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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11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54쪽 | 365g | 170*225*20mm |
| ISBN13 | 9788936445713 |
| ISBN10 | 8936445715 |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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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마틴루터킹은 평화를 꿈 꾼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목사이다. 당시 마틴루터킹이 살고 있던 미국은 백인우월주의 국가였다. 그러다보니 흑인을 백인보다 아래로 보고 차별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충격적인 부분이 있었다. 바로 흑인은 버스 맨 뒷자리에만 타야 한다는 법이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똑같은 사람을 하대접 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을 당한 마틴루터킹은 인권운동가이자 목사가 되었다. 버스에선 흑인은 맨 뒷자리에만 타야 하는 것이 잘못 된 법이니 흑인들은 마틴루터킹을 따라 "버스안타기"라는 운동을 했다.
또 유명한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연설은 하대접과 심한 차별을 당한 흑인들의 참혹한 심정이 느껴졌다.
나는 피부색과 생김새는 달라도 모든 인간은 다 인권을 가지고 있고, 사람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모두가 평등해야 되기 때문에 인종을 떠나 모두가 다 존중받아야할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모두가 빨리 이런생각을 하면서 사람으로서 평등하고 같은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우리가 쉬고, 놀고, 공부도 하고 하는 이런 평범한 일상생활을 당연한듯이 하고 있을때 누군가는 차별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도 빨리 적극적으로 차별을 막는 활동을 해야한다. 그래서 지구상에 억울하게 차별당하면 사는 사람들이 단 한명도 없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마틴루터 킹
마틴루터 킹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송태헌이라고 해요.
저는 '마틴루터 킹'이라는 책을 통해 목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죽을 때까지 인종차별을 받으셨어요.
목사님이 인종 차별을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어요?
왜 콜레타를 만난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마음에 들고 결국에는 결혼까지 한 건가요?
저는 학교 사회 시간 때 차별에 대한 것을 배우다가 목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차별은 정말 나쁜 것이었어요.
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뵙고 제 질문이 아주 많아도 같이 하늘 나라에서 볼 때는 저의 질문을 다 받아주셔야 해요.
목사님!
요즘 세상에는 백인이 흑인에게 차별하지 않아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2019년 6월 3일
송태헌 드림.
이 책의 마틴 루터 킹은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지 못한 분 이시다. 그렇지만 무언가를 위해 한 삶을 그것에 바치신 분이시다. 그것은 바로 피부 색깔로 인종 차별을 받던 때를 동등하게 봐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힘들었다. 그리고 마틴 루터 킹의 아버지는 목사 셨다. 목사에서는 흑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큰 힘을 주기 위한 사람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틴 루터킹은 그러한 아버지를 보면서 꿈을 키워 갔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 하였을 것이다.
'흑인과 백인은 무엇이 다른 걸까 ?' 라고 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요즈음은 육상경기를 보면 잘하는 사람들은 흑인이다. 형들에게 들었는데 흑인들은 말과 비슷한 다리를 가졌다고 하였다. 그래서 백인 보다 더 뛰어난 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런 흑인들이 백인 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사인 볼트는 모두가 알 것이다. 이분은 자메이카의 선수이시자 신기록을 세우셨던 분이다. 그리고 나는 그런 우사인 볼트를 존경한다. 왜냐하면 내가 못하는 것을 그 분은 잘하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 킹은 어려서 부터 자라오면서 자신보다 더 불쌍한 흑인들이 더욱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다. 그렇게 하여서 마틴 루터 킹은 그것을 당하고 보고 들었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냥 그 때 그랬겠지. 다른 나라 애기 였으니까 말이다고 하지만 생각을 해보는게 좋다. 이 일과 비슷한 일이 우리 나라에도 있었었다. 옛날에는 여자보다 남자를 더 귀하게 생각하고 얼굴을 가려야 했고 바깥 일들을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하고 하여서 안좋은 대우을 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 이 말을 내 뱉은 이유는 우리들의 나라가 그 나라와 다를 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나라도 지금은 잘 살아 가고 있다. 우리도 잘 살아 가고 있다. 그것이다. 우리는 그 나라와 비슷하다. 그리고 그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은 버린 마틴 루터 킹이 있었다. 그 분은 아버지를 따라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살 정도가 되었었다. 그리고 3가지의 교회에서 와달라고 하였다고 한다. 2곳은 그나마 인종차별이 적은 곳이고 1곳은 인종차별이 심한 곳이였다. 마틴 루터 킹은 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남을 위해 평화를 위해서 인종 차별이 심한 지역의 교회로 가게 되었었다. 그리고 나는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하여 다음 이야기는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연장을 하여서라도 더 보고 싶다. 왜냐하면 이런 분의 기록을 보고 나면 내가 살면서 차별했던 것을 다시 되살리게 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추천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좋은 점은 그림이 독특하게 나와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그만 빨려 들어가는 내용이다. 또 추가 하자면 책의 두께가 그나마 많지도 않고 보통인 것이다. 그러니까 이 책을 추천 하고 싶다. 그리고 정말로 다른 사람이 이 책을 보고 다시 나 처럼 깨달음을 얻어 주면 좋겠다. 모두들이 이 책을 알아 준다면 정말로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된 점은 어떤 힘든 일이여도 노력으로 그 일을 더욱 좋게 만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아무리 많은 숙제라 하여도 더욱 노력하면 되는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 사람들은 누구가 잘났고 못났고가 아니고 우리가 어에 하는냐에 따라서이다. 마틴 루터 킹과 함께 싸웠던 친구들이 10명이 더 있었다면 더 좋은 성과가 났었을 것이다. 그것처럼 우리도 힘을 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 이 책을 한번 읽어 봐 ." -평화를 꿈꾼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옛날에는 미국에 인종차별이 엄청 심했다. 하지만 이 인종차별을 없애는데는 몇 명의 사람들이 큰 일을 했다. 그 중 한 명이 마틴 루터 킹이다. 마틴 루터 킹은 목사의 아들이었다. 어릴 적, 마틴 루터 킹이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그런데 친구의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 "마틴, 잘 들어라. 너희들이 어렸을 때는 같이 놀 수 있었지. 그러나 이제는 학교에 들어갔으니까 같이 놀 수 없단다. 너는 너대로 다른 친구를 사귀어야 해. 너는 흑인이고 우리는 백인이니까." 어린 마틴 루터 킹에게 이 말은 엄청난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마틴 루터 킹의 엄마는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어엿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 이 말은 마틴이 평생토록 잊지 않았다.
마틴 루터 킹은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살면서 많은 차별을 받았다. 그런 일을 겪으며 마틴 루터 킹은 인종차별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을 굳혀나갔다. 열일곱살 때 마틴은 처음으로 설교를 하게 되었다. 마틴의 설교는 성공적이었다. 그해 마틴은 아버지 교회인 에버니저 교회의 부목사가 되었다. 마틴은 열아홉살에 모어하우스 대학을 졸업했는데, 마틴의 아버지는 마틴이 교회의 부목사 일을 하기를 바랬지만 마틴은 공부를 더 했다. 그렇게 하던 공부를 끝내고 목사가 되기로 했다. 목사가 된 마틴이 존경하는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마틴은 간디처럼 비폭력 불복종을 강조했다. 원수는 사랑으로 감싸라는 말을 항상 했고, 폭력은 폭력을 부를 뿐이니 말로 평화롭게 해결하고자 했다.
마틴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다. 그는 그 상이 제정된 이래 가장 어린 나이로 수상자가 되었다. 노벨상 위원회 의장인 군나르 얀 박사가 세계에서 폭력 없이도 투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음을 보여 준 최초의 인물이라고 킹 목사를 소개했다. 이처럼 마틴 루터 킹은 폭력을 쓰지 않고 인종차별을 없앴다. 하지만 이런 마틴 루터 킹도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마틴은 비폭력 행진에 관해 의논을 했다. 이 날 저녁에는 카일스 목사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었다. 준비를 마친 킹 목사는 나머지 사람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발코니에 서 있었다. 이 때 갑자기 몇 발의 총소리가 울리더니 킹 목사가 쓰러졌다. 킹 목사는 목에서 많은 피를 흘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틴은 결국 죽고 말았다. 마틴의 무덤 앞 묘비에는 그가 즐겨불렀던 흑인영가의 한 구절이 씌여 있다. '마침내 자유를, 마침내 자유를/주여 감사하나이다./마침내 자유를 얻었나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마틴 루터 킹이란 사람에 대해 존경하게 되었고, 본받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흑인들에 대한 편견이 조금 있다. 내가 백인은 아니지만 왠지 흑인들을 보면 거리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모두 같은 사람이다. 그냥 피부색이 다를 뿐이다.'라고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마틴 루터 킹이 강조한 말들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다. '원수는 사람으로 감싸라', '폭력은 폭력을 부를 뿐이다'...솔직히 나는 욱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면 욕을 쓸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폭력은 폭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에게는 4학년 때부터 원수 같았던 친구가 있었다. 지금도 같은 반인데 아직도 원수같은 존재이다. 서로 내색은 안 하지만 서로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꼭 원수 같다. 나와 원수인 그 친구는 항상 나에게 시비를 건다.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걔가 나에게 시비를 걸 때마다 나도 같이 그런다. 하지만 앞으로는 원수를 사랑으로 감싸란 말처럼 원수를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대화로 풀어야겠다. 평화를 꿈꾼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이고 존경스러운 사람인 것 같다.
마틴은 어릴 때 피부가 까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아이들과 놀지 못했다. 나라면 피부가 까맣더라고 같이 놀았을 것이다. 마틴은 엄마에게 아이들이 자기가 흑인이라서 놀 수 없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틴의 엄마는 마틴을 껴안으며 흑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살다가 백인들에게 끌려와 노예가 되었다고 했다.
마틴은 대학생이 되어서 목사가 되기로 했다. 마틴은 버스에서 백인들이 하는 짓을 보고 흑인들을 모아서 버스 안타기 운동을 벌였다. 그래서 백인 전용 자리는 없어졌다.
마틴은 백인들이 흑인들을 괴롭히는 일들을 없애기 위해 이것 저것 노력 하였다. 마틴은 35살에 노밸 평화상을 받았다.
그러나 법이 바뀌었다고는 해도 백인들은 아직도 흑인들을 차별하고있었다. 회사에서는 좋은 일자리를 내주지 않았고,좋은 집들이 있는 동네로 흑인들이 이사를 오는 것도 막았다. 그래서 흑인들은 더러운 곳에서 자야했다. 나도 흑인들도 좋은 일자리나 좋은 집에서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흑인들은 스스로 나서서 주변을 깨긋하게 정리하기 시작했다. 정리하면서 흑인들은 차별없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랬다. 그런데 어느날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잭슨이라는 흑인 청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죽었다. 흑인들은 도로를 따라 전진해 갔다. 경찰들이 뭉둥이 질을 해댔지만, 흑인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래서 흑인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갔다. 이것이 피의 일요일 사건이다. 그 후 흑인들도 백인들 처럼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물건도 살수있게 됐다.
마틴 루터 킹은 1968년4월4일 39살이라는 나이에 제임스 레이라는 백인에게 총에 맞아 죽는다. 마틴 루터 킹의 비석에는 '나는 마침내 자유다'라는 글이 써져 있었다. 마틴 루터 킹은 흑인들도 백인들처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다. 마틴 루터 킹이 있기 때문에 흑인들도 백인들 처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는 자신들과 다르다고 차별하면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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