이였다. 그리고 홈페이지로 들어가 첫번째 방문자인 성훈이게게 줄 선물을 포장하였다. 그리고 약속한날 학교 교문앞에서 남자아이들이 모여있는것을 보았다. 옆학교 친구들이 얼짱끼리 붙자고 한것이다. 그 얼짱은 성훈이였다. 남자아이들이 걱정은 되었지만, 예슬이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러다 진수 동생이 뛰어오며 예슬이를 불렀다.. 진수가 얻어맞는다는 거 였다. 진수를 때린 아이들이 성훈이를 기다리는 성지초들학교 아이들일 것만 같았다. 진수동생이 설명했다. 성훈이는 절대 싸움 안한다고 그러다가 갑자기 진수를 때렸다고 했다. 성훈이는 자기 때문에 진수가 당했다고 생각했다. 진수는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예슬이는 진수 손에 묻은 피를 닦아주며 다시 성훈이를 째려보았다. 다음날 학교가 끝난뒤 성훈이는 진수에게 꼭 생일파티에 오라고 말했다. 근데 진수가 오지 않자 , 집에 전화했다. 진수 아버지가 받았고 뭔가 무서운 맕투였다. 그리고 성훈이는 놀이터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바깥은 어둑어둑 해졌다 . 진수동생이 울면서 잘못했다고했다. 화난 목소리와 함께 퍽퍽 소리가 났다. 진수동생은 따라간것 뿐인데 누명을 씌운것이다.. 그리고 진수와 진수동생은 서로 껴안고 울었다. 성훈이는 식당에서 옆 테이블 아줌마들이 진수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이 식당사장이 진수 엄마였다. 다음날 예슬이와 성훈이는 학교를 마치고 진수를 미행했다. 진수는 시장에 들어가더니 멈춰서서 한약재를 살펴 보았다. 그러다 얼굴을 마주치고 진수는 도망갔다. 월요일 오후 다시한번 미행에 도전했다. 오늘은 진수가 구경하지않고 그냥 지나쳤다. 진수동생은 아빠가 쫒아내서 밖에 나와있던것이다. 진수는 집으로 들어갔고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성훈이는 생일때 들었던목소리를 떠올렸다. 진수 아버지였다. 그리고 성훈이와 예슬이는 진수이름을 부르며 다가갔다. 성훈이는 진수의 표정을 보고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내가 다 봤단 말야' 성훈이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 사이 예슬이는 어디를 갔었는지 다시 놀이터로 달려오고 있었다. 과자를 주었지만 진수는 받지 않았고 비밀을 약속했다. 그러다 다음날 학교에서 아이들이 다 알고 있었다. 진수의 비밀은 진수는 예슬이와 성훈이를 째려보았다. 그날 밤 예슬이는 엄마에게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예슬이가 알려준 진수의 비밀을 엄마들에게 말한것이다. 그리고 예슬이는 메일을 켰다. 그러자 답장이 와있었다. 햇빛이의 이름은 진수 였다. 진수는 이사를 간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론 메일을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진수는 성훈이와 예슬이가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했다. 예슬이는 너무 슬펐다. 그리고 창 밖에는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며칠째 올 듯 말 듯하던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예슬이와 성훈이는 정말 따뜻한 친구라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진수가 전학을 간다고 할때 그때 햇빛이가 진수라는걸 알게된 예슬이는 정말 놀랍고 슬펐을것같다. 뒤에 이야기를 꼭 이렇게 만들고 싶다. 예슬이에게 다시 메일 답장이 왔고 진수는 주니가 예슬이라는것을 알고 다시 예슬이와 성훈이와 함께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 진수야 앞으론 행복해야돼 !!!!!!
My friend
-‘나의 비밀 친구’를 읽고-
수원 정자초등학교 6학년 1반 배민주
이 책은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친구를 사귀고, 인기 가수의 춤과 노래에 열광하는 요즘 아이들과 또래 친구들의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지닌 비밀스런 고민과 갈등들이 비단 자기혼자만의 성장통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이메일로 친구를 사귀고 남녀구별을 따지지 않고 친하게 지내는 예슬이와, 힙합과 외계인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성훈이와, 언제나 말이 없는 외톨이 진수가 천방지축 험난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가정이 어려운 것을 숨기고 힘들게 살았지만 예슬이와 성훈이에게 들통이나 학교에 알려져 친구들끼리 돈을 조금씩 모아 돈을 받게 되는데 전 학교에서도 이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 일로 인해 왕따를 당해 또 이런 아픈 추억들이 되살아날까봐 돈을 거절한다. 이 이후로 성훈이는 생일파티에 진수를 초대하지만 진수는 끝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예슬이의 이메일 친구 ‘햇빛’이 진수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러나 이미 진수는 전학을 간 상태라 후회를 하게 된다.
나는 진수처럼 가난하지도, 외톨이가 되어 본 적도 없다. 그래서 진수의 가정의 시도때도 없는 폭력과, 굶주림, 재미없고 따분한 학교 생활의 기분을 잘 알지는 못 한다. 하지만 그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은 위로해 줄 수 있다. 이런 내 위로와 애정어린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준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선 위로를 해 줄것이다. 만약 내가 진수의 상황에 처했다면 만약 영원히 깊은 잠에거 깨어나지 못 했을 것이다. 진수는 밝고 명랑한 티없는 예슬이를 만나게 되어서 기뻤을 것이다. 그이유는 진수는 예슬이와 같이 있었을때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었으니깐.
이메일 친구 ‘햇빛’
-나의 비밀 친구를 읽고
6학년 2반 김 하 나
나는 나의 비밀 친구를 읽었는데 난 제목을 내가 지어서 이메일 친구 ‘햇빛’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고, 더 읽고 싶은 생각이 듣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그래도 너무 재미가 있다. 나의 비밀 친구는 너무 감동적인 것 같다.
이것은 예슬이가 이메일 친구가 있는지 컴퓨터를 커서 이메일에 들어가서 친구를 보았는데 햇빛이란 이름이 있었다. 그 아이가 누구인지 고민하다 누가 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난 선생님이 지어주신 별명이 두 가지가 있어”라고 하였다. 그 아이는 이렇게 말을 하였다. “내 별명은 아나운서, 판사야” 이렇게 선생님이 지어주셨다고 하였다. 그 아이는 예슬이이와 아주 친하였다. 또 햇빛이라는 이름을 한 아이는 예전에는 버디버디 였다.
그 아이는 버디버디란 이름을 한 뒤에 햇빛이란 이름을 하였다. 그런데 예슬이는 그 햇빛이란 이름을 고민 해봐도 몰랐다.
그런데 햇빛이 메일을 보냈다. “예슬아, 니가 나보고 어디가 아픈 건지 잘 모르 겠다고 했잖아. 지금도 아프니?”라고 이렇게 햇빛이 이렇게 적었다. 햋빛은 예슬이를 걱정하여서 메일을 보낸 것 같았다. 예슬이가 곰곰이 생각을 하여보니 나의 비밀 친구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가 있어서 행복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비밀 친구를 만들 것이다.
나는 나의 비밀 친구를 읽었는데 난 제목을 내가 지어서 이메일 친구 ‘햇빛’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고, 더 읽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그래도 너무 재미가 있다. 나의 비밀 친구는 너무 감동 적인 것 같다.
이것은 예슬이가 이메일 친구가 있는지 컴퓨터를 커서 이메일에 들어가서 친구를 보았는데 햇빛이란 이름이 있었다. 그 친구는 모르는 친구였다. 그 아이가 누구인지 고민하다 누가 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난 선생님이 지어주신 별명이 두 가지가 있어”라고 하였다. 그 아이는 이렇게 말을 하였다. “내 별명은 아나운서, 판사야” 이렇게 선생님이 지어주셨다고 하였다. 그 아이는 예슬이와 아주 친하였다. 또 햇빛이라는 이름을 한 아이는 에전에는 버디버디 였다.
그 아이는 버디버디란 이름을 한 뒤에 햇빛이란 이름을 하였다. 그런데 예슬이는 그 햇빛이란 이름을 고민 해봐도 몰랐다.
그런데 햇빛이 메일을 보냈다. “예슬아, 니가 나보고 어디가 아픔 건지 잘 모르겠다고 햇잖아 지금도 아피니?”라고 이렇게 햇빛이 이렇게 적었다. 햇빛은 예슬이를 걱정하여서 메일을 보낸 것 같았다. 예슬이가 곰곰이 생각을 하여보니 나의 비밀 친구였다.
*학교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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