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다. 우리나라 역사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다가 이책을 보게되었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어린이들 이다. 하지만 정말 사건을해결할수 있기는 하다. 그래서 사건의뢰를 기다리고 있는데 기록 유산 박물관에 보관될 특별 신문의 기사가 사라지고 있고, 누가 왜 이런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고싶으니 탐정들의 도움을 기다리겠다는 게시판의 글을 보고 명탐정은 나지혜와 함께 기록 문화 연구소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노교수를 만난다. 명탐정과 나지혜가 할 일은 사라진기사를 채워 넣는 일이었다. 직지심체요절,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 훈민정음, 조선왕실의궤 이렇게 7개의 기록유산들에 관련된 사라진기사들 이었다.(원래는 동의보감도 마지막에 포함되어 있지만 사라진 기사가 없어서 뺏다.) 직지심체요절에서는 목판 인쇄와 금속 활자 인쇄의 차이점에 대한 기사가 사라지고 팔만대장경에서는 팔만대장경을 만든 과정에 대한 기사가 사라졌다.그리고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에서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의 차이점에 관한 기사가 사라지고 훈민정음에서는 한글의 여덣 개의 기본글자는 무엇인지에 관한 기사가 사라졌다. 조선왕실의궤에서는 수원 화성이 세계 문화 유산이 된 까닭에 대한 기사가 사라졌다.

 사라진 기사를 채워 넣는 명탐전과 나지혜를 보니 정말 대단해 보였다. 결코 쉬운 일을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 힘들어 보이기도 했다. 기사를 사라지게한 범인도 찾아야 하고 기사도 채워넣어야 하기도 해야 하니 내 생각엔 중간에 포기 할만하기도 한데.... 끝까지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새로운 점을 알게 되었다.

사라진 기사의 내용들이 다 내가 새로알게 된 점이다. 좀 웃기기도하고 재밌기도 하다. 명탐정과 나지혜에고 고마운 점이 있다. 바로 기록 유산에 대한 사라진 기사들을 찾아준 점이다.이책은 되게 좋은 책같다. 나에게 내가 몰랐던 것을 새로 알려 주기도 하고 이야기 내용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록 유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도 있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사랑해요, 센스만점 우리 조상님!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를 읽고>

부천부곡초등학교 6학년 1반

박청한

  '우리 조상님은 정말 센스만점이야!'
누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조상님을 생각하면 왠지 경건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 그런 조상님에게 센스만점이라니! 하지만 나는 우리 조상님이 그 어떤 사람들 보다도 센스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아픈 역사를 많이 겪었다. 하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픈역사를 겪었지만 기술력 하나는 정말 대단했다. 그 어떤 나라가 우리나라 만큼 섬세하게 활자본을 만들고, 왕의 행동 하나하나 모두 적었으며, 왕실의 의식이나 행사를 그림으로 꼼꼼히 기록해 놓았을까? 그 누구도 우리 조상님의 지혜와 현명함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7개의 문화재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그 수가 월등히 높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개관을 기록 유산 박물관에 있던 특별 신문 기사가 사라졌다는 글을 발견하고 사건을 해결하러 그곳에 찾아간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사라진 특별 신문 기사를 채워나가며 우리나라의 기록유산에 대하여 알게 된다. 그리고 특별 신문의 기사를 사라지게 한 사람이 김 연구원 이라는 것을 알고 김 연구원을 고소한다. 기록 유산 박물관은 예정대로 문을 열고, 얼마 뒤 동의보감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저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조상님들이 너무 자랑스러웠기 때문이다. 조상님들이 고생해서 기록 해 논 것들이 이제야 결실을 맺었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말이 이런 뜻일 것 같다. 역시 우리 조상님들은 대단하시다! 그 옛날에 이런 기록을 할 생각을 하셨을까? 직지심체요절부터 동의보감 까지! 우리나라는 찬란한 기록 유산 문화를 꽃피웠다. 그리고 프랑스에 있는 직지심체요절을 제외한 모든 세계 기록유산이 잘 보관되어 있다. 사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때 많은 유산들이 일본에게 넘어갔는데, 그런 기록유산이 일본에 넘어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하루빨리 직지심체요절도 되돌아 왔으면 좋겠다.

  앞에서 내가 조상님은 센스만점이라고 했다. 후손들을 위하여 기록을 남긴 우리 조상님. 그런 조상님 때문에 우리나라 기록유산들 중 세계 기록유산에 7개나 등재되었다. 조상님들은 기록을 남기시고 우리나라의 명예와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 아마도 조상님은 이런 일을 미리 예상하신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렇게 훌륭한 기록도 남긴 것이라고 나는 믿고 싶다. 우리 조상님은 센스만점이다. 후손들을 위하여 이렇게 훌륭한 기록유산을 남겨 주셨으니까. 우리 조상님은 그 누구보다도 센스가 넘치신다. 사랑해요, 센스만점 우리 조상님!

    탐정 사무소를 열고 사건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명탐정과 나지혜는 우연히 한 기사를 보게 된다. 그 기사의 내용은 한 기록유산 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특별 신문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를 본 명탐정은 나지혜와 함께 그 기사를 올린 노교수에게 간다. 그 뒤, 명탐정과 나지혜는 수수께끼를 풀 듯,  하나하나씩 기사의 없는 부분을 채워 나가간다. 나는 명탐정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이야기를 풀어가는 얘기를 좋아해서 이 책을 읽으려고 한 것 같다. 처음에 제목을 보니 조금 어려운 책일 것 같다는 기분도 들었다. 그러나 점점 읽어보니 내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도 알고, 그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점점 기사를 채워나가던 명탐정은 갑자기 범인이 궁금해지고, 알아내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했던 “빠른 손” 이라 불리던 도굴범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자 명탐정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그들은 노교수와 함께 일하던 김 연구원을 의심하게 된다. 직지와 팔만대장경 등 많은 사라진 기사들을 채워서 밖으로 나가려하자, 문이 잠기고 비밀번호가 바뀐 것을 알게  되어 김 연구원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나온다. 명탐정과 나지혜는 박물관으로 가서 결국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
   나도 명탐정과 나지혜처럼 세계기록유산을 지키고 싶다. 그러면 나도 세계기록유산에 대해 알게되어 다른 시람들 에게도 알리고 우리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 우리나라가 참 아름다운 나라라는 것도 알고 세계기록유산도 점점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는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책이 나오거나 텔레비전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명탐정 세계기록 유산을 구하라 를 읽고

놀이공원을 만든다고 한 곳에

세계기록유산 박물관을 짓는다고 했다.

그런데 박물관에서 전시하기로 한 특별신문의기사가 사라진다.

그래서 명탐정, 나지혜, 노교수는사라진 기사를 되돌려놓는다.

그러면서 기록유산에 대해 배운다.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훈민정음, 조선왕실의궤, 동의보감이 나온다.

나중예 명탐정은 컴퓨터로 기사를 보내고미래를 위한 새 역사 모임이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매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유로

박물관의 건립을 방해했다는걸 알았다.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낸 기록 유산들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