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이 이상해서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다.

6층집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림도 재미있다.

1층 부터 6층 까지 사느 사람들의 성격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르다.

나랑 비슷하다. 20층 아파트에 살지만, 옆집,윗집,아랫집 잘 모른다.

이 책에서는 4층에 사는 덱시가 주인공 이다. 덱시가 수두에 걸리면서 6층집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1층에 사는 소머빌 할아버지, 햇빛을 좋아하십니다.

2층에 사는 복스와 콕스는 서로 바뻐서 만날 시간이 없습니다.

3층에 사는 슈아줌마는 11명의 아이를 키웁니다. 엄청 힘듭니다.

4층엔 덱시, 혼자입니다.

5층엔 트링 아저씨, 음악가 입니다.

6층엔 그로너 아줌마는 남들이 방해하는걸 싫어 합니다.

이런 생활을  했지만 덱시의 수두가 다른사람에게 옮기면서 사람들의 생활이 변합니다.

일을 못나가는 2층 아저씨들이 옥상에 정원을 만듭니다.

그일을 시작으로  변화가 생깁니다. 각층 사람들의 생활이 변하고, 좋아하는걸 찾습니다.  많이 행복해 졌습니다.

1층 할머니는 햇볕을 좋아 하셔서 6층 으로 옮기게 되고, 3층 아줌마는 다른집 일을 해주고 돈을 벌게 됩니다. 덱시가 아이 돌보는 일을 도와 줍니다. 5층 아저씨는 덱시를 위해서 신나는 음악을 들려 줍니다. 혼자 있길 좋아하고 햇볕을 싫어하는 아줌마는 지하실로 이사를 갑니다.정리끝..모두 좋아 보입니다. 

6층집이 7층 집으로 변하고 덱시가 바라던 마구간과 멋진 말이 덱시와  또각또각 함께

행복 할것 같습니다. 저도 옆집사람들과 친해져야 될것 같습니다. 덱시처럼ㅡㅡㅡ

응봉초 3학년2반 김승우.

   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무엇을 할지 너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6층집의 4층에 사는 덱시는 집에 돌아오면 엄마는 일하러 가시고 늘 혼자입니다. 우리 엄마는 일을 안하셔서 내가 집에 돌아오면 간식도 챙겨주시고 학교 생활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서 좋은데 덱시는 너무 외로울 것 같습니다.  

   2층에는 친구사이인 복스와 콕스가 살고 있는데 낮과 밤에 각각 일을 해서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두 친구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냉장고에 메모를 붙여서 합니다. 두 친구가 서로 만나서 길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층에는 혼자 외롭게 사시는 소머빌 할아버지는 햇빛을 좋아하셔서 하루종일 햇빛을 따라다니십니다. 1층엔 해가 잘 안들어서 나중엔 6층으로 옮기게 됩니다.

   3층에는 11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는 슈 아줌마가 힘겹게 삽니다. 돈이 없어서 다른층의 집안일을 해주면서 돈을 법니다.대신에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덱시가 도와줍니다. 남편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힘들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많은 의지가 될것 같습니다.

   5층에 사는 트링 아저씨는 슬픈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입니다. 저는 빠르고 신나는 은악을 좋아하는데 아저씨는 왜 슬픈 음악만 연주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폼 폼피티 폼 티 파파-!"라고 행복한 선율을 연주하게 됩니다.

   6층에는 그로너 아줌마가 사는데 햇빛도 싫어하고 밖에도 안 나가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안 합니다.싫어하는게 많습니다. 저는 햇빛도 좋아하고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어노는것을 좋아하므로 그로너 아줌마가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아줌마에게도 이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20년동안 은색 클립으로 타지마할성을 만드느라 그랬던 것입니다. 아줌마는 아무도 방해를 안하는 지하실로 이사를 갑니다.

   덱시의 발진으로 6층집에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복스와 콕스가 발진이 나며 일을 못 나가고 6층집을 고치고 옥상에 정원을 만듭니다.

   저는 푸른 하늘을 볼수 있는 옥상을 좋아하는데 덱시네 옥상에 놀러가서 덱시와 친구가 되어 뛰어 놀고 싶습니다. 둘이 말을 타고 경주를 하면 더 좋겠지요. 1층이 비어 있고 덱시가 동물을 좋아하니까 동물원이 들어와서 덱시가 동물을 잘 돌보고 동물들과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6층 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에서 복스와 콕스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둘은 일하는 시간과 자는 시간 말고는 다른 걸 할 틈이 없습니다.

작년 복스한테 불에 탄 가게를 큰 쇠망치로 새까맣게 타 버려서 가게를 벽돌과 판자 더미로 새롭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콕스는 구중중 거리로 갔습니다. 그런데 벽과 마루와 들보 대신 판자 더미만 가득한 것입니다. 콕스는 엉망진창이 된 건물을 부지런히 다시 짓기 시작했습니다.

회반죽을 섞고 대패질을 하고, 배수관을 파묻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집이 또 사라져 버렸습니다. 판자 더미만 남아 있었고 구중중 거리는 꼭 이 빠진 모양이었습니다.

콕스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 밤 내내 돌덩어리처럼 묵운 마음을 안고 일했습니다.

아침에 6층집으로 돌아온 콕스는 현관 계단에서 마주친 복스를 세워 놓고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비극이야 재앙이라고 내 재주가 사라져 버렸어 내 기술이 무뎌진거야 지었다 하면 하루만에 무너지다니 이제 대체 누가 나한테 일거리를 주겠어?“ 라고 말했습니다.

콕스는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습니다. 열심히 지은 집을 공룡이 먹어버리는 꿈을 꿨습니다.

콕스는 자기가 집을 짓는데 재주가 없다고 했습니다. 콕스와 복스는 6층집 계단에 앉아 더러운 손수건 하나를 번갈아 써 가며 엉엉 울었습니다. 그런데 복스와 콕스는 망했다고 흐느꼈습니다. 6번지와 절대 무너지지 않으려는 9번지 얘기를 덱시에게 해 주었습니다.

콕스와 복스는 구중중 거리까지 걸어갔습니다. 덱시는 나에게 말이 있으면 다 함께 말을 타고 왔을 텐데 라고 덱시가 말하였습니다. 복스와 콕스는 그러려면 말이 꽤 커야 할 거야 라고 말하고는 하품을 하고 차례로 코를 휭 풀었습니다.

복스와 콕스는 동시에 말했습니다. “현관의 번지수를 봐. 6번지잖아.” 콕스가 말했습니다.

“9번지야. 왼쪽집은 7번지 오른쪽은 11번지.” 라고 말하였습니다. 덱시가 현관에 매달린 6자모양 고리에 손을 넣고 돌리자 숫자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더니 “네가 내 집을 부쉈구나!“ 이제 둘은 일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간다는 말 따윈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복스와 콕스처럼 진정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된다면 서로가 힘들고 외로울 때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역시 진정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된다면 힘들거나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6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