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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제본소] 나는 오늘도 버섯을 관찰합니다](https://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4/0426YesFunding/bn_event_753x100.jpg)
이 상품의 시리즈 (75개)
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1월 01일 |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218*278mm |
| ISBN13 | 9788916047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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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이벤트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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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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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제본소] 나는 오늘도 버섯을 관찰합니다](//image.yes24.com/images/13_EventWorld/247399_01(1).jpg)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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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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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X JTBC <소탐대실> 콜라보 [서탐대실]](//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3/0921Youtube/bn_mobile_720x360.jpg)
![[그래제본소] 나는 오늘도 버섯을 관찰합니다](http://image.yes24.com/images/13_EventWorld/247399_01(1).jpg)
![예스24 X JTBC <소탐대실> 콜라보 [서탐대실]](http://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3/0921Youtube/bn_mobile_720x360.jpg)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요즘 영어 학원이 가기 싫어서 한글이 세계 언어가 됐으면 하는 마음과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을 읽게 되었다. 세종대왕의 독서법은 주자의 독서법으로 첫째, 책을 읽을 때에는 느긋하게 생각하며 읽는 것. 둘째, 책을 읽기 전에 잔잔한 물과 맑은 거울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셋째, 한 구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나서 다음 구절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도, 머릿속이 복잡할 때도,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유용한 독서법인 것 같다. 세종대왕은 늘 백성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이 더 쉽게, 더 많은 곡식을 얻을 수 있을지 연구하며 농업 지식에 밝은 농부를 데려와 조언을 들으며 농사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완성했다. 책이 올바른지 실험해 보고 싶어 궁궐 뒤뜰에 밭을 일구고 책에 적힌 대로 직접 농사를 지어 보았다는 데 너무 놀랍고도 대단한 것 같다. 백성에게 배우는 자세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하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시대의 어느 누가 왕이 이러한 일까지 할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왕이라는 신분과 지위가 있는데 왕은 전혀 그런 것은 신경 쓰지도 않는 것 같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어떻게 보여 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아끼는 것,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행하는 것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업적이며 노력인 것 같다. 세종대왕은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서 중국의 글자가 아닌 우리 글자를 혼자서 연구했다. 만약에 세종대왕 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는 중국의 언어를 쓰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신하들은 우리 글자를 만드는 것을 반대하였다. 왜 반대를 했을까?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과거 시험을 많이 볼까 봐 그러는 것 같다. 옛날에는 과거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면 도장을 찍는다고 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다. 세종대왕이 만든 그 스물여덟 글자는 훈민정음이다. 왜 훈민정음이라고 지였을까?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하늘, 땅, 사람 그리고 소리를 내는 기관의 모양을 따서 만들었다. 세계 문자 가운데 한글, 즉 훈민정음은 흔히들 신비로운 문자라고 부르곤 한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이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다. 그래서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한’이란 크다는 것을 뜻하니, 한글은 ‘큰 글’을 말한다. 한글은 이러한 깊은 역사와 큰 뜻을 갖고 있지만 반에서 아이들의 대화 소리를 듣다 보면 영어, 외래어 표현들이 많다. 이제는 나부터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해야겠다.
《세종대왕》을 읽고
나는 《세종대왕》을 여러 번 읽었다.
수많은 위인전 중에서도 세종대왕책을 많이 읽은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최고로
훌륭한 임금님이기 때문이다.
22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된 세종대왕은 미국으로 비유하자면, 미국의 링컨대통령이
펼쳤던 "국민의,국민에의한,국민을 위한"정치를 먼저 펼치셨다.
세종대왕은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편하게,그리고 풍요롭게 살수있는가를
연구하신 분이다.
왕의 신분으로서 직접 농사까지 짓다니..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나랏일만 생각했던 세종대왕이 있었기에,그당시 신하들과
백성들은 왕의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게 살았을것같다. 신하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일줄알고,백성들의 일에 몸소 체험까지 하셨으니 말이다.
더더욱 다행스런 일은 세종대왕과 집현전의 학자들의 피땀어린 노력덕분에
그 어려운 한자를 쓰지않고,한글을 쓸수있게 된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한글인데,아무렇지도 않게 막 줄여쓰거나,비속어를 쓰거나
있지도않은 외계어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속상하다.
사실 나도 생각없이 그런말을 친구들이랑 누나에게 쓰기도 했다.
하지만 나도 이제는 줄임말이나 비속어,외계어를 쓰지않고 한글을 사랑할것이다.
나는 이번 독후감대회를 통해서 세종대왕책을 한번더 읽으면서 위대한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만 읽어도 되겠다고 생각한 책이었는데(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이일은 나에게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세종대왕님 사랑합니다!!
나는 세종대왕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세종대왕은 장영실과 함께 측우기, 수표, 자격루, 앙부일구 등 발명품을 만들었다. 또 세종은 백성들이 더 많은 곡식을 쉽게 얻을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 집현전 학자들과 생각하고 연구해서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완성했다. 세종은 백성들이 한자를 몰라 들을 배우지고, 알지도 못한 것이 몸시 안타까웠다. 그래서 세종은 우리 글자를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게 집현전의 몇몇 학자와 왕자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했다. 신하들의 반대를 염려해 조용히 진행했다.
이 책에서 세종이 집현전 학자들, 왕자와 우리의 새로운 글자인 '훈민정음'을 세상에 알린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훈민정음(한글)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글자이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세종대왕이 <농사직설>을 만든 것처럼 나도 드래곤볼, 주몽, 나루도 등등을 책으로 그리고 써서 만들어 본 적이 있다. 만들 때 손이 아프기도 했지만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 나는 나중에 만화가나 작가가 되고 싶다.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글자를 만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은 글자도 만들고, 책도 만들고, 측우기, 수표, 자격루를 만들었어요. 세종대왕은 원래 농사를 안 짓는데 농사에 대한 책을 만들어서 읽고 백성들과 함께 농사짓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최고로 훌륭한 왕인 것 같았습니다. 백성들을 위해서 글자도 만들고 책도 만들어 주셔서 고마운 분인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이 글자를 만들어 주셔서 받아쓰기도 할 수 있고, 재미있는 책도 볼 수 있고, 엄마한테 편지도 쓸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고, 친구들의 이름도 쓸 수 있고, 카톡도 할 수 있으니까 정말 훌륭한 분인 것 같아요. 세종대왕은 어렸을 때 책을 너무 눈병이 날 정도로 많이 읽다가 어느 날 아버지가 아들이 눈병나는 게 싫어서 책을 못 보게 했어요. 세종대오아은 너무 슬펐을 거에요. 저는 어렸을 때 책 대신 텔레비전을 많이 봐서 눈이 나빠졌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이제는 저도 세종대왕처럼 텔레비전보다 책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다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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