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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나라 이야기 6 : 은의자

C. S. 루이스 저/햇살과나무꾼 역 | 시공주니어 | 2001년 08월 31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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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7쪽 | 594g | 148*218*20mm
ISBN13 9788952787774
ISBN10 895278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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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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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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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햇살과나무꾼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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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폴린 베인즈
영국의 서섹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인도에서 보냈다. 영국으로 돌아와 미술공부를 했고, 전쟁중에는 카무폴라주 부대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수로 측량과에서 도면 그리는 일을 했다. 전쟁이 끝나고부터 본격적으로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톨킨의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졌고, 1968년에 《기사 사전》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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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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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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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사랑과 정의가 중요한 이유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6-* 이*우 | 2019-09-05 | 제16회 YES24
나는 평소 장편 시리즈로 된 책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나니아 연대기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 보게 되었고 모든 시리즈 책 중 ‘은의자’ 라는 제목의 책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내가 나니아 나라의 주인공이 되어서 지금 이 세계에는 없는 세상들을 모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나는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봤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주제인 사랑과 정의에 대한 것이다.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랑과 정의가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내가 읽은 많은 책들 특히 명작들은 사랑과 ... 더보기

 

 

나는 평소 장편 시리즈로 된 책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나니아 연대기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읽어 보게 되었고 모든 시리즈 책 중 ‘은의자’ 라는 제목의 책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내가 나니아 나라의 주인공이 되어서 지금 이 세계에는 없는 세상들을 모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졌다.

나는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봤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주제인 사랑과 정의에 대한 것이다.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랑과 정의가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내가 읽은 많은 책들 특히 명작들은 사랑과 정의라는 주제를 담고 있어서 왜 그런지 그 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아직 어려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사랑과 정의에 대해 그냥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서 살아가다보면 사랑과 정의를 행동으로 옮기면서 사는 것이 아주 어려운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 고전이나 세계명작에서 공통되게 표현하고 있는걸 보면 어느 시대 어떤 나라의 사람들이든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 바로 사랑과 정의라는 것을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 속 세상과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비교하자면 현대 사회는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장소에서 생활하고 핸드폰과 같은 통신기구가 있지만 나니아는 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사회이다. 이렇게 다른 두 모습의 세계를 비교해 보면 나니아는 아름답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평화로운 세상일 것같은데 그 곳에도 전쟁이 있고 악한 존재도 있다는 것이 의아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어떤 세상이든 사람들이 사는 모든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악한 존재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세상에서 사는가 보다는 주어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인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살아가는 나의 생활외에 다른 세상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또 사랑과 정의가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도 알지 못했던 나에게 좋은 생각의 기회를 준 나니아 나라이야기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내 자신만의 생활을 좀 더 멋지게 채워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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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자
경기화양6-* 박*연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일곱권의 시리즈 중에서 여섯번째 책이다. 유스터그화 질은 학교 친구 사이 였다, 그러나 그들은 학교에서 어려운 임무 때문에 다른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나니아의 왕자가 사하 졌는데 그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임무 였다. 거인에게 잡아먹힐 뻔한 위기를 넘기며 왕자를 찾아서 무사리 돌아왔다. 왕자를 잡아놓은 나쁜 마녀도 물리치고 말이다. 이 책에는 거인들이 많이 등장했다. 거인들의 요리책에 인가들에 관한 요리를 보았을때 소름이 돋으면서 무서웠다. 비록 책의 이야기 지만 너무 끔찍했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당당함과 용기에 다시한번 갘탄할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더보기
  이 책은 일곱권의 시리즈 중에서 여섯번째 책이다. 유스터그화 질은 학교 친구 사이 였다, 그러나 그들은 학교에서 어려운 임무 때문에 다른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나니아의 왕자가 사하 졌는데 그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임무 였다. 거인에게 잡아먹힐 뻔한 위기를 넘기며 왕자를 찾아서 무사리 돌아왔다. 왕자를 잡아놓은 나쁜 마녀도 물리치고 말이다.
  이 책에는 거인들이 많이 등장했다. 거인들의 요리책에 인가들에 관한 요리를 보았을때 소름이 돋으면서 무서웠다. 비록 책의 이야기 지만 너무 끔찍했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당당함과 용기에 다시한번 갘탄할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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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자
경기부천서초등학교5-* 이*영 | 2006-09-18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두번째로 나니아에 방문한 유스턴스는 그의 친구 질과 함께 나니아로 오게 된다. 퍼들그럼 마슈위글과 함께이 두아이들은 '아슬란이 정해논 운명'을하게 된다. 그들은 '초록 도시의 여인'에게 속아 거인들의 도시 '하팡'에 와서 지하도시로 간 다음에 '릴리언 와자를 구하기까지에는 아주 힘든 일이 수도 없이 많았다. 에틴스무어를 건너고,힘찬 눈 보라 속에서도 그것을 견뎌내면서까지 ······.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다. 나는 이 책에서 귀중한 것들을 많이 얻었다. 퍼들그럼은 자신들보다 훨씬 어린 이간아이들, 이방인 취급 밖에 안되는 꼬마들이 자신에게 이러 손ㄴ리르 한다. " 쳇, 그런 소리 종 하지 말아요... 더보기
두번째로 나니아에 방문한 유스턴스는 그의 친구 질과 함께 나니아로 오게 된다. 퍼들그럼 마슈위글과 함께 이 두아이들은 '아슬란이 정해논 운명'을하게 된다. 그들은 '초록 도시의 여인'에게 속아 거인들의 도시 '하팡'에 와서 지하도시로 간 다음에 '릴리언 와자를 구하기까지에는 아주 힘든 일이 수도 없이 많았다. 에틴스무어를 건너고,힘찬 눈 보라 속에서도 그것을 견뎌내면서까지 ······.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다. 나는 이 책에서 귀중한 것들을 많이 얻었다. 퍼들그럼은 자신들보다 훨씬 어린 이간아이들, 이방인 취급 밖에 안되는 꼬마들이 자신에게 이러 손ㄴ리르 한다. " 쳇, 그런 소리 종 하지 말아요! 그 흥이나 깨는 소리.으이구!" 퍼들그럼이 의심이 많아서 당연한 것조차도 깊이 생각하는 성격이긴 했다. 하지만 ······. 이 것은 너무 심하지 않는가? 10대 소녀 소년이 20대 성인에게 이렇게 해대는 것은 구가 봐도 모욕 밖에 안된다. 그러나 이것을 "그래, 네 말이 맞아"하고 넘기는 퍼들그럼. 나는 내동생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대들면 "에이씨, 이 조금한 놈이 어디서!" 하면서 동생에게 상처만 준다. 이것은 내가 본받고도 남을 만하다. 유스터스의 성격은 이렇다. 왕따 당하는 친구에게는 순조롭게 대해주어서 친구가 되어준다. 그러나 너무나 유혹에 잘 넘어간다. 불쌍한 질에게 순조롭게 대해준 점과 '초록 도시의 여인'에게 거인들의 도시 '하팡'으로 편안함과 안전함의 보장함을 얻고 싶어서 그곳을 향해 젖 먹던 힘까지 내서 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유스터의 성격은 다름아닌 우리들이라고 본다. 우리는 불쌍한 자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줄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하는 일이 어렵고 좌절하려고 할 때 편안하고 자신의 안전함을 보장받고 싶어한다. 때문에 우리는 '편안함과 안전함을 보장받는 유혹'에 가장 잘 끌릴것이다. 그러나 유스터스는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 이런! 내가 왜 그랬을까! 죄송해요, 퍼들글럼. 우리는 지하도시를 놓쳤어요!" 그러나 그들은 다시 지금까지 겪은 고통의 몇 배의 고통을 겪으며 하팡을 탈출, 지하도시에 도착한다. 그렇다. 유스터스는 그가 저지른 일을 후회했으나 몇 배의 노력을 더하여 지하도시에 도착했다. 우리는 종종 '편안함과 안전함을 보장받는 유혹'에 빠지나 그것을 후회하기 마련이나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아한다. 때문에 우리는 몇 배의 노력을 해야만 우리가 진정으로 찾고 싶어했던 자리에 올라설 수 있게 된다. 질은 어렵고 좌절만히 그녀에게 있던 학교생활에서 질은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사막에서 씨앗이 자라는 듯 그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그 씨앗을 정성으로 잘 돌보아주면 그 씨앗이 나무가 되는 것처럼, 질에게는 그러한 사람이 있었다. 유스터스였다. 질은 나니아에서 모험을 겪으면서 육체의 변화도 있었으나 그의 사고, 심령이 변화되는 일이 일어났다. 사막의 씨앗처럼 허약했던 그녀가 나니아에서 겪은 수많은 고통으로 인해 그녀는 끈기를 얻었어고 희망을 얻었다. 어쩌면 질에게는 고통보다는 아주 소중한 모험이 더 어울릴 것이다. 이 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도 있다. 우리는 좀 더 생각과 하는 행동 등이 성숙해지려면 힘든 일을 겪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해쳐나가면서 우리는 키가 아닌 자신의 심령이 자란다는 것을 나중에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의 인물 하나하나가 한 행동을 생각하면서 보면 힘든 일이 있을 때 희망을 찾는 일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가서 우리 사회에서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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